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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비빔밥·돈까스버거 출시 누적 매출 100억 돌파

1개월전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한국적 맛을 버거로 구현한 ‘전주비빔라이스버거’와 ‘왕돈까스버거’가 160만개 이상 판매됐다.8일 롯데GRS에 따르면 저주비빔라이스버거는 지난해 12월 말 정식 출시 후 한달 간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넘어섰다. 2월 말 출시한 왕돈까스버거 역시 2주만에 55만개를 넘어서며 1달 누적 판매량 약 80만개가 판매뒤며 두 제품 누적 판매액 합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특히 2월 출시한 왕돈까스버거는 2030 남성을 대상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메뉴로 정식 출시 후 자사 앱 ‘롯데...
KT알파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0.9% 줄어든 106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5.5% 늘어난 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T커머스 사업 취급고 성장과 모바일상품권 사업 매출 확대로 영업익이 늘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T커머스 사업 취급고는 상품 경쟁력 강화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이상 성장했다. 매출은 직매입 상품 비중 축소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697억 원을 기록했다.KT알파 쇼핑은 커머스의 본원적 가치인 상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일산과 김포를 제외한 수도권 전 지점에서 ‘초당 옥수수’를 특가 행사를 한다.초당 옥수수는 경남 의령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햇상품으로 뛰어난 달콤함을 자랑한다.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초당 옥수수’를 6900원에 소개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보육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돌잔치를 마련했다.14일 우리금융미래재단에 따르면 전날 어린이 보육시설인 충청북도 충주 진여원에서 올해 첫 ‘위비랑 돌잔치’를 열었다. 돌상차림과 돌잡이, 돌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가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도 선물했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25회에 걸쳐 해당 계좌에 총 100만 원을 적립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이 14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재단 본사에서 주거위기 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10억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부모 돌봄 부재, 가정폭력 등으로 자립 기반을 갖추기 힘든 청년들이 주거위기로 내몰리는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신한은행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안정적 주거 마련과 지원 기반 확대를 위한 ‘주거위기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만 18~34세의 주거위기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자립 안정망 구축을 위한 임대보증금과 긴급임대료, 환경조성비, 공과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이 2024년도 반도체 공정 및 장비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청년들에게 양질 일자리 제공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장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13년에 시작된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640명 이상의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그 중 90% 이상이 관련 중견 및 중소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교육은 6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약 6주간 총 200시간 동안 진행되며 ▲ 나노기술 개론 ▲
전라남도는 오랫동안 기업 활동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한 우수 향토기업을 발굴, 육성한다.전남도는 올해 처음 10곳을 선정하고, 2028년까지 5년간 총 50곳을 발굴할 예정이다.선정된 향토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인증 기간 3년 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판로 지원사업 공모 가점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우수 향토기업 신청 대상은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어느 하나를 전남에 두고, 20년 이상 계속 사업을 유지해야 한다. 상시 노동자 수는 20명 이상이어야 한다.경제적 기여(업력·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17일 "윤석열 정부는 여순사건 역사 왜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 당선인은 이날 "정부가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올린...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제주도가 이번에는 한 식당에서 살코기에 비해 지방 비율이 높은 한우 등심을 판매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7일 중고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 A씨는 "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부대의견을 달고 원안 통과됐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은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부대의견을 제시하고 원안 가결했다.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은 제주항의 선석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년만에 다시 재개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768억원을 투입해 제주외항 일원 4만1760㎡를 매립하고, 446m 규모의 외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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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에는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정영환 고려대 교수를 비판하고 나섰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정 전 위원장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엄청나게 기여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홍시장은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를 판에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참 어이가 없다"고 질타했다.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전 위원장을 가리켜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당 쇄신 부족으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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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이던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에 김호진 전 경주 부시장이 임명됐다.행정안전부는 17일 김 전 부시장을 2급 이사관으로 승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했다.경주 출신의 신임 김 실장은 1998년 지방행정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무총리실 전략기획 사무관, 외교통상부 문화교류협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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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올여름 극한 강우가 올 것을 가정하고 전 유역 댐 현장 예찰에 돌입하는 등 홍수기 비상체제를 조기에 가동한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국내·외 각지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만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댐 현장부터 홍수 대응 태세를 점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17일 섬진강댐에서 전사 특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임원진, 본사 및 전국 댐 지사 부서장과 함께 홍수 대비 체계점검과 시설물 시험가동 등 현장점검을
고양시가 고양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친환경·주민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한다.2022년 고양시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1만2107톤이다. 이 중 4만4633톤은 백석동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소각했고 6만7474톤은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묻었다. 하지만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의 모든 지자체들은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자체 소각장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양시도 예외는 아니라 현재 친환경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17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하
코미디언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5월의 부부가 되었다. 17일 김기리와 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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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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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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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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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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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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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생활 주변의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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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을' 조계원 당선인 "정부, 여순사건 역사왜곡 중단하라"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17일 "윤석열 정부는 여순사건 역사 왜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 당선인은 이날 "정부가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