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문경·상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찾아가는 한글 집중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경, 상주 지역 초등학생 1-6학년 학생 중 한글 미해득 수준이거나 난독 치료를 지원한 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문경 상주 지역 16개교, 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캠프 기간 동안 학습코칭단은 매일 학교를 방문하여 45분씩 집중적인 한글 수업을 실시한다. 한글 집중 수업은 개별 한글 해득 수준을 진단한 후,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