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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SKT 고객정보 탈취 주장 해커 조사 착수…“사실관계 투명 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국제 해킹조직이 SK텔레콤 고객 정보를 탈취해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현장 점검 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스캐터드 랩서스$’라는 해커 집단이 SK텔레콤 이용자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판매 글을 올린 사실을 확인하고, SK텔레콤 측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잇따르며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해커의 주장을 신속히 조사해...
KB금융그룹이 수원도시재단, 한국데이터뱅크와 함께 수원시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과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데이터 분석·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수원도시재단은 ‘상권활성화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육성·활성화를 위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KB금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원시 전체 상권의 소상공인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KB금융은 계열사에서 보유한 소상공인 특화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 이민당국의 대규모 단속으로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이 수개월 늦춰질 것으로 전망했다.무뇨스 사장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자동차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사태로 최소 2~3개월 정도 공장 건설 일정이 지연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그는 “공장 건설 단계에는 전문 인력이 필수적이지만, 미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기술과 장비가 많다”고 덧붙였다.이번 발언은 미국 이민당국의 대규모 단속 이후 무뇨스 사장이 공개적으로 내놓
국회는 11일 본회의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총 투표수 177표 가운데 찬성 173표, 반대 1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통과됐다.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된다. 이에 따라 권 의원은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해야 한다.표결에 앞서 권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에게 체포동의안 찬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민의힘은 이번 구속영장 청구를 정치 탄압으로 보고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앞서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국 산하에 ‘포용금융지원과’를 신설하며 서민·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나섰다.금융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포용금융 정책을 발굴하고 긴급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최근 포용금융지원과를 신설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을 전담하도록 했다.새로 만들어진 부서는 금융소비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의 현안 대응을 지원한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자본시장전략기획과는 폐지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저신용자 특례보증대출 금리
바디프랜드가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헬스케어와 라이프케어 분야의 자원을 결합해 전방위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사됐다.체결식은 지난 3일 바디프랜드 도곡 타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대표이사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향후 상품 결합, 고객 통합 멤버십 운영, 임직원 복지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특히 바디프
KB국민카드가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11일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는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제공, 청년 금융컨설팅 서비스 연계, 공동 홍보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청년들은 KCB의 ‘종합신용관리플러스’를 활용해 본인의 신용 상태를 월 1회 진단받고,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코칭 보고서를 1년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KB국민카드는 청년 맞춤형 대출상품인 ‘KB국민이지신용대출’ 금리 할인
포항시의회는 17일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김은주 의원을 시작으로 이다영, 전주형, 정원석 의원이 나서 지역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현실적인 대안도 주문했다. 첫 번째로 질문에 나선 김은주 의원은 지난 7월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근본 원인을 비롯해 보호장비 지급 등 폭염 시 노동자 보호 조치 이행 여부, 안전교육 등 실시 여부와 유가족 지원 대책 등을 물었다. 또한, 포항시 산림사업 관
고양시청사 백석동 이전과 관련한 주민소송 1심에서 법원이 시의 ‘의회 변상 요구 불이행’을 위법으로 판단했다. 시는 항소 방침을 밝혔고, 시의회는 시청사 이전 철회를 촉구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의정부지법 제1행정부는 전날 열린 ‘신청사 요진업무빌딩 이전 주민소송’
올해로 5회를 맞은 ‘마인드붐 2025: 우리는 여전히 자유를 연습한다’가 9월 5일 폴란드 바우브지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광복 80주년과 폴란드 승전 105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2일까지 Wałbrzyska Galeria Sztuki BWA(폴란드 바우브지흐 미술관
제주여민회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여성 공직자에게 외모 관련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1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해당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명확한 징계절차를 밟으라"고 요구했다.여민회는 "지난 9월 10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이정엽 의원이 여성 공직자인 성평등여성정책관에게 가한 성차별적 언행은 성평등을 지향해야 할 도의회의 성인지감수성 부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었다"며 "이에 제주여민회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즉각적인 재발 방지 대책과 해당
국회와 노동계가 ‘가짜 3.3’ 위장 고용이 여전히 물류업계에 만연하다고 지적하며, 고용노동부의 전면적인 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은 17일 권리찾기유니온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주요 물류업체들의 위장 고용 실태를 고발했다.‘가짜 3.3’이란 노동자가 실질적으로는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사업소득자로 등록돼 4대 보험 가입, 퇴직금 지급, 연장근로수당 지급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더 프리미어 마제스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2025년 신형 ‘서브라임’ 라인을 글로벌 단독으로 선공개한다.신형 서브라임은 마제스티 골프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집대성한 최고 사양의 클럽이다. ‘Timeless Luxury’ 콘셉트의 고급 디자인과 함께 마제스티 첫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제품 성능을 향상했다.팝업에서는 서브라임 외에도 로얄, 프레스티지오, 허마제스티, 리조트 시리즈 퍼터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양길모 기자 dios
교회 전도사에게 돈을 빌려 쓰던 10대 여성이 전도사를 성매수범으로 몰아세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전도사에게 "자격증 준비를 위해 책을 사야 한다"며 여러 차례 돈을 빌렸다. 이후 가족들이 돈의 출처를 묻자 "전도사님이 성관계할 때마다 돈을 줬다"고 거짓말을 하고,
S-OIL이 울산공장에 구축한 디지털 트윈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설루션 기업으로부터 혁신상을 받았다.S-OIL은 센서·소프트웨어·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설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으로부터 ‘2025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S-OIL은 헥사곤의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과 지능형 설계 설루션을 도입해 실제 운영 현장에서 혁신을 실현한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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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도와 인천 내륙을 잇는 세 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 명칭 확정과 관련해 “준공 전 확실히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안광호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제3연륙교는 연말 준공 후 내년 1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 본부장은 "지명위원회의 재심의가 조만간 열리고 집중 심의를 거쳐 명칭이 정해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면 개통 전에 명칭을 정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정식 개통식은 12월에 할지 새해 첫 달에 열지 아직 검토 중"이라며 "안전
서울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내일 오전 11시 역사적 첫 출항에 나선다. ‘한강버스’는 상행, 하행 구분해 총 7개 선착장, 28.9㎞ 구간을 오간다. 정식운항 초기엔 오전 11시~오후 9시 37분, 1시간~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4회 운항한다.추석 연휴 이후인 다음 달 10일부터는 평일은 오전 7시, 주말엔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0시 30분까지 출·퇴근 시간 급행노선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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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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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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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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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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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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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제3연륙교 개통식 연말이나 연초"..."명칭은 준공 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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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도와 인천 내륙을 잇는 세 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 명칭 확정과 관련해 “준공 전 확실히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안광호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제3연륙교는 연말 준공 후 내년 1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 본부장은 "지명위원회의 재심의가 조만간 열리고 집중 심의를 거쳐 명칭이 정해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면 개통 전에 명칭을 정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정식 개통식은 12월에 할지 새해 첫 달에 열지 아직 검토 중"이라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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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폴란드의 독립 기념 융복합 아트 페스티벌 ‘마인드붐 2025’ 개막
올해로 5회를 맞은 ‘마인드붐 2025: 우리는 여전히 자유를 연습한다’가 9월 5일 폴란드 바우브지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광복 80주년과 폴란드 승전 105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2일까지 Wałbrzyska Galeria Sztuki BWA(폴란드 바우브지흐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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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성매수했다” 거짓 신고…10대 여성 집행유예
교회 전도사에게 돈을 빌려 쓰던 10대 여성이 전도사를 성매수범으로 몰아세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전도사에게 "자격증 준비를 위해 책을 사야 한다"며 여러 차례 돈을 빌렸다. 이후 가족들이 돈의 출처를 묻자 "전도사님이 성관계할 때마다 돈을 줬다"고 거짓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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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 ‘가짜 3.3’ 고용 여전… 국회·노동계 “정부 즉각 대응해야”
국회와 노동계가 ‘가짜 3.3’ 위장 고용이 여전히 물류업계에 만연하다고 지적하며, 고용노동부의 전면적인 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은 17일 권리찾기유니온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주요 물류업체들의 위장 고용 실태를 고발했다.‘가짜 3.3’이란 노동자가 실질적으로는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사업소득자로 등록돼 4대 보험 가입, 퇴직금 지급, 연장근로수당 지급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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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포토] 마제스티 신형 서브라임 첫선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오는 28일까지 ‘더 프리미어 마제스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2025년 신형 ‘서브라임’ 라인을 글로벌 단독으로 선공개한다.신형 서브라임은 마제스티 골프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집대성한 최고 사양의 클럽이다. ‘Timeless Luxury’ 콘셉트의 고급 디자인과 함께 마제스티 첫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제품 성능을 향상했다.팝업에서는 서브라임 외에도 로얄, 프레스티지오, 허마제스티, 리조트 시리즈 퍼터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양길모 기자 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