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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 2026년도 상반기 대관신청 접수

1주전
인천시립박물관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전시공간인 ‘열린박물관’의 2026년도 상반기 대관신청을 받는다.‘열린박물관’은 시립박물관과 인천교통공사의 협약에 따라 인천시청역 역사 1, 9번 출구와 개찰구 사이 공간에 조성된 열린 전시관이다.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예술·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문화형 전시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대관은 인천 시민 또는 인천 소재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관비는 무료이다. 상반기 대관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6일전
계양구의회가 1일, '원도심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임학중학교 학급 축소 반대 건의안'을 발의하며 교육당국의 학급 감축 논의에 재검토를 촉구했다. 대표발의한 문미혜 의원은 "이 결정이 원도심 교육 환경의 심각한 훼손과 지역 소멸의 가속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문 의원은 학급 감축으로 학급 수가 줄어들면 교사 배치가 감소하고, 이는 곧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수업 축소로 이어져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교과 및 체험 활동이 축소되고 급식 서비스까지 저하되는 등 교육 환
5일전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사업제안서 1단계 평가에서 중봉터널주식회사)가 통과했다.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27일 공고된 제3자 제안공고에 따른 첫 번째 절차로 사업제안자가 설계 및 시공능력, 출자자 자격 등 필수 조건을 갖추었는지 평가하는 과정이다.사업제안자가 1단계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재공고 절차 없이 2단계 평가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2단계 평가는 내년 2월 24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기술·수요·가격 부문으로 구성돼 총 배점 1,000점 중 700점 이상
7일전
닥터 로제타 홀 선교사 내한 1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기념음악회가 지난 달 29일 오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강당에서 열렸다. 1890년, 스물다섯의 젊은 의사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가 인천에 첫 발을 디딘 지 13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400여 명의 정·의료·교계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해 그의 숭고한 삶과 헌신, 그리고 나눔의 정신을 현재에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나눔의 유산, 미래의 약속'을 주제로 로제타홀 기념관이 주관하고, 로제타셔우드홀 기념사업회가 주최했다. 이날 강경신
6일전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 전 180일인 오는 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와 주요 위반사례를 지방자치단체 및 정당,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안내하고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180일전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다음과 같이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우선, 지방자치단체장
5일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계엄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의 폭거”라고 말했다.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참담한 심정으로 1년 전 오늘을 되돌아본다”며 “비상계엄으로 정권이 바뀌고 국민들은 민생의 어려움을 넘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비상계엄의 원인은 명확하다”며 “다수 의석을 악용해 정부의 발목 잡기를 일삼은 민주당의 폭거가 그 이유”라고 했다.그러면서 “심지어 민주당은 여당임에도 퇴행적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1년 동안 정치가 나아진 것은 없고
5일전
인천시 중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중구가 출산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출산과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한다.사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출산한 가정 중 인천 중구에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들에게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50만 원 상당의 산후조리비를 ‘인천 이음 카드’를 통해 지원하는 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구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대구 동구 금호강 동촌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오리배 선착장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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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6일 열린 시민청과 청년동 일대에서 ‘청년대회 2
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및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디지털아카데미’ 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쏠-루션’은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팬슈머 클럽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 차이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하면서 실현 가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는 지난 12월 3일 진행된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2026 라인업 발표회를 비롯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Anime X Game Festival 2025’ 에 출전해 한국어화 신작 타이틀의 전시 부스 및 각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한국어화 신작 타이틀 16종 선보여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는 2026년 아시아 진출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2월 3일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국내 미디어를 초청해 진행된 2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꿈꾸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미래 진로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8일 ‘2025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
46분전
경기 김포 시민단체들이 인천 검단과 김포를 지나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김포검단시민연대와 김포신도시주민대책위원회 등 4개 단체는 8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5호선 연장 사업의 예타 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 발표가 늦어지면서 김포에 5만1500세대를 공급하는 한강2콤팩트시티도 발목이 잡혀 있다“며 ”사업 지연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재산권 침해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5호선 연장이 늦어지면
한국세무사회가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업무협약이 세무업계 현장에서 빠르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전국 1만7천 세무사들이 제도 확산에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업계 전반에 고향사랑기부 참여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협약 이후 세무사들의 기부가 급격히 증가하며 ‘붐업’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협약 이후 일주일 동안 18건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낸 서지훈 세무사가 우수 홍보대사로 주목받고 있다. 서 세무사는 협약 직후부터 기업 거래처와 개인사업자,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조이시티의 대표이사 조성원이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조성원 대표이사는 조이시티의 사실상 지배주주로, 이번 보고 기준일에 주식 4만주를 추가 매수하며 지분율을 0.17%로 증가시켰다.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조성원 대표이사는 장내 매수를 통해 총 4만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12월 2일에는 8800주를, 12월 3일에는 6500주를, 12월 8일에는 1만2700주를 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각각 2272원, 2225원, 2318원이었다.조이시티의 주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27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4차 발사체에 탑재된 큐브위성 ‘퍼셋'이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12월 6일 교신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퍼셋'은 지난 6일 이리듐 위성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최초의 상태 점검 데이터 패킷을 지상국으로 성공적으로 전송했다. 발사 성공 후 9일 만이다.쿼터니언이 제주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퍼셋'은 3U 규격의 큐브위성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RIS사업 통해 개발을 지원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5일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2025년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공사는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를 통해 기관사 18명을 1차 선발했다. 이후 수동운전기량과 응급조치평가에서 우수한 6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열차 안전 운행’을 주제로 연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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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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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지안, 추위를 기다리며
배우 원지안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원지안은 단정한 생머리에 민소매 블루 미니 원피스 하나로 추위를 버텼다. 여기에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원지안은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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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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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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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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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대구 동구 금호강 동촌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오리배 선착장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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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재판부·법왜곡죄 추진에 野 “헌정질서 파괴, 보복과 숙청”
국민의힘은 8일 정부·여당이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 신설을 밀어붙이는 것을 두고 “헌정질서 파괴”, “보복과 숙청”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 신설안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기습처리하자 대통령실도 생각을 같이한다며 힘 보태고 나섰다”며 “헌법 파괴의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실이라는 것이 또 한 번 입증된 셈”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전국 법원장이 한목소리로 위헌성을 강하게 지적했다”며 “사법부의 경고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를 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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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란전담재판부 두고 격한 대치... "입법 강행" - "총력 저지"
여야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두고 격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민주당은 위헌 논란에도 불구하고 강성 지지자들을 동력으로 강력하게 밀어붙인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에 대해 "범죄자 대통령 한 사람 때문"이라며 총력 저지한다는 방침이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2월 임시 국회에서는 사법개혁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며 내란전담재판부 강행 의지를 다시 한 번 예고했다. 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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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 정책 참여와 교류 활성화 앞장… ‘G.Y.F 2025’ 열어
경기 광명시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6일 열린 시민청과 청년동 일대에서 ‘청년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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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선린대, 이차전지 인재양성 앞장
포항 한동대와 선린대가 손을 맞잡고 지역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두 대학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PLC기반 이차전지 제조공정 공동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대학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모델을 제시했다.이 과정은 한동대와 선린대가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 지역대학 협력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중복투자 없이 실습 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포항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