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제주문학관 제5대 명예관장으로 강덕환 전 제주작가회의 회장을 위촉했다.강 명예관장은 제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첫 시집 '생말타기'를 펴낸 이후 30여 년간 제주의 역사와 정서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0년에는 제주 4·3을 다룬 시집 '그해 겨울은 춥기도 하였네'를, 2021년에는 '섬에선 바람도 벗이다'를 출간했다.'제주4·3유적지기행-잃어버린 마을을 찾아서', '만벵디사건의 진상과 증언' 등 다수의 공저를 통해 지역사 연구에도 기여했으며, 제주문학관 건립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식산업의 핵심인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양식어류 종자 중간육성장 건립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4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스마트·자동화 시설을 갖춘 종자 중간육성장을 조성해 질병과 수온 변화에 강한 우량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양식어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어업인 소득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국비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5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사업비의 80%를 보조 지원한다. 지원 시설은 취수·배수·여과·살균 및 사육시설 등 중간육성장 건립에 필요한 핵심
제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자도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로 반입해 처리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다량배출사업자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자체 처리하거나 폐기물처리 신고자에게 위탁 처리해 왔으나, 올해 4월 1일부터는 광역 자원화시설로 위탁 처리하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게 된다.적용 대상은 ▲1일 평균 총 급식 인원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사업장 면적 200㎡ 이상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소 등이다. 다만, 다량배출사업자는 공공 수거 방식이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디지털 불놓기’가 펼쳐졌다.디지털 불놓기는 실제 불을 사용하는 ‘오름 불놓기’가 폐지됨에 따라 대체 프로그램으로 도입된 것으로, 올해 첫 선을 보였다.디지털 불놓기는 새별오름 전역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펼쳐졌다. 오름 전면을 캔버스 삼아 레이저와 불꽃이 결합된 융복합 미디어아트 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14일, 축제장 내 마련된 달집에는 참가자들의 소원을 담은 소원지들이 가득 나붙어 눈길을 끌었다.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달집 앞 소원지에 올 한해 가족들의 건강 등을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소원지를 적어놓았다. 이날 밤 시간대에는 13일에 이어 횃불대행진과 함께, 정성껏 적은 소원을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며 희망을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가 다시 펼쳐졌다. 당초 9개 달집을 태우는 것으로 예정됐지만, 불티 날림에 따른 화재 위험을 고려해 1개만 태우는 것으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의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구좌읍 김녕남2길6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행사에는 김상준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양 예비후보는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은 떠나고 상권은 침체 되었고, 출생률 감소와 노령화로 거주환경은 낙후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농어업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답은 항상 주민 속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이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지는 과도한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며, 정책과 비전 중심의 대결로 ’민주주의 축제‘를 만들자고 전격 제안했다.위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경선은 상대에 대한 흠집 내기가 아니라 제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치열한 정책경쟁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오영훈, 문대림 후보와의 3인 회동을 제안했다.그는 “과거 2018년과 2022년 제주도지사 경선 당시의 네거티브 정치가 당원과 도민들께 남긴 상처가 여전히 깊다”고 진단하며, “현재 SNS와 기사 댓글창에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만인 15일 장동혁 대표로부터 ‘전권’을 약속받고 복귀하면서 공천문제를 둘러싸고 폭발한 당내분을 잠재우고 대구시장 공천을 비롯한 ‘혁신공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복귀를 알리는 입장문에서 “앞으로 공천
14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와 의성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쯤 다인면 덕지리 인근 수로 주변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인력을 현장
대구 달성군 논공 산업단지의 현지 행정을 위한 ‘논공읍 공단출장소’가 스마트 행정 거점으로 거듭났다. 군은 지난 12일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주민 소통과 다문화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한 ‘복합 거점’으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미 운영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 중인 신청사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부지에
한국가스공사가 이란 사태로 인한 카타르 LNG 공급 차질 가능성을 제기한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카타르산 LNG 의존도가 과도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수치를 근거로 반박하며 국내 수급 안정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가스공사는 20일 설명자료를 통해 “한국이 카타르로부터 연간 900~1000만 톤의 LNG를 수입하고 이는 전체 수입량의 25~30% 수준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기준 카타르산 LNG 도입 비중은 약 14% 수준으로 특정
전북 전주문화재단이 올해 지역 예술인 지원 예산을 41억 원으로 책정했다.
전주문화재단은 2026년 전체 67개 사업 가운데 지역 예술인 지원과 연결된 25개 핵심 사업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제1회 자체 추가경정예산안 기준 41억1125만 원으로 본예산보다 18억 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지원 방식은 '직접 지원' '간접 지원' '
전북 전주시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지역 청년들의 군 복무 중 사고 및 질병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시는 '2026년 전북 청년 군복무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군자체 보상금 외 실질적 수술비와 위로금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법원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내린 징계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결정했다. 당내 인사를 상대로 한 윤리위 징계가 잇따라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당 지도부의 판단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20일 김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윤리위가 내린 ‘탈당 권유’ 처분의 효력을 본안 판단 전까지 정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국민의힘 윤리위는 김 전 최고위원이 언론 인터뷰 등에서 당 지도부와 당원을 모욕하는 언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