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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칠십리축제 & 문화의 달 할인행사

서귀포시는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 & 2025 문화의달 행사’를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축제장 인근은 물론 관내 음식특화거리와 중심상가번영회가 자율적으로 할인 프로모션과 식권 사용 확대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축제 참가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스탬프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스탬프를 소지한 관람객은 인근의 참여 상가에서 5~20% 할인 혜...
도시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폴리네이터 정원’이 소개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6일 도시 속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보급형 모델정원 개발’ 사업의 하나로 ‘폴리네이터 정원’을 조성,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그동안 공공정원의 확산과 도심 속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정원모델을 연구·개발해 왔다.그 결과 ‘선의 정원’, ‘정원 한 스푼’, ‘숲을 품은 정원’, ‘서식처 정원’ 등 여러 작품이 박람회와
제주시는 최근 관내 축산물 취급업체 31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2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주요 위반 사항은 자체 위생관리기준 미운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과 건강진단 미이행 위반 1건으로 확인됐다.또한, 도내 유통 중인 축산물 14건을 수거하여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및 잔류물질 검사를 한 결과, 모든 건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
제주시는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AI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하귀농협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연면적 4,007㎡ 지상 3층 규모로,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센터 내에는 AI 카메라와 비파괴 광센서를 활용해 감귤의 색상, 형상, 표면 결점 등을 정밀 인식·선별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특히, AI 카메라 선별시스템은 감귤 외관 특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더욱 정밀한 선별을 가능하게 하며, 하루 100톤 이상의 감귤을
제주시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가축분뇨 처리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가을철 가축분뇨 액비살포 시기를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 15개소와 관련 영업장 12개소는 물론 액비 살포지 전반을 대상으로 집중 추진된다.시는 가축분뇨의 발생부터 수집·운반·처리까지 전 과정을 ‘가축분뇨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하는 한편 드론을 활용한 항공점검도 병행해 미신고 살포지 또는 부적정 살포행위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주요
강하영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19일 서귀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서귀북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항공이 대한민국 1%인 제주에 대한 사랑이 돋보인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이색 캠페인 ‘나는 비즈니스석 타고 제주도 간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에게는 제주-김포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며, 행사기간 내 최대 320명의 기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50의 배수 순번에 해당하는 기부자 20명에게는 제주-김포 왕복 비즈니스석 항
뮤지컬계 선후배 사이인 배우 정가희와 유동훈이 부부가 됐다. 21일 정가희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설이 지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각계 인사들이 김 전 총리를 사실상 추대하기 위한 포럼 결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21일 대구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개혁 성향의 시민단체와 정계, 학계, 법조계, 재계 인사 등 340여 명이 이달 31일 수성구 만촌동 수성대학교에서 ‘대구 희망과 공존’ 포럼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표면상 지역 발전 논의 기구를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김 전 총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1일, 콜롬비아 고위 공무원 및 교수 등 전문가 연수단 총 19명이 BJFEZ를 방문해 스마트 물류·해양산업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가 주관하는 KOICA의 ‘콜롬비아 까르따헤나지역 조선·기계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단은 콜롬비아 국가계획청, 상공회의소, 국영 조선소, 대학 등에서 온 핵심 실무진 및 교수로 구성되었다.특히 이번 방문은 BJFEZ의 발전상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된 ‘BJFEZ 인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1000조원에 근접했다. 두 기업은 코스피 이익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KB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에서 무인기 3종을 최초 공개했다.대한항공이 이번에 선보인 무인기는 △저피탐 무인편대기 시제기 △중형 타격 무인기 시제기 △소형 협동 무인기 목업이다.대한항공의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시제기 제작을 마치고 시험 비행을 앞둔 단계다. 시제기를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 다수가 편대를 이루는 형태로 운용된다. 미래 전
   © 뉴스다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의 최근 방송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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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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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4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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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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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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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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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범기술 적용’ 가을 설향 딸기 조기 수확 시작
청주시는 새 기술을 적용해 재배한 올가을 설향 딸기 수확이 상당구 가덕면에서 시작됐다고 21일 밝혔다.냉각 패드로 딸기 온도를 관리하는 조기 정식 기술을 도입한 결과로, 예년보다 2주 정도 빠른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설향 딸기 수확이 가능해졌다.이 기술은 지난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화아분화를 조기에 유도해 10월 빠른 출하가 가능해졌으며, 수확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8개월로 늘어나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가덕면에서 10년 이상 딸기 농사를 지어온 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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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육·걷기대회로 펼쳐진 장흥 통일주간
전남 장흥군은 오는 24일까지 ‘2025년 통일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과 함께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긴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일 시작된 통일 주간은 남북 교류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이고 군민이 일상에서 통일을 공감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흥군청 1층 로비와 복도에서는 북한 주민의 생활과 각 지역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정남진 시네마에서는 지난 20일 통일 영화 상영회를 개최해 60여 명이 관람했다. 안양초등학교에서는 21일 ‘한반도 조명 클래스’를 진행, 학생들이 한반도 모양 조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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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지스타2025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 공개
웹젠이 22일 ‘지스타2025’ 현장에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웹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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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 개최
증평군이 내달 1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제10회 증평 김득신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배움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열린 북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다.특히 지난해부터는 증평온마을배움터 마을학교축제, 평생학습축제 와 연합한 ‘배움누리 3행 축제’로 진행되며 배움과 문화, 소통이 어우러지는 학습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나와 만나는 여행’을 테마로 책에서 만난‘성장과 위로’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이금이 작가의 밤티마을 시리즈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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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16회 세계택견대회’ 24일 개막
전통무예 택견의 세계 축제인 ‘제16회 세계택견대회’가 10월 24일 오전 10시, 충주시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충주시와 충청북도에서 후원하고 한국택견협회가 주관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대회에는 21개국 135명의 해외 선수를 포함해 한국 선수단까지 총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외국에서 온 꼬마 택견 꿈나무 등 100여 명의 청소년이 겨루는‘유소년 대회 종목’이 새롭게 마련돼 택견 꿈나무들의 요람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