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신규 수주 감소 등 영향으로 이달 울산지역 기업 경기가 넉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한국은행 울산본부는 27일 ‘2025년 8월 울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달 울산지역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0p 하락한 89.3를 기록했다. 지수 기여도를 보면 제조업이 1.6p, 비제조업이 0.4p 지수를 끌어내렸다.울산은 다음달 전망 CBSI도 89.9로 전월 대비 0.1p 내렸다.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업황, 자금사정 등 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하여 합성한 지수다. 기준값(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