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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경기언론인클럽, 정명근 화성시장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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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언론인클럽은 오는 9월10일 경기문화재단 3층 아트홀에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초청한 가운데 '인구소멸시대-화성특례시가 제시하는 지속가능 도시의 길'이라는 주제로 제106회 강연회를 엽니다.이번 강연에서는 화성이 인구소멸시대를 어...
지난해 국내 건설업체 수와 공사·계약 실적이 모두 늘어난 가운데 인천은 건설공사액이 20조원 규모로 집계됐지만, 지역업체 참여 비중은 22.9%에 불과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렀다.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건설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체 수는 8만
경기도가 전력자립도를 높이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발굴에 나선다. 중앙정부의 분산형 에너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력 소비량이 많은 산업단지의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9월 중 시군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공모할 예정이다. 분산에너
25일 오후 6시 59분쯤 화성시 오산동의 한 오피스텔에 연기가 나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했다.소방당국은 6층에서 소화기 사용 흔적을 발견했고 구조대상자는 6층에서 난동 중이라고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다.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당 오피스텔 4~6층을 살폈지
성남문화재단이 오는 9월 20일 개막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 시민 참여 공모전 결과 34편을 선정, 발표했다.공모전에는 AI 활용 영상 등 3개 부문에 총 11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AI 활용 영상 부문 대상에는 ‘2025 성남페스티벌, 우리가 만드는 도시의 축제’(김경철
군포도시공사가 산본동 1096-2 일원에 대해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공고를 내면서 '도시개발법'에 따라 사전 사업추진을 해오던 '디퍼아울렛타운 재건축추진위원회'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군포시 산본동 1096-2 일원은 디퍼아울렛
최근 15%로 결정된 미국의 상호관세가 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2일 발표한 ‘중견기업 한미 상호관세 협상 영향 전망 조사’ 보고서를 보면 중견기업의 32.9%가 미국의 상호관세로 인한 수출경쟁력 하락을 우려했다.조사에
내란 방조 및 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정 부장판사는 또한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 수사 진행 경과, 피의자의 현재 지위 등에 비춰 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의자의 경력, 연령, 주거와 가족관계, 수사절차에서의 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1층 경기홀에서 임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임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실전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 주변 안전 확인 및 의식 확인 ▲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 흉부압박 및 인공호흡 ▲ AED 패드 부착 및 전기충격 시행 ▲ 충격 후 즉시 CPR 재개 등 전 과정을 실습했다.응급구조사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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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평창 부군수, 평창군의회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등 도내 기관과 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은 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2층에 마련됐다.총면적 168.41㎡ 규모의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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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친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영남 최대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으로 떠오르며, 올여름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큰 인기를 모았다.지난 7월 29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정기 휴장일을 제외하고는 8월 24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운영하며 24일간 7만여 명의 피서객이 찾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최대 4천500명이 몰리기도 하였지만, 충분한 쉼터 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운영기간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물놀이장은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 9,000㎡
오는 2026년이 비트코인의 다음 사이클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4년 주기로 움직이며, 이번 사이클은 오는 10월 말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디아만 파트너스 연구팀은 2026년 비트코인 최저점을 예측하기 위해 200주 이동평균과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했다. 200주 이동평균은 과거 사이클에서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했으며, 2022년 FTX 붕괴로 하락했을 때도 이를 중심으로 반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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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종합건설사인 삼원종합건설 정길모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42년간 건설산업에 종사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여러 공공·민간공사에 참여해 공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이웃사랑을 실천해 견실한 건설문화 조성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력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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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더불어민주당이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더불어민주당은 27일 법원이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직후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민주당은 이번 결정을 두고 “내란 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주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법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한 전 총리가 받고 있는 혐의만 해도 내란 방조, 계엄 가담,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여섯 가지”라며 “그중 어느 하나도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허위 계엄 선포 문건의 폐기까지 지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존 오염을 악화시키는 산불 연기 유타 대학교의 연구는 2020년 대규모 산불 시즌에 발생한 연기를 모델링하여 이 연기가 어떻게 오존 형성을 촉진하고 대기질을 더욱 악화시키는지 보여주었다.산불은 대기 중으로 막대한 양의 눈에 보이는 오염 물질을 방출하여 하늘을 어둡게 만들고, 사람들은 건강에 해로운 공기를 피하려고 실내로 들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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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24시간 분만과 신생아 진료를 맡을 수 있는 권역별 모자의료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지역의 분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 통합치료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선정했다. 지역모자의료센터는 그동안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서 조산아,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주로
NC 다이노스가 상대 선발 공략에 실패하며 주중 시리즈 2차전을 내줬다. NC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10으로 패했다. 이날 NC는 외인 치리노스를 상대해 김주원-최원준-박민우-데이비슨-박건우-이우성(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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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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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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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통했다"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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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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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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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제12회 빨간구두이야기 축제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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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29일 향촌동 수제화 골목 일원에서 '제12회 빨간구두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수제화 가요제 ▲수제화 경매 ▲수제화 레크리에이션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한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해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 야간 관람객들에게 수제화 전통산업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외국인 맞춤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전통의상과 수제화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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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모 대표, 건설의 날 국토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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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종합건설사인 삼원종합건설 정길모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42년간 건설산업에 종사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여러 공공·민간공사에 참여해 공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이웃사랑을 실천해 견실한 건설문화 조성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력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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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숙사·㈜플랜엠·희망둥지협동조합, 시설관리 자문 협력 '맞손'
1시간전
경기도기숙사가 모듈러 분야 건축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사생 진로탐색 지원과 기숙사 내 건물 및 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자문을 무상으로 받기로 했다.경기도기숙사는 27일 오후 학교모듈러 시장 국내 선두기업인 ㈜플랜엠, 기숙사 운영법인인 희망둥지협동조합와 3자 간 상호 교류로 공동 발전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기숙사 내 작은도서관에서 가졌다.㈜플랜엠은 모듈러 분야에서 설계, 제조, 설치, 유지보수 등 전 부문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인빌드 전문기업으로 학교 모듈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협약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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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일본 지진소동, 울산을 깨우는 계기로 삼자
2시간전
지난달 관광대국 일본의 관광업계를 망연자실하게 만든 소동이 일어난 적이 있다.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 항공기 예약이 무더기로 취소되고 숙소 예약 캔슬 사례도 이어졌다. 일본 만화가 타츠기 료의 ‘내가 본 미래’에서 예언된 ‘2025년 7월 대지진’에 대한 공포 때문이었다. 이 만화가는 “대지진이 7월5일에 발생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날짜까지 꼽았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그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서 대지진 예고는 일단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제 한국으로 눈을 돌려보자. 한국인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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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1동 흥부돼지국밥 건물주 김옥무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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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전포1동에 소재한 흥부돼지국밥 건물주 김옥무님이 8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포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김옥무님은 1978년 전포동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사업장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서면우경전기 대표로 있다.이날 김옥무님은 “전포동은 저와 저희 가족에게는 기회의 땅이자 보물같은 곳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