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신메뉴 ‘얼라이브 버거’ 4종이 지난 5월22일 출시 이후 6월22일까지
푸드테크 스타트업 에니아이는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 영업 파트너 모집에 나선다. 에니아이 ‘알파 그릴’은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로봇이다. 시간당 최대 200장을 일정한 품질로 조리하며, 패티 양면을 동시에 굽는 구조로 일반 그릴 대비 조리 시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할 수 있다. 조리가 끝난 패티는 자동으로 옮겨져 과도한 익힘을 방지한다. 현재 ‘알파 그릴’은 롯데리아, 맘스터치, CJ프레시웨이의 버거스테이션 등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부산과 경북 칠곡 등 자영업 매장을 포함해 전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신메뉴 ‘얼라이브 버거’ 4종이 지난달 22일 출시 이후 한 달간 누적 판매량 120만개 이상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랩 얼라이브 버거 2종·오징어 얼라이브 2종으로 구성된 얼라이브 버거 4종이다. 크랩 얼라이브 버거는 QSR 업계 최초로 소프트쉘크랩을 사용해 진한 바다의 맛과 이색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출시 1주일간 3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목표 판매량의 264%를 달성했다. 최근 2년 내 출시된 롯데리아 신제품 SNS 언급량을 비교했을 때 1위다.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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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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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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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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