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솔루션 기업 한국비티비가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며 주권 매매거래를 재개한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코스닥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한국비티비의 상장 유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재개는 19일부터 시작되며, 장개시전 시간외매매는 제외된다.한국비티비는 지난해 회계연도 재무요건 미달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경영 개선 가능성을 인정받아 상장 유지 결정을 받았다.이에 맞춰 최대주주인 한국비엔씨는 보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