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노스피크에서 오는 6월5일 열리는 착한나눔 바자회에 1000만 원 상당의 텐트 20개동을 후원받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이번 후원은 한국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노스피크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이 주최하는 바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조 5000억 원이 투자되는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의 '속도'를 강조했다.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여수시 경호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해양관광단지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여수를 중심으로 동부권 관광산업을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도민 주도형 에너지 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마을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 마을의 조성·운영과 주민 중심의 에너지 전환 활동 등에 우수한 성과를 낸 마을을 발굴하고, 이를 도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에너지 마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마을 단위로 조성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마을 복지 기금 조성이나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사회에 다양한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경기도는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인 도시가스 미공급
경남 밀양시 축산 관련 단체들이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연계해 5월 23일부터 이틀간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 마련된 ‘축산물 브랜드 홍보관’에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시식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전국한우협회 밀양시지부, 한국낙농육우협
제주시 종달리에 위치한 독립서점 소심한책방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소심한책방은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5월부터 11월 30일까지 약 7개월 동안 허은실 시인을 상주작가로 초청해 다양한 문학 창작 프로그램과 독서모임을 운영한다.허은실 시인은 '나는 잠깐 설웁다', '회복기', '그날 당신이 내게 말을 걸어서' 등을 출간했다. 현재 제주 동쪽에서 생활하며 글을 쓰는 그의 삶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깊이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문학 창작 프로그램은 '소심한 글방' ‘시시
경기 수원시가 6월 9~13일에 걸쳐 ‘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신부 18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수원새빛돌봄 임신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 5개월 이상부터 출산 전 임신부를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와 가사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이번 사업은 공모를 거쳐 선정된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YWCA,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영통종합사회복지관 5개 기관에서 운영한다.기관별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
6월 2일 식생활안전관리원은 기업윤리의 날을 기념하여 2025년 OTT 플랫폼 넷플릭스 히트작인 ’폭삭 속았수다‘ 드라마 7회 중 도동리 계장 선거를 패러디하여 “청렴 솟았수다” 주제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였다.식생활안전관리원이 위치한 오송읍 연제리 청렴 계장 선출을 위해 각 팀별로 청렴계장 후보 선정하여 실제 업무와 관련된 청렴 공약 논의 및 도출, 공약 3가지 발표하는 등 ’청렴 공약 배틀전‘을 가졌다. 다양한 청렴 공약 중 청렴도, 현실성, 재미 요소 등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한 가운데 인천 교원 단체가 새 정부에 교권 보호와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등 교육 대개혁을 요구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정권교체가 권력 교체에 그치지 않고 시대 전환과 사회 대개혁의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그 핵심에는 무엇보다 교육의 정상화가 있다”며 “새 정부가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공교육을 정상화할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출범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들은 리박스쿨 등 교육 내란 종식,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권 보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대선으로 하루 연기된 4일 시행된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을 없애고 공교육 과정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도록 출제했다고 밝혔다.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 주관 시험인 6월 모평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N수생도 함께 응시하면서 실제 수능에서 자기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이날 모의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9개교,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 실시됐다.평가원은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이 시작된 후 배포한 ‘6월 모의평가 출제방향’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고양특례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목표로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지난 30일 공표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시민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탄소중립 도시 고양’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관리권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36% 감축과 2025~2034년 세부이행계획을 담고 있다.이번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됐으며, 10년간의 계획기간 동안 분야별 감축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택시는 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그간 정체됐던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전략적으로 재정비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중국 우호도시 국제교류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평택시는 현재 중국의 7개 도시와 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코로나19 및 외교적 요인으로 중단됐던 교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한중 고위급 회담 등을 계기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이번 계획은 ▲도시별 맞춤형 교류 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압도적 지지와 신뢰를 받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전남도는 ‘진짜 대한민국’의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 빛나는 미래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메시지를 통해 “성남 공장 소년공에서 인권변호사,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당 대표를 거치면서 굽은 세상을 바르게 펴기 위해 평생을 바친 삶 자체가 인간 승리”라고 평가했다.이어 “이는 국민 모두에게 살아있는 희망이자 용기 그 자체”라며 “이러한 삶의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도민 주도형 에너지 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마을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 마을의 조성·운영과 주민 중심의 에너지 전환 활동 등에 우수한 성과를 낸 마을을 발굴하고, 이를 도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에너지 마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마을 단위로 조성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마을 복지 기금 조성이나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사회에 다양한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경기도는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인 도시가스 미공급
시흥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경기AI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장소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시흥시는 정왕어울림센터 5층에 ‘경기시흥AI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됐다. ‘경기AI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술 개발 및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 AI스타트업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로 시흥시를 포함해 4곳의 클러스터를 선정했다.시흥시는 ▲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제조업 등 주력 산업과 AI 기술을 융합한 클러스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