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24일, 원주문화원 및 중앙근린공원 일원에서 ‘제2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꿈이룸 한마당은 원주시 대표 교육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축제이다.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협업으로 돌아왔다.◆ 실내외 공연부터 체험, 물총놀이까지…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하루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장에서는 ▲태권도, 댄스,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