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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개발 우석대 이어 충청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충북 진천의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금성개발㈜은 1일 충청대학교를 찾아 발달장애인 교육과 학교 발전을 위해 1억원의 발전기금 약정식을 했다.이번 기부는 충청대가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교육과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학교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금성개발 신현창 대표이사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충청대 송승호 총장은 “지역기업의...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에 쓰일 예정으로, 충남도의회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홍성현 의장은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가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절망에 빠진 분들에게는 다시
충북 제천시 용두동에 거주하는 제천여고 쌍둥이 자매 유지원·유서원 학생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두 학생은 지난 9일 용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지원·유서원 학생의 기부는 올해로 4년째다.  두 학생은 “그동안 틈틈이 모은 용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두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된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가구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대한노인회청주시지회는 11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성인용 보행기 100대를 충북 청주시에 기탁했다. 청주시지회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된 기부금으로 보행보조기를 마련했다. 기탁된 보행보조기는 읍·면 지역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기부금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에 직접적인 도움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와 공동모금회, 노인회지회는 어르신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
충북 청주시가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5회 연속으로 인증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3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와 사업을 운영하고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가족친화 정책을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충북 청주시정연구원은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정연구원은 이날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 영역에서의 실질적 성과와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정연구원은 지난해 1월 개원한 이후 ‘ESG 정책연구로 지속가능 도시전환을 견인하는 중부권 대표 싱크탱크’를 비전으로 삼고 도시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및 자원순환 유도, 지역 사회적 가치 창출, 책임성과 실행력 강화 등의 ESG 경영을 추진해왔다. 이
충북 충주열린학교는 9일 올 한 해 학습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모아 ‘학습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에는 탁본뜨기, 자화상 팝아트, 퍼즐 만들기, 족자 민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작품을 감상한 학습자와 교사들은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성취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엔트리연구원과 AIoT 제품의 품질·신뢰성 향상 및 시험분야·R&D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엔트리연구원이 수행하는 AIoT 제품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에 협회의 AIoT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AIoT 관련 정책·제도 개선 협력 ▲시험·평가 분야 및 시험·인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 ▲시험 인프라 및 기술자원 공유 ▲AIoT 인력양성 및 전문교육 협력 등
경북 상주축산농협은 지난 5일 상주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사회적·환경적 책임이행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성숙한 선진축산 구현을 위하여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명실상감한우 곰탕 200개를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양적성장에 따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에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이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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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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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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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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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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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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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 문서로 밝혔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회가 증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 의장은 해외 거주와 글로벌 경영 일정을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14일 국회에 따르면 김범석 의장은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사유서에서 김 의장은 자신이 현재 해외에 거주하며 근무 중이고,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영업하는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로서 공식적인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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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일본 긴축 정책에 7만달러 이하로 하락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이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7만달러 선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4일 보도했다.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일본 긴축 정책이 글로벌 유동성을 압박하며 비트코인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애널리스트 앤드류BTC는 일본은행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초래한 과거 데이터를 제시하며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엔화 강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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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보상... 내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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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오는 12월 26일까지,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피해보상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해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은 '양양군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올해 양양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건수 및 피해보상면적은 총 65건, 42,223㎡로 피해보상금은 25,348천원이다.피해 작물은 옥수수, 벼, 고구마, 감자, 들깨 등으로 주로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작목별로 보면 옥수수가 33건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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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수곡1동 내 3개 지역아동센터 연합작품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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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수곡1동의 비추리지역아동센터, 세현지역아동센터,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 등 3개 지역아동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들의 작품전시회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려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작은손, 큰꿈'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작품 전시회는 함께 키우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아동의 존재감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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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LI.FI, 2900만달러 투자 유치...멀티코인 캐피털 주도
탈중앙화 오픈소스 금융 프로토콜인 LI.FI가 29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확장 투자를 유치했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멀티코인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LI.FI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LI.FI는 디파이 인프라와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유니버설 유동성 계층'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사용자는 최소 마찰로 블록체인 간 토큰 이동이 가능하다. 필리프 젠트너 LI.FI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이번 투자는 LI.FI 성장과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