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에니아이는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 영업 파트너 모집에 나선다. 에니아이 ‘알파 그릴’은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로봇이다. 시간당 최대 200장을 일정한 품질로 조리하며, 패티 양면을 동시에 굽는 구조로 일반 그릴 대비 조리 시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할 수 있다. 조리가 끝난 패티는 자동으로 옮겨져 과도한 익힘을 방지한다. 현재 ‘알파 그릴’은 롯데리아, 맘스터치, CJ프레시웨이의 버거스테이션 등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부산과 경북 칠곡 등 자영업 매장을 포함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