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이 4,3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19.3% 늘어난 1226억원을 기록했다.iM금융그룹측은 전년도 증권사의 PF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고 전 계열사에 걸쳐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면서 올해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계열사별로 보면, iM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6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7.0% 증가했다.이처럼 안정적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