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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매력의 도시 싱가포르, 인천을 비추는 거울

약 10년 만에 싱가포르를 다시 찾았는데,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실감했다. 지난 10년간 인천도 적지 않게 변했는데, 싱가포르는 단순히 '변했다'기보다 '성숙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렸다. 외형의 확장을 넘어 도시를 조성하는 태도와 철학이 깊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처음 인...
민선 9기를 이끌 인천·경기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선별작업이 본격화됐다.'안정'과 '시스템 공천'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쇄신'과 '원칙 공천'을 내세운 국민의힘의 공천 방향에 따라, 선거 약 50일을 앞두고 후보별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인천은 당별 후보 윤곽이 서서히 잡히는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주자가 김교흥·박찬대 국회의원으로 압축됐다.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 돌입한 가운데, 일찌감치 인천시장 도전 의사를 밝힌 김 의원과 함께 그간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던 박 의원도 면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각각 '수도권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5일 성남시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점검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권선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장관은 당일 오전 중원구 도촌사거리 교통 현황 점검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간담회를 진행할 계
경기도 광주시 오포에서 용인 포곡을 잇는 총연장 약 6.7㎞의 57번 국지도 사업. 이 도로를 둘러싼 문제를 들여다보면 아직도 이런 행정·재정·인허가 왜곡이 가능한지 묻게 된다. 단순한 도로 공사의 문제가 아니다. 행정 책임의 구조가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군포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행정의 실행력과 속도를 높이겠다는 포부가 나왔다. 이견행 전 군포시의회 의장은 25일 오전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예비후보는 군포시가 직면한 현안으로 노후 주거환경, 교통 불편, 돌봄·복지 미비, 청년
양주시가 GTX-C 노선 양주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최대 B/C 3.98을 확보한 것으로 확보했다. 427억 원 규모의 플랫폼 확장안이 가장 높은 경제성을 기록하며 정차 추진의 근거를 마련했다.23일 인천일보가 단독 입수한 용역 자료에 따르면, 양주역 정차 시 경제성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로봇·인공지능·수소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 거점을 조성한다.총 9조원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해 발표한 125조2000억원 규모 국내 중장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첫 사례다.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 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의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6일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비전’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경기도 대변혁을 향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지지자와 정치권,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크게 붐볐으며, 행사장 주변이 한때 교통 혼잡이 빚어지는 등 사실상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했다는 평가다. 특히 암 투병 중에도 참석한 지지자, 장애인 노모를 모시고 온 종교인, 전국 소상공인 대표, 생활체육 및 직능단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양 예비후보
삼성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까지 총 3개 모델로, 3월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S26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79만7400원, 512GB 모델이 205만400원,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 모델이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에서는 지난 25일 관내에서 추진 중인 고품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과 가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14개 지구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안전보건협의체에는 공사 현장대리인과 공사감독 등 현장 관계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작업장 간 비상연락망 구축 ▲재해 발생 등 비상상황 시 대피 방법 ▲고위험 공종 작업 시 위험성평가 실시 등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또한 2026년 2월 계약된 공사현
『부천에서 시작된 한병환의 길』 출판기념회가 25일 오후 4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 1층에서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행사에는 이한주 대통령특보,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 장해영, 이종문, 임은분 의원, 원혜영 전 국회의원, 양기대 , 성기선 예비후보, 서진웅 예비후보, 이해선 전 부천시장과 지역사회 단체, 지인, 시민 등 1천5백 여명이 대거 참석했다.한병환 예비후보는 "제 가슴이 그냥 뜨겁게 끓어오른다. 묵념하다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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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샤이닝'에서 열아홉 소년에서 지하철 기관사까지 또 다른 얼굴
박진영이 따뜻함을 품은 연태서 캐릭터로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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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영어·중국어 8개 강좌 무료 개설"
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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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 걱정 없는 상생의 모델"…소진공, 수원 행궁동서 상권 활성화 해법 찾다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임대료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업형 상생 모델이 경기도 수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원도심 쇠퇴로 고심하던 상권이 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컬 상권으로 재탄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정책 집행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책을 고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일 경기 남부 지역본부를 비롯해 수원 남문시장과 행궁동 상권 일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관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우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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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D등급...광명시, 충훈대교 하부도로 전면 통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3일 오전 9시부터 충훈대교 하부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이번 조치는 광명시가 지난 1월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디 등급’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월 28일 충훈대교 상부도로 왕복 4차로 중 안양 방면 우측 2개 차선과 보도부 120m 구간을 통제했고, 안전진단결과를 충훈대교 하부 부체도로를 관리하는 안양시에도 통보했다.이에 안양시는 추가 점검을 거쳐, 구조물 하부 구간에 대해서도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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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출시
삼성전자는 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에 AI 기반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하루에 최대 약 100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무게로 8kg에 달한다. 또 약 100개의 얼음을 동시에 저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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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세 과시 속 선거 행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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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선거의 시계가 빨라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인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열며 본격적인 존재감 드러내기에 나섰다.지난달 28일 신경주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열린 저서 ‘박병훈 다시 경주 앞에 서다 : 간절함이 경주를 바꾼다’ 출판기념회에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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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경주 인산인해…봄기운 가득한 황리단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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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이자 3월의 첫 휴일인 1일 오후, 경북 경주시의 하늘은 다소 흐릿한 빛을 띠었지만 기온은 포근했다. 천년고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경주 시내 전역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가장 뜨거운 열기를 뿜어낸 곳은 단연 경주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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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론부터 정하라” vs “즉각 처리하라”…여야,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격 중단하며 행정통합법 처리를 요구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며 당론 정리를 촉구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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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 공습에 하메네이 사망 37년 철권통치 종식...이란, 3인 지도자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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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세예드 알리 호세이니 하메네이가 폭사했다. 향년 86세. 하메네이의 사망으로 그가 지난 1989년 6월 4일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라흐바르에 취임한 이후 지속된 철권통치는 막을 내렸다. 하지만 이란은 3인 체제의 임시지도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하며 강력한 보복에 나섰고 중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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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포스코와 함께 도심 재설계로 제2 전성기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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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포스코국제관에서 그가 처음으로 발간한 ‘죽도시장에 기차가 와야 포항이 삽니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윤상현 의원 등 국민의힘 핵심 중진들과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