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울주청년이 15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급식 공백 등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단법인 울주청년은 울주군 저소득가정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라면과 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50세트를 지원했다.박광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23일 인천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5 꿈드림 프로젝트’에 인제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내 생활규정, 신축 건물 공사,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현안을 주제로 직접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기획과 취재, 촬영, 진행까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AI·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조준희 KOSA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AI·소프트웨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지원에 뜻을 모았다.함영주 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