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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초등 돌봄 공백 메운다…‘거점돌봄센터’ 운영 주도

    서정대학교가 ‘양주시 도농형 거점돌봄센터 구축·운영’ 위탁사업의 최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하나로, 양주시 서부권의 초등 돌봄 공백과 인프라 부족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대학이 직접 교육 돌봄 생태계를 설계·실행한다는 점에서 주목...
세계여성평화그룹 몽골 울란바토르지부는 이달 3일 온라인으로 ‘몽골 2025 상반기 연합 수료식’을 열고 9개 기수 360여 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지부는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들에게 우수 수료상과 개근상도 수여했다.교육 참여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가 교권보호위원회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제도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지난 4일 발표한 성명에서 “교권보호위원회가 오히려 교사에게 2차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며 “현행 위원회는 제도는 있으나 보호는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구체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20분쯤 과천시 주암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 방호벽을 들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관내 내리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임원과 숭실대 벤처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의 포도 수확과 정비 작업에 힘을 보태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19시간전
속보= 9일 국토교통부가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기점을 기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까지 43㎞ 연장하는 계획을 확정 발표하자 경제적 파급효
◇ 6급 : 111명▲대변인 원지연, 최은경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김정희, 정희원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이현지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허무혁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정하명, 김주욱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 최민정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강호철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건우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박선미, 정희주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최소영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황세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경숙, 양윤희 ▲복지국 여성가족과 최성원
22시간전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9일 마북천 수질 개선을 위해 용인시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병민 의원이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해 온 시정질문과 현장활동의 연장선으로, 특히 지난 5월 29일 현장점검 시 채수한 수질 분석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해당 분석에서 마북천 상류 지점의 수질이 하류보다 여러 항목에서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수계 흐름과는 반대되는 이례적인 결과에 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문제의 핵심 중 하나로, 과거 수지레스피아에 연결된 오
2025년 제정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 안팎에서는 법의 실효성과 후속 조치의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안 자체는 포괄적이지만, 세부계획을 통해 구체화 될 핵심 쟁점들이 산업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무더운 여름, 경농이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추천했다.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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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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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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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있어야 정의로운 전환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정의 목표는 이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각국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고 있다. 태국은 2050년 탄소중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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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2.6조 원…“손실 확대 방어 총력”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가 2조5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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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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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바이쿤달, 삼성물산 ‘비이커(BEAKER) 한남’에서 두번째 팝업스토어 진행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내추럴한 향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쿤달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이 7월11일부터 8월6일까지 삼성물산의 편집샵 ‘비이커’ 플래그쉽 스토어 한남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 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0월에 오픈했던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오브제를 통한 오감의 자극’이라는 콘셉트로 오브제바이쿤달의 제품 자체에 집중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면, 이번 두 번째 팝업스토어에서는 ‘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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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글로벌 친환경 연료 시장 정조준… 인도네시아서 바이오 연료 전진기지 구축
GS칼텍스가 인도네시아에서 바이오 연료의 핵심 원료 생산을 본격화한다.이는 바이오 연료 사업의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글로벌 친환경 연료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공동 투자해 인도네시아 칼리만탄티무르주 발릭파판 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ARC 법인을 올해 3분기 가동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RC 법인은 연간 50만 톤 규모의 바이오 원료 및 식용 유지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다.이곳에서 생산되는 원료는 바이오 항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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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오늘부터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 재개
고양시가 정부 추경에 국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11일부터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재개한다.만 14세 이상 고양시민은 이날부터 고양 시내 매장에서 고양페이로 결제 때 월 20만원 이내 한도에서 7%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본격적인 시비 확보에 앞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비 5억9600만 원을 성립 전 예산으로 긴급 편성해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고양시 지역사랑상품권 총 예산은 20억8500만 원으로 국비 5억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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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글로벌 팬 잡는다!”… 오뚜기, 외국인 늘린 서포터즈 17기 발대식 개최
오뚜기가 라면 글로벌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오뚜기는 지난 8일 경기 평택시 라면공장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 진짜러버’ 발대식을 개최했다.‘진앤지니 진짜러버’는 오뚜기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올해 17기로 선발된 인원은 총 39명이며, 이 중 외국인 유학생이 14명으로 전체의 약 36%를 차지해 지난 기수보다 2배 이상 증가한 비중을 보였다.이날 발대식은 ▲진라면 및 오뚜기 라면 브랜드 역사 소개 ▲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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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 핵심과제 완수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도정 핵심 정책 완수와 새정부 기조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에 열린 수여식에서는 과장급 이상 승진‧전보자 및 5급 승진의결자 110명과 신규 임용자 107명 등 총 217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됐다.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헌법과 법령, 조례를 준수하고, 제주도와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오영훈 지사는 간부 공무원에게 “여러분과 함께 도민의 건강한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