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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전문교육 실시

구례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6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사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 구명장비 사용법과 인명구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실제 현장에서 안전관리요원의 대처능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을 마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2명은 7월 1일부터 피아골, 용지동 계곡 등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 배치돼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위험지역 순찰, 안전 홍보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발생...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2024년 10월, 인터넷데이터센터에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행복교육통합 누리집 외 6개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입주하여 서비스 운영 중이며, 온시스템 및 9개 시스템도 순차적으로 입주 진행 중이다.이번 충남교육정보 클라우드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안정성 강화,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하드웨어 자원의 효율성 강화와 교직원 업무 경감하였으며,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이 유보통합이 단순한 제도 통합이 아닌 유아의 발달 특성과 부모의 요구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용창 위원장은 최근 인천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유아교육․보육 가족과 함께하는 인천 교육정책 소통 토크’ 행사에 참석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유아교육과 보육 현장에서 일하는 원장,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정책 설명
“수능 끝나고 정신없이 지원하고, 붙었으니 그냥 다녔어요. 그런데 2학년쯤 되니까 ‘내가 왜 이 전공을 선택했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지방 국립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상경계열이라는 말에 막연한 호감을 느끼고 입학했지만, 숫자와 통계 중심의 수업이 반복되며 점점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자, 갈등은 더 깊어졌습니다. “이 전공으로는 평생 일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다시 시작할 엄두도 안 나요.”또 다른 사례입니다. 수도권 상위권 대학 디자인학과에 입학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교통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선사초등학교 교통 민원 현장을 관계 부서와 함께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고 30일 밝혔다.해당 구간은 꺾여있는 도로 구조와 우회전 커브 구간 등으로 인해 운전자에게 불편과 위험 요소가 존재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남 의원은 두 차례나 직접 현장에 나와 도로 구조와 시야 확보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대책 마련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고용둔화가 우려되는 업종 종사자와 기업을 위한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경기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사업 추가 공모 사업인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국비에 도비를 보태 총 27억5천만 원 규모로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와 지속된 경기침체로 고용이 둔화되거나 둔화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과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은 스탈린이 승인하고, 마오쩌둥이 후원하여 전범 김일성이 작전명 ‘폭풍’으로 일으킨 6.25전쟁 발발 75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추념하여 연평도 포격전을 재조명한 ▲낭독극 초연과 ▲특별사진전 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퍼플하트가 주최·주관하고, 영등포구청 후원으로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공연과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 제안으로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전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공동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자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 최근 4년 원시자료를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제1회 한예원 국민애송시 전국시낭송대회가 지난 6월 28일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산청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원, 한예원 시낭송협회에서 주관·주최했고 전국 여러 문화예술단체에서 후원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2025년 산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 1인 1애송시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했다.서울, 대구, 계룡, 여수, 논산, 장수, 거제 창원 외 전국에서 예선을 합격한 본선진출자 50여명이 본선대회를 펼쳤다. 용혜원 시인 100번째 시집 출간 기념으로 치유의 땅 산청에서 치유시의 대가이신 용혜원 시인을 초청하여 용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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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오는 7월 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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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 작년 서울청 관서 중 체납정리액 ‘최다’…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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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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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료 좀 내"-김민석 "다 갖다줬는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농성장을 찾았다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국회 로텐더홀을 지나다 농성 중인 나 의원에게 다가갔다.김 후보자가 "단식하는 것은 아니냐"고 묻자 나 의원은 "어떤 일로 "고 되물었다.김 후보자가 "국회에 온 것"이라며 "수고들 하시라"고 하자, 나 의원은 "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신경전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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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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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아파트서 불··· 주민 40여 명 대피 소동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쯤 대구 북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40여㎡를 태운 뒤 약 30여 분 만에 꺼졌다.주민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안 내 가전제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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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뉴노멀" LG전자, '혹서지 맞춤형 HVAC' 솔루션 연구 본격화
LG전자가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HVAC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LG전자는 현지 시각으로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부산대학교, 킹사우드대학교, 셰이커 그룹과 함께 고온 건조한 사막 지역과 고온 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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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인천TP-헤리트 3자 협약 체결
1시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테크노파크, 에너지사업자인 ㈜헤리트와 ‘IFEZ 스마트 제로에너지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청이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해당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모델 발굴, 확산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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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표' 캄보디아 민간협력 차관 350억 등 800억 모두 삭감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의혹이 있는 캄보디아 차관 예산을 모두 삭감했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인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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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영재고 출신 'SKY대' 합격자 5년내 최저... 의대 향한 듯
'스카이'로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올해 신입생 중 특목고·자사고·영재학교 출신이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대학별 신입생 출신고교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집계 결과에 따르면 2025학년도 3개 대학 특목고·자사고·영재고 출신 신입생 수는 3485명으로 지난해 대비 7% 감소했으며 최근 5년 내 가장 적은 수치다. 3개 학교의 특수목적자사고 및 영재학교 출신 신입생 수는 2021학년도 3768명, 2022학년도 3702명, 2023학년도 3635명, 2024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