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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2018년 제주 방문 추진됐다가 '무산'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주 방문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20일 2018년 남북 교류 비사를 담은 자신의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를 언론에 소개했다.김 위원장의 제주 방문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백두산에 함께 오른 후, 답방 형식으로 추진됐다.남북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라산 백록담 물을 백두산 천지 물과 합친 후, 김 위원장을 한라산으로 초청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김 위원...
클래식 전문 단체 ‘자작나무숲’이 어린이를 위한 정기 공연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자작나무숲은 오는 31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애월뮤직팩토리에서 오후 5시30분,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내 겉에, 베토벤’을 공연한다.‘내 곁에, 베토벤’은 회당 100명으로 관객 수를 제한한 소규모 밀착형 공연이다. 아이들은 연주자의 숨소리와 땀방울까지 느낄 수 있는 초근접 거리에서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플루트 연주자가 객석 사이를 누비며 들려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싱가포르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싱가포르 수출 한 달여 만에 제주산 돼지고기 24톤, 한우 14톤 등 총 38톤이 수출됐다.싱가포르는 수출길이 열리자마자 단숨에 2위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한우 수출 물량 55톤 가운데 44톤이 홍콩으로 향했는데, 싱가포르는 한 달여 만에 14톤을 기록했다.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육류 소비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 육류 시장 규모는 2019년 31억 달러에서 2023년 39억 달러로 연평균 5.5% 성장했다.싱가포르 수출가격
제주시는 오는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습지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시민 100명을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 국제습지협약이 체결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습지의 날 슬로건인 ‘습지와 전통지식-문화유산의 기념’에 맞춰 습지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의 전통적인 물 관리 지혜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제주 전통 빗물 저장 방식인 ‘촘항 만들기’ 체험, 선흘1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나라의 대학 입시 제도는 수십 년에 걸쳐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학력고사 시대를 지나 199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됐고, 이후 학생부종합전형, 수시와 정시의 복잡한 조합 등 더욱 다층적인 평가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주된 이유는 ‘다면적 평가’라는 명분이었다. 단순히 시험 점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고, 학교생활, 비교과 활동, 잠재력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자는 취지였다.그러나 현실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현재의 입시 제도는 선진국의 좋은 사례를 표면적으로 차용한 결과, 오히려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역설적
올해부터 학교 주변 100만 화소의 폐쇄회로TV가 5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장비로 교체되고 아동보호구역 내 폐쇄회로TV 설치가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교육안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교육안전 종합계획에는 학생 주도의 재난안전훈련 운영, 체육활동 안전교육 강화, 특수학교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 지원 강화, 학교건물 내진보강,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학교 현장 밀착형 안전망 구축방안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세부추진 계획을 보면 지난해까지 1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여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 도선관위는 도지사·교육감 선거, 도의회의원 선거의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서류 준비와 유의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회계처리 등 주요 선거사무에 대해 안내한다.도선관위는 이번 설명회는 원활한
오뚜기가 케챂 출시 55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2026 행운 굿즈 팩'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굿즈 팩은 오뚜기 케챂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굿즈로 행운 카드 1종과 스티커 2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행운 카드는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 의미를 담은 라이프스
롯데카드는 23일 약 3억달러 규모의 신규 ESG 해외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외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사회적 채권 형태로 발행됐으며, 글로벌 금융기관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다.롯데카드는 국내 회사채 발행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금융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환율 및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화·금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5년 동해·묵호항의 항만물동량이 총 2,812만 톤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2만 톤, 4.2%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물동량 증가는 화력발전소 가동 확대에 따른 유연탄 수입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석탄 물동량은 654만 톤으로 전년 대비 173만 톤 늘었으며,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시멘트 반출량도 841만 톤으로 5만 톤 증가했다. 반면 설비 수리와 기상 여건 등의 영향으로 석회석 반출량은 969만 톤으로 전년보다 12만 톤 감
친환경 불연 건축용 단열재 전문 기업 ㈜윈코가 자사의 준불연 복사열 차단 투습방수지 ‘스카이랩’이 공인시험기관의 지붕 구조 열관류율 시험에서 0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는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변경된 운영 정책은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이날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승객들은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보조배터리를 한 개씩 넣어 보관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는 22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양문석 제주부의장이 제주지역 유공자들에게 의장표창을 전수했다. 수상자들은 평소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는 단체표창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양문석 부의장은 “지역 현장에서 묵묵히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 여러분께
서울 강북구 지역 2차 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신일병원이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며 병동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에
46분전
경주와 포항 2박 3일의 짧은 여행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 아내와 나는 경북 영주시 부석사로 차를 돌렸다. 미술사학자 고 최순우 선생의 저서 에 남긴 글귀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서서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이 아름다운 의젓함을 평생토록 남김없이 뉘어 가고 싶다.“ 고즈넉한 천년 고찰 부석사 무량수전은 어떤 모습으로 내게 다가올까? 사찰 초입, 일주문에 들어서기 전부터 코끝을 찌르는 은행 냄새는 지난 가을의 흔적을 짙게 남기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고약한 냄새일지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김보현 사장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사업지를 찾아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고의 사업조건으로 입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김보현 사장의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조합원들에게 최종 제시할 조건을 세심히 챙기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다.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그동안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외국 자금이 미국 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덴마크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인도와 중국도 미 국채 노출을 계속 줄이고 있다. 주요 외국 보유자들의 지속적인 이탈은 미국의 재정 규율과 장기 부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추세는 글로벌 자본 비용, 유동성 조건 및 리스크 자산 평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덴마크는 지난 1년간 미 국채 보유량을 40억달러, 즉 30% 줄였다. 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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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저소득 어려운 이웃에 ‘건강식 먹거리지원’ 업무협약
예로부터 콩은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건강식품으로 전해져왔다. 이런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콩부자가 세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이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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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부터 픽셀4까지…2026년에도 생존한 올드폰은?
최신 기능을 갖춘 신형 스마트폰 대신 구형 빈티지 모델을 찾는 소비자는 여전히 존재한다. 비용 절감이나 레트로 디자인, 특정 기능 선호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구형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단연 '보안'이다.지난 15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2026년 시점에서 실사용이 가능한 구형 스마트폰의 기준을 분석해 보도했다. 핵심은 보안 업데이트와 운영체제 지원 여부다.우선 '새 제품' 상태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모델로는 애플의 아이폰12가 꼽혔다.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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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유럽 8개국에 관세 예고…내달 10%, 6월 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입장에 반대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유럽 8개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수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관세 부과 대상 국가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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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개최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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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집중 안전관리 효과… 연안사고·사망자 '절반 수준' 감소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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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토스 포스에 ‘AI 자동 상품 등록’ 기능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매장 신규 오픈이나 포스 기기 교체 시 가장 번거로운 절차로 꼽히는 ‘초기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