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티케이의 신병철 사외이사가 2025년 12월 12일 기준으로 주식 소유 상황을 공시했다. 신병철 사외이사는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아이씨티케이 주식 1만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4년 11월 28일 대비 4500주 증가한 수치다.12월 8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주식 수가 증가했다. 주식 매수 가격은 주당 1000원이었다.아이씨티케이의 주가는 12월 12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4.76% 상승한 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아
차세대 양자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가 국내 사업 확대와 양자보안 솔루션 역량 강화를 위해 조성훈 국내사업본부장과 김기용 솔루션개발본부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ICTK 관계자는 “통신·클라우드 영업
아이씨티케이의 박윤배 상무가 12월 8일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보통주 17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박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3만870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28%에서 0.29%로 상승했다.12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박 상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4월 28일 당시 3만700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해 주식 수가 증가했으며, 지분율도 0.01%포인트 상승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아이씨티케이의 주가는 12월 12일 1만54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5일 아이씨티케이 보고서를 내고 “가상자산 2단계 입법안 시행에 따라 가장 직접적인 이익을 보는 보안 기술 기업이 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전력 인프라를 포함한 국내 주요 공공·민간 영역에서 확보한 보안칩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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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탄소 향한 부산항의 힘찬 뱃고동! 친환경 항만안내선 'e-그린호'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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