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은 4개 e스포츠 구단과 지역 기반 e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구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구단은 타이거링크, 스피릿미디어, SLT, 락스 이스포츠 등이다. 이의준 진흥원장은 “이들 구단을 성남 연고팀으로 등록하고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와 마약류 회복 대상자의 사회재활을 돕기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7일 양 기관은 수원 경기지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함께한걸음센터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24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남시 최대 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 본행사에 대한 티켓 배부를 8일부터 시작한다.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전야제는 티켓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지만, 24일 본행사는 관람
인천의 한 여중생이 동급생을 폭행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퍼지며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 수사와 함께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조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손으로 동급생의 뺨을 7대 때린 영상에 올라온 여중생 A양 등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 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탐방 등을 결합해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이다.선정된 올해의 운영 주제는 ‘문학작품에서 발견한 나의 연대기’로, 문학작품 17권을 함께 읽으며 찾아낸 성장담론을 통해, 현
창원LG가 챔피언결정전 5차전도 패하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LG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56-86으로 패했다. 4차전 48-73 패배 이후 5차전에서도 30점 차 이상으로 크게 지면서 창
충청광역연합은 13일 ‘신규사업 발굴 테스크포스팀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충청광역연합이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서의 기능을 조기 정착시키고, TF팀을 중심으로 충청권 실정에 부합하는 신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기 위한 준비단계다. 사업발굴 TF팀은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각 과장이 반장을 맡아 총괄반, 사업발굴1반, 사업발굴2반 등 총 17명으로 구성했다. 킥오프 회의에서는 운영방향 및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기반의 과제 발굴 방안에
테더가 금 기반 디지털 자산 '테더 골드'를 태국 암호화폐 거래소 맥스빗에 상장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3일 보도했다.맥스빗은 태국에서 실물 금으로 뒷받침되는 토큰화된 금 거래를 처음으로 지원한다.테더 골드는 2020년 1월 출시된 금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8억200만달러다.이번 상장은 태국 정부 스테이블코인 규제 완화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3월부터 테더USDT와 서클 USDC 같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암호화
13일 오후 6시 1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약 563km 해상에서 29톤급 근해연승 어선 887어진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시스템상 승선원은 10명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선주 진술에 따르면 2명은 하선했고 실제 승선 인원은 8명이었다.해당 선원 8명은 모두 중국 해경 함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해경은 가용 세력을 총동원해 현장으로 이동했으며, 중국 절강성 해상수색구조조정센터,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어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승선원은 모두 구조됐다.13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쯤 서귀포 남서쪽 약 563km 해상에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ㄱ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ㄱ호에는 한국인 선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선원 7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해역에 도착한 중국 해경이 오후 8시 20분쯤 승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다.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사전 행사는 ‘공기업 합격을 높이는 스펙쌓기’라는 주제로 남태석 중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본행사는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8일까지 ‘모두가 도박없는 세상! 폭력 없는 올바른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를 제2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지난 12일 충북공업고에 이어 13일엔 청주하이텍고에서 학생자치회, 경찰서,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불법촬영 근절 인식개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도교육
창원LG가 챔피언결정전 5차전도 패하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LG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56-86으로 패했다. 4차전 48-73 패배 이후 5차전에서도 30점 차 이상으로 크게 지면서 창
충청광역연합은 13일 ‘신규사업 발굴 테스크포스팀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충청광역연합이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로서의 기능을 조기 정착시키고, TF팀을 중심으로 충청권 실정에 부합하는 신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기 위한 준비단계다. 사업발굴 TF팀은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각 과장이 반장을 맡아 총괄반, 사업발굴1반, 사업발굴2반 등 총 17명으로 구성했다. 킥오프 회의에서는 운영방향 및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기반의 과제 발굴 방안에
경기 광명시는 재건축·재개발 등 대형 굴착 공사 현장 인근 도로의 지반침하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싱크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긴급 투입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통한 정밀 점검에 나선다.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지표면에서 고주파 전자파를 발사하고 반사된 전자파 신호를 분석해 지하 구조나 공동 등을 비파괴 방식으로 조사하는 최신 기술로 지
제주 시민사회단체가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 요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3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의 지하수 사유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한진그룹 산하 한국공항은 제주도에 먹는샘물용 지하수 개발·이용 변경허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취수량을 기존 월 3000톤에서 450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