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18일부터 ‘2026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시는 오전 6시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충무계획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 상황 시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참석자들은 비상소집 응소 현황, 전시 직제 편성, 행정기관 소산·이동, 전시 종합상황...
13일 오후 1시31분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1시49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 인력 90명과 장비 93대를 동원해 2시간여만인 오후 3시43분쯤 초진했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A씨가 전신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3개동 약 1200㎡ 면적이 불에 탔다. 공장 내부 창고에는 4류 위험물 수백㎏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장애인활동지원지부 충북지회는 13일 청주시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확대에 대해 공공성을 훼손한다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청주시청 임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지정 계획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현장 실태와 문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조치”라며 “기관 확대가 이용자 유치 경쟁만 부추겨 공공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 보장과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고 활동지원사 노동환경을 개선하는게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충북 괴산소방서는 최근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다슬기 채취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다슬기 채취는 수심이 얕은 하천이나 계곡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물속 바닥이 미끄럽고 돌이 고르지 않아 넘어지거나 균형을 잃고 물에 빠질 위험이 있다. 다슬기 채취 때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착용 △혼자 채취하지 않고 일행과 함께 행동하기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나 유속이 빠른 곳 피하기 △음주 후 물에 들어가지 않기 △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시민과 관객을 위한 야외 무료 공연 ‘원 썸머 드림’을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코요태, 채연, 노브레인, 이성욱, 맵시, 박동준&큐바니즘 등이 출연해 1990~2000년대 대중가요부터 K-POP, 펑크 록, 라틴, 재즈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는 ‘순정’, ‘비몽’, ‘우리의 꿈’ 등 히트곡으로 관객을 만난다. 채연은 ‘둘이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농산촌 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시작된 전국 단위 관악경연대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별부 관악합주단,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독서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학력 중심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을 주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던 포항 양학사거리 일대가 출·퇴근시간마다 극심한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포항자이애서턴 입주가 시작되면서 양학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이 몰리자 대기행렬이 인근 이동고가교차로까지 이어지는 등 일대 교통 부담이 커지고 있다.19일 출·퇴근시간대 찾은 포항시 북구 양학사거리. 양학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들이 전용차로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었다.좌회전 신호가 들어오자 차량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대기 차량을 한 번에 모두 소화하지 못했다. 교차로를 통과하지 못한 차량들이
관세청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된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8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상상황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에 대비해 실전같은 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폭발물 발견 시 초동 대응을 다뤘다.관세청 직원들은 공항 여객청사 보세구역에서 여행객이 수하물을 고의로 인수하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고 해당 수하물에 대한 X-ray 검사 → 폭발물 의심 판단 후 방폭 담요 설치 및 여행객 안전 대피 → 인천국제공항 폭발물처리반 신고 및 출동·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는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에어프레미아 항공정비고에서 '2026 경기항공고 에어프레미아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순회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순회지도는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현장 적응 및 실습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순회지도에는 유형진 교장을 비롯해 항공전기전자과 부장교사, 미래취업부 부장교사 및 담당교사 등 총 5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실습에 참여 중인 항공전기전자과 3학년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원도심을 혁신적으로 바꿀 ‘제문부 프로젝트’의 첫걸음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8월 20일 승인된다고 밝혔다.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6,372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합용지, 관광용지, 공원, 도로 등 43만 6천 제곱미터 규모의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지난 2007년 국회 청원 이후 제1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수정계획(20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비가 그치자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충청·호남·영남·제주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경기 화성·용인, 인천 옹진·영종·남부·북부, 서울 서북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번 확대로 서울은 25개 자치구 전역이 폭염특보 영향권에 들었다
새마을지도자천지동새마을부녀회는 19일, 다가오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관내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하여 버스승차대 10개소 대상 쓰레기 수거, 물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김향실 부녀회장은 “전국체전을 맞아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청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바이트댄스와 텐센트가 최근 몇 주 동안 엔비디아 H200 칩을 각각 1만개씩 넘겨받았다. 1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중국은 자국 기업 지원을 위해 이들 칩의 본토 반입을 허용했다.두 회사는 자체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개발·학습하고 있다. H200은 이들 기업이 미국 경쟁사와 맞설 수 있는 첨단 AI 모델 훈련에 활용될 수 있다. 다른 중국 기업들도 조만간 같은 규모의 H200을 공급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은 중국의 군사 기술 개발에 쓰일 수 있다는 우려로 H200의 대중
삼척시가 청년들의 참여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재가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자립을 돕고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시민 체감형 행정을 확대하고 있다.삼척청년센터는 오는 9월 19일 대학로 공원에서 열리는 ‘2026년 삼척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재능 경연 참가자와 청년 셀러를 모집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년 종합 재능 경연 ‘청청 갓탤런트 164.9YHz-스타라이트’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돼 노래와 밴드, 악기 연주, 춤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다.참가 대상은 삼척
원주시가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 확산,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소아의료 공백 해소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 경쟁력부터 복지와 의료까지 지역 곳곳의 생활 기반을 촘촘하게 다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먼저 원주시는 지난 12일, 원주남산골문화센터에서 ‘문화선도산단 문화융합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열고 지난 7월 선정된 ‘원주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사업계획 보완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원주시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솔라나가 2025년 이후 처음으로 단기 이동평균선의 미니 골든크로스 형성을 앞두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SOL은 77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단기 추세 개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빠른 이동평균선은 75.46달러, 다른 단기 이동평균선은 76.32달러 부근까지 좁혀졌다. 두 선이 강세 교차하면 2025년 이후 처음 나타나는 단기 상승 신호가 된다.SOL은 6월 60달러까지 밀린 뒤 최근 70~75달러 구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7월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상하이증권거래소 스타마켓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29.44% 급등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유니트리 주식은 공모가 150.8위안에서 1100위안에 거래를 시작했다.항저우에 본사를 둔 유니트리의 시가총액은 장중 한때 4450억위안, 약 660억달러까지 올랐다. 이후 주가는 오전 한때 883.9위안으로 내려왔고 시가총액도 3570억위안, 약 530억달러로 낮아졌다. 유니트리는 이번 상장으로 약 4045만주를 매각해 6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