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가 애니인과 함께 지난 8월 한 달간 ‘AI강사 양성 수업’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 속에서 하루 7시간씩 이어진 강행군이었지만, 20대 청년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은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이번 수업은 우리나라 최초로 AI를 활용해 문학, 캐릭터 디자인, 웹툰, 동영상, 음악, 영상편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다루며 세대 간 기술 격차를 좁히고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강의에는 AI 콘텐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