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무엇보다 지금 대통령이 맨 앞에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관세”라며 이 대통령의 최근 SNS 소통 행보에 대해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대통령의 SNS에 온통 부동산만 담기고 있는데 대통령의 SNS에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환율도, 물가도, 그리고 일자리도 담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 이렇게 트럼프 앞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작아지는지 모르겠다”며 “야당 대표도 만나는 게 껄끄러우면 SNS로 소통하시는데, 트럼프 대통령 만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주 지역 범죄 카르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중남미 국가들이 군사력을 동원하는 공동 연합체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 리조트에서 열린 '미주의 방패' 행사에서 미주 카르텔 대응 연합 창설을 위한 대통령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칠레, 파나마,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1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초국적 갱단이 일부 국가의 영토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유관기관과 '불공정거래 점검팀' 2차 회의에서 석유 등 소관 생활 밀접 품목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가격변동 가능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공정위는 "지방사무소를 총동원해 고유가 주유소를 중심으로 담합 가능성을 점검하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즉시 현장조사를 개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중동 상황으로 철저한 석유 시장 모니터링·감시가 필요해졌다며 범부처 석유 시장 점검반을 통해 전국 주유소 가격과 품질을 면밀히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공정위는 "중동 상황에
영양군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38분 44초 경북 영양군 남쪽 약 12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6.56도, 동경 129.1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로 분석됐다.지진 발생 직후 경북소방본부에는 "지진을 느꼈다"는 내용의 유감 신고 5건이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한국 야구가 대만에 덜미를 잡히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 진출 전망이 한층 불투명해졌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대만과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4-5로 패했다.체코전 승리 이후 일본, 대만에 연패를 당한 한국은 1승2패가 됐다. 대표팀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호주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경우의 수는 남아 있다. 일본은 이날 호주를 4-3으로 이기면서 일찌감치 조 1위에 올랐다. 3차전서 한국이 호주를 잡으면 한국·대만·호주가 2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충돌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백악관이 가격안정 등을 위한 대응책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져오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관련 논의를 아는 익명의 에너지 업계 임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익명의 에너지업계 한 임원은 "백악관이 에너지 가격, 특히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더그 버검 미 내무부 장관 겸 국가
승리는 놓쳤지만 희망은 건졌다. 한국 야구가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이전과는 다른 끈질긴 저력을 드러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일본에 6-8로 졌다.한국은 앞서 5일 체코를 11-4로 꺾으며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일본 역시 대만을 13-0 콜드게임으로 완파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전력을 과시한 상태였다. 이날 한국은 먼저 기선을 잡았다. 1회 초부터 일본 선발 투수 기쿠치를 상대로 김도영의 안타에 이어 저마이 존스의 진루타,
국민의힘 강명상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창원 경제의 체질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강 예비후보는 9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합포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북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창원시 인재육성재단 설립’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하며, 창원을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이날 강 예비후보는 먼저 마산합포구의 현실을 냉정하게 진단하며 지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그는 “마산합포구는 창원특례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부산영상위원회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한 ‘2026 AI 창작자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영화·영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의 교육 과정과 3개의 특강으로 운영되며,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영상산업센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AI 기술을 영화·영상 제작 과정에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미투’ 공방과 관련 단식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간의 단식을 끝냈다.유 출마예정자는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단식 중단 이율ㄹ 밝혔다.이어 “단식 투쟁은 거짓 선동으로 공천 과정을 흔드는 정치공작 세력에 충북도당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달 19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디지털·AI 기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전자간호기록 시스템 ‘Voice ENR’을 3월부터 운영한다.Voice ENR은 간호사가 음성을 통해 전자간호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기존의 타이핑 중심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병상 현장에서 즉시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간호 업무 동선을 줄이고 실시간 기록 체계를 구현했다.특히 98%
전쟁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탱크와 전투기, 미사일이 전장을 지배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작은 무인기가 전쟁의 흐름을 흔드는 시대가 됐다.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은 그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란이 운용하는 자폭 드론 ‘샤헤드-136’은 길이 3.5m 남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가 출범한 지 100여 일이 지났지만 사실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최근 조직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업무는 마비됐고 일부 위원이 피소되는 등 내홍에 휩쌓인 가운데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실장은 이러한 분위기에 심적
요즘 유튜브나 각종 온라인 언론을 열면 어김없이 마주치는 것이 있다. ‘지금 당장 사지 않으면 후회한다.’, ‘이것만 알면 당신도 부자’, ‘이 음식 먹으면 암 걸린다’라는 식의 자극적인 문구들이다. 단순한 광고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문제는 뉴스와 정보 콘텐츠의 외양을 띠고, 언론사의
가수 박군, 성민이 브로맨스를 자랑했다.박군과 성민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의 만남의 광장 코너에 출연했다. 박군은 DJ 유민상과 3년 만에 재회하며 반가움을 표함과 동시에, 유민상의 소개팅 상대를 물색하겠다는 재치 있는 약속으로 현장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