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은 양질의 축산물 생산에 힘을 쏟고, 도시는 소비로 그 가치를 증명한다. 부산축협 축산물 유통센터는 이 단순하지만 어려운 원칙을 유통 현장에서 구현하며, 도시형 축산물 유통의 기준을 또렷이 제시하고 있다. 인구 330만 명의 대규모 소비시장을 품은 부산축협은 육가공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물 유통센터와 두 곳의 한우프라자를 중심으로
용산구는 이태원관광특구가 기존 구역에서 한강진역 일대 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시 고시에 따른 것으로, 구가 중장기 용역과 행정 절차를 거쳐 이끌어낸 성과다.이태원관광특구는 1997년 9월 지정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특구다. 이태원동과 한남동 일원, 이태원로 입구부터 한남동 주민센터까지 약 1.4㎞ 구간에 걸쳐 있으며, 이번 확대 지정으로 총면적은 39만㎡가 됐다. 이는 축구장 약 55개 규모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범위 안에 관광·문화·상업 기능이 밀집된 도시형 관광특
겨울이면 약 3만 마리의 철새가 찾는 고양 장항습지가 새로운 방식의 생태 보전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드론 활용 철새 먹이주기’를 통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민참여와 자원순환을 결합한 도시형 생태보전의 사례로 발전시키고 있다.단순한 보호를 넘어, 기술로 위험 요인을 낮추고 시민이 관리에 참여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장항습지는 보존의 대상을 넘어 도시와 공존하는 생태 관리 모델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2021년 국내 24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는 도심
원주시 행구동과 혁신도시 일대의 남자고등학교 부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홍기상 원주시의회 의원은 제26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존의 반복된 논의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은 “반곡·관설동과 행구동을 포함한 혁신도시 동부권은 이미 약 6만 명 규모의 하나의 거대한 생활권으로 성장했으며, 향후 7만~8만 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임에도 남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브런치 전문 프랜차이즈 에그존이 부산 연제구에 신규 가맹점 부산시청점을 오픈하며, 도시형 브런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매장은 바쁜 도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에그존 부산시청점은 부산시청 인근의 업무 지구와 주거 밀집 지역이 만나는 상권에 위치하여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브런치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출근 시간대의 간편한 아침 식사부터 점심시간의 식사, 그리고 퇴근 후 가벼운 저녁 식사까지, 하루 중 다양한 시간대에 맞춰 식사 공간을 제공
김만식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충북 보은군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을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군은 지난 29일 읍면 11개 경로당과 노인회보은군지회 스튜디오에서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열고 스마트 경로당 시대의 막을 올렸다.  시연회에서는 경로당 간 실시간 영상 연결, 키오스크를 활용한 출석체크 및 건강측정, 버스정보·군정소식 등 생활정보 서비스 안내 등이 진행했다. 참석한 노인들은 다른 경로당친구들과 영상으로 인사를 나누고 대화하며 경로당의 디지털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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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최근 3경기에서 2골 넣으며 최고의 커디션 보여, 북중미월드컵대표 공격진 변화예고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은 분데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마인츠의 이재성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프리미어리그 울버 햄튼의 황희찬 그리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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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면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전개
합천군 가야면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위촉식을 마친 후 진행되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주민자치회 위원들 또한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정경희 가야면장은 “청렴은 공직자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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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시설관리공단, 8년 연속 취약계층 생활체육 나눔 실천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체육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요가 프로그램’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공단은 2018년부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매주 1회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단 소속 전문 강사인 이수금비 과장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무료 요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신용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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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347억원 과징금 불복…개보위 상대 행정소송 제기
약 2300만명의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SK텔레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SK텔레콤은 19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개보위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행정소송법상 제소 기한은 처분 송달일로부터 90일로, 20일이 마감일이었다.개보위는 지난해 8월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총 2324만4649명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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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행동플랫폼 출범...광명시는 누구를 위한 도시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지역 시민사회가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생활 안전과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공동행동에 나섰다.광명 시민행동플랫폼 준비위원회는19일 광명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 시민행동플랫폼’ 결성을 공식 선언했다.시민행동플랫폼에는 ▲광명촛불행동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교육연대 ▲누리봄교육공동체 ▲광명마을대학 ▲광명16구역 청산준비위원회 ▲광명11구역 비상대책위원회 ▲철산주공8·9단지 비상대책위원회 ▲너부대마을 대책위원회 등 지역 시민·주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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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인천 선택은] 2. 통합 흐름 속 '인천형 현안 해법' 찾기 숙제로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지역 간 경쟁 구도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정부가 비수도권 중심의 균형발전 전략을 전면에 세우고, 수도권 내부에서도 '다극화' 요구가 커지자 인천·경기 등은 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특히 연일 발표되는 국가 균형발전 구상이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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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된 시민 등에 10발'…美 연방 요원 총격에 37세 간호사 사망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민간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17일 만에 또 발생했다. 사망자는 재향군인을 돌보는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했던 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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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정무역 시민 일상으로… 시민 참여형 공정무역 정책 강화
경기 광명시가 공정무역을 시민의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다.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정무역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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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공무원의 만남… 행정의 정확도·속도를 바꾸다
AI가 행정에 들어오는 순간,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거창한 시스템도 최신 기술 용어도 아니다. 공무원의 이해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장비와 프로그램을 들여와도 현장에서 “이걸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지?”라는 질문이 풀리지 않으면 AI는 곧 전시품이 된다.실제로 많은 공공기관에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은 했는데 잘 안 쓰인다”는 말로 끝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람과 업무 흐름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정은 기업과 다르다. 기업은 “효율이 올랐다”라는 한 마디로 성과를 설명할 수 있지만, 행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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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히 눈 내린 ‘영양자작나무숲’ 겨울 관광지 인기
맑은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새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자작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고요한 숲속에 간간이 울려 퍼지는 새소리만이 겨울의 정적을 깨우는 이곳은 영양군의 대표 산림 관광지, 영양 자작나무숲이다. 이 숲은 1993년 약 30.6ha 면적에 식재된 자작나무가 30년 넘는 시간 동안 자연 상태로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산림청 선정 ‘국유림 명품 숲’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영양군은 늘어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