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이번 정기 주주총회를 계기로 사법 리스크 해소에 따른 경영 안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지주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소, 정관 개정, 이사 선임 등 총 7개 안건을 의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총을 기점으로 함 회장의 리더십이 한층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연금이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밝힌 데 이어,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 역시 동일한 입장을 내놓...
3월은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달이다. 특히 새롭게 입학하거나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기자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여덟 살 아들과 유치원 최고 언니가 된 일곱 살 딸을 둔 학부모라서 매우 공감이 간다.이렇게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정의 밤은 분주하다. 가방과 필통을 챙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아무리 최근 디지털 교육이 강화되었다지만, 여전히 종이 학습지와 알림장의 중요성이 높은 초등 저학년 가정에서 프린터는 단순한 가
한솔홀딩스가 순자산가치 비해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 머무르고 있지만, 한솔제지 외에 한솔테크닉스, 한솔로지스틱스 성장으로 연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순자산비율은 약 0.2배로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라며 "시가총액 기준으로 평가한 순자산가치는 약 3820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대비 할인율이 64%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한솔홀딩스는 한솔그룹의 순수 지주회사로, 계열사로부터 브랜드 로열티와 자문 수수료, 배당
펄어비스의 7년 대작 ‘붉은사막’이 출시 직후 흥행 지표와 엇갈린 평가를 동시에 받아들며 시장의 시험대에 올랐다.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이날 오전 7시 싱글플레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출시 직후 2시간 만에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23만9000명을 기록하고, 트위치 동시 시청자도 약 49만6000명에 달하며 초기 흥행에는 성공한 모습이다.출시 전 기대감도 높았다. ‘붉은사막’은 한국·미국·영국·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플레이
KB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상생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KB증권은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두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결제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상생결제는 대기업 등 구매기업이 지급한 납품대금이 2·3차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결제 시스템이다. 협력사는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구매
신규 아키텍처 기반의 그래픽카드가 시장에 도입됨에 따라, 개별 부품 조립 대비 초기 도입 비용을 낮춘 완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사후 지원 체계가 포함된 브랜드 PC는 시스템 안정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이에 커스텀 PC 전문 기업 몬스타주식회사는 핵심 부품의 성능 밸런스를 맞춘 게이밍 PC ‘몬스타PC 네오’를 선보였다.몬스타PC 네오는 고해상도 게이밍과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을 고려해 검증된 하드웨어 조합을 채택했다. 프로
국내 PC 하드웨어 전문 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차세대 전력 공급 기술을 집약한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이번 발표회는 마이크로닉스의 자체 디자인 역량을 강조한 신형 케이스와 수랭 쿨러, 차세대 GPU 환경에 최적화된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인 그레이트 월과의 협력 비전 등 총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다. 케이스 디자인의 새로운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 접수 마감 후, 후보 단독 신청 지역인 포천·동두천을 겨냥한 중앙당의 ‘추가 공모설’이 터져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가 중앙당 유력 인사의 ‘출마 권유’와 구체적인 ‘공모 날짜’를 언급해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16일 인천일보
SK텔레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방식 개편에 나선다. 개발 직군이 아니더라도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 비서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SKT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인 1 AI 에이전트' 세부 로드맵을 사내에 공지했
정선군의회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회기 첫날인 1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민간위탁심사특별위원회를 차례로 개최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정선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안동시가 월영교 일원 영락교에 야간 경관조명 시설인 루미나리에를 설치하고 지난 17일 첫 점등을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했으며, 영락교 보행 구간에 조명 아치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밤에도 머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확충했다. 이번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는 별과 달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곡선형 아치 구조로 구성됐다. 영락교 전 구간에는 모두 10개소가 들어섰다. 조명이 켜지면 교량 전체가 빛의 터널처럼 이어지는 경관을 만들어 월영교 일대 야간 풍경에 새로운 변화를 더한다. 첫 점등이 이뤄진 17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프로젝트를 실제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20일 현대차 투자 실행을 전담할 ‘현대자동차 투자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중앙부처 협의 등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체결된 전북 역대 최대 규모 투자 협약을 실투자로 이
인천시가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시는 20일 ‘중동 수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공고’를 냈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공장을 등록·운영 중인 제조기업 또는 제조업 관련업체로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중동지역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직접피해기업과의 납품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중동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물가 상승 주범 사실 아냐…정부도 정면 반박”“공깃밥 2천원 표준? 근거 부족…현장과 괴리” 최근 일부 언론의 쌀값 관련 보도가 사실을 과장·왜곡했다는 비판이 농민단체와 정부에서 동시에 제기됐다. 쌀값 상승을 물가 급등의 주범으로 지목하거나 정책 실패로 단정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농촌 현장에서도 언론을 향한 비판이 거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쌀값을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보도는 200만 농업인의 영농 의지를 꺾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단체는 “쌀값이 전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는 영농 활동 후 저수구역에 무단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국민 적극 행정으로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유물 적치장을 일부 개방해 영농 폐기물 보관소를 설치·지원했다. 댐 관리구역 일부 개방을 통해 댐 주변지역 환경개선 및 불법으로 투기되던 폐자원 적정관리로 지역상생을 도모했다.이는 충주댐유역 농촌지역 물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최초 설치된 K-water형 1호 영농폐비닐 보관소는 저수구역에 방치된 폐비닐을 지역주민이 적기에
충남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학생들을 도박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충남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6학년도 학생 도박 예방교육의 중점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연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주력했다. 주요 내용은 △ 2026 학생 도박 문제 예방 기본계획 및 주요 추진 과제 안내 △20
‘대전시립요양원’이 26일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대전 최초의 공공요양시설인 시립요양원은 동구 판암동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입소 정원은 총 108명으로 1인실·3인실·4인실 등 36개 생활실을 갖춰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시설은 1유닛당 12명이 생활하는 총 9개 유닛 형태로 구성돼 가정과 같은 생활환경을 구현했으며, 노약자와 장애인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전체 유닛 중 2개는 치매전담실로 운영된다.이곳에서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인지강
순천향대학교가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 분야에서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했다. 고용량과 장수명이라는 상충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를 개발하며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순천향대는 에너지공학과 안욱 교수 연구팀이 고성능 실리콘-그래핀 복합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임성남 책임연구원, 국립부경대 전윤석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공학 분야 상위 0.3% 수준의 국제학술지 ‘Comp
충북 영동군 추풍령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6일 추풍령노인회 분회에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주부모임은 지난 13일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에서 모금한 100여만원을 들여 마련한 국수를 이날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