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공모사업’과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내놓은 가운데, 시교육청은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교육청은 영재학교 설립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울산시와 UNIST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기관 간 조율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시, UNIST와 협의체를 구성해 영재학교 설립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또 과기부가 각 시·도...
전세보증금 2억원에 계약한 A씨는 몇 년 뒤 집주인의 요청으로 계약을 갱신하면서 보증금을 3000만원 더 올려줬다. 돈도 지급했고 계속 같은 집에 살았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집주인은 은행에서 대출받으며 집에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A씨는 뒤늦게 증액된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았다. 이후 집이 경매로 넘어가자, 낙찰자는 “증액한 3000만원은 근저당권보다 늦게 확정일자를 받았으니 돌려줄 수 없다. 집부터 비워 달라”고 요구했다. 과연 맞는 주장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확정일자를 받아야 비로소 대항력이 생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울산 지역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가 울산 배를 활용한 막걸리를 함께 출시한다. 이마트는 복순도가와 협업해 전용 막걸리 1종과 페어링 푸드 6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복순도가 더 스위트 손막걸리’는 100% 국산 쌀을 전통 누룩으로 발효시킨 복순도가의 막걸리에 울산 배와 국산 아카시아 꿀을 넣었다. 이번 협업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31일까지 해당 막걸리 구매 시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하면, 6000원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불닭들기름 막국수 △들기름팝콘 △마늘기름떡
현대차그룹은 한국 경제사절단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정의선 회장이 27일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의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현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쟁이 심화되는 브라질 사업환경을 점검하고, 모빌리티·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회장은 공장 내 중남미권역 R&D센터와 생산공장 등을 둘러보고, 대표 차종의 생산품질을 확인했다. 또 브라질공장·중남미권역본부 임직원들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 및 판매 분야 중장기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경남 양산의 폭염 기세가 심상치 않다. 1일 낮 12시 14분 양산 기온이 40.0도를 기록하며 나흘 연속 40도대 더위가 이어졌다.전국 97개 기후 통계 관측 지점을 통틀어 나흘째 40도 이상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자동기상관측장비 기록을 포함해도 사상 최악의 더위로 꼽히는 2018년 8월 경북 영천 이후 역대 두 번째 사례다.앞서 양산은 전날 기온이 41.4도까지 치솟으며 국내 122년 기상관측 이래 일 최고기온 신기록을 세웠다. 기상청은 이날 역시 양산 기온이 41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해, 하루 만에
울산 동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제4기 동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동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기구로, 청년 문제를 직접 조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모집인원은 25명 이내이며, 울산광역시 동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동구 관계자는 “청년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불거진 반도체 관련 세수 논란에 대해 "추측보다 사실, 정쟁보다 정책이 우선"이라며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세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이상욱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5일 발표한 기고문에서 "검토 단계의 정책을 이미 확정된 것처럼 해석하거나 서로 다른 정책을 하나의 사안처럼 연결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에 앞서 임준교·서정일·신민욱 의원과 함께 용인시 반도체정책과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와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를 향한 그리움은 개인의 슬픔으로 머물지 않았다. 남겨진 가족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진실을 밝히며 민주주의를 지켜왔다. 그들의 기다림과 실천은 어느덧 민주주의를 지켜낸 40년의 역사가 됐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 M1 1층에서 기획전시 ‘유가협·민가협 40주년 기념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이하
여성농어업인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성평등한 농어업·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전담 추진체계와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여성농어업인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성평등 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2권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영남권 여성농어업인의 정책 참여 확대와 지역 단위 성평등 정책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경북지역 여성농어업인과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여성
2026년 AMI 기반 서비스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주최·주관 |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2026.09.11.까지.지원자격 | 국내 거주 중인 내·외국인 누구나 공모주제 | AMI 기반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제출형식 | - 과제공모 양식: 한글 또는 워드 파일 - 서명이 필요한 페이지 : 원
1일 이뤄진 제123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30억9096만1625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7 ,11, 15, 39, 43'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54만1981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859명으로 162만1701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4048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58만5719
코스피가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31일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첫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국내 증시 강세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으로 AI 투자 확대에 대한 믿음이 회복된 데다, 코스피가 대대적 조정을 거치며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1.89포인트 오른 6595.45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동시에 기록했다. 전날 5593.56에서 하루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른 것으로 하루 기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줄었지만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기업 인프라 사업이 성장했고 비용 효율화 효과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6일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6949억원, 영업이익 3445억원, 당기순이익 217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1% 증가해 분기 기준 최대치를 새로 썼다.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3조765억원이었다.이번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도 웃돌았다.
리플 공식 웹사이트를 정교하게 모방한 가짜 사이트가 등장하며, XRP 보유자를 노린 피싱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로 알려져 있는 데이비드 슈워츠는 엑스에 올라온 해당 사이트 화면을 두고 "이건 사기다"라며 즉시 경고했다.문제가 된 사이트는 리플이 직접 만든 페이지처럼 보인다. 진한 파란색 디자인과 브랜드 글꼴, 로고, 우측 상단의 'Buy XRP' 버튼까지 실제 사이트와 유사하게 꾸며졌다. 다만 문구 구성은 장기
미국의 전기차 급속 충전 기업 EVgo가 미국에서 테슬라 슈퍼차저를 라이선스 방식으로 도입해 자사 충전 네트워크에 배치한다.5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등 외신에 따르면, EVgo는 올가을부터 자사가 제작한 테슬라 V4 슈퍼차저를 미국 내 EVgo 네트워크에 설치할 계획이다.이번에 도입되는 충전기는 최대 500kW 출력과 최대 1000V 전압을 지원한다. 충전 규격은 J3400와 CCS1을 모두 지원해 테슬라 차량은 물론 비테슬라 전기차도 같은 설비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애플의 올해 아이폰 공개 행사는 9월9일, 행사 초청장 발표는 8월26일이 가장 유력한 일정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애플은 최근 4년 연속 아이폰 행사 14일 전에 공식 일정을 공개해왔고, 올해도 같은 패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애플은 아직 차기 아이폰 행사 날짜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현재로선 9월9일이 가장 앞선 후보로 꼽힌다. 애플은 이번 주 미국 소매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지원 경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으면서 행사가 9월
카카오가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에 직접 뛰어들기보다 카카오톡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주문과 예약, 결제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트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다. 음식 배달을 시작으로 커머스와 예약, 여행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AI를 새로운 톡비즈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정신아 대표는 6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는 톡비즈 성장 재점화의 핵심이자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 같은 AI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올해 말까지 카카오톡 안에서 AI 서비스를 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