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는 꽃 소비가 늘어나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수입 화훼류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매년 특정 식물류 검역 수요가 큰 시기, 금지품 불법 반입 우려 시기에 해외 병해충 유입 방지 및 불법 수입·유통 집중 차단을 위해 특별검역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화훼류는 3월에 실시된 묘목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특별검역 대상 식물류이다.4월은 화훼류 수입이 가장 많은 시기로, 카네이션‧국화‧장미 등 절화가 화훼류 전체 수입량의 약 90%를 차...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금연구역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라 금연구역 관리·단속을 강화하고 금연지원서비스 연계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시행은 지난해 12월 23일 개정된 '담배사업법'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담배를 ‘연초의 잎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정의했으나, 개정법은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범위를 넓혔다.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였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담배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근거다.이에 따라 금연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정무라인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논란과 대규모 익명문자 발송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이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문 의원은 2일 오전 9시45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즉시, 아무 조건 없이 네거티브 중단을 공개 약속하자"고 말했다.그는 "최근 과열된 경선 분위기를 보며 많은 여러분께서 우려와 질책의 목소리를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 해결 방안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 주요 쟁점을 검증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문 후보는 지난 30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찬반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 상황에서 갈등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제2공항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면서, "공정성과 객관성, 도민 참여 원칙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요 쟁점을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르는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주민투표
한국감귤수출연합는 지난 30일 농협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이사 7명과 감사 1명도 뽑았다.고봉주 대표이사는“올해 감귤수출 목표 달성은 물론 수출통합조직 회원사 간 협업과 사업 공동추진을 통해 감귤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귤수출연합는 감귤류 수출창구 단일화 및 통합마케팅을 위해 2021년 12월에 도내 18개 농․ 감협이 출자해 설립한 수출통합조직으로, 현재 생산자 23개사와 수출업체 28개사를
제주에서 다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는 빈 집이 2200가구를 넘어섰다. 통계가 나올때마다 역대 최대치다. 거래시장은 꽁꽁 얼어붙었고, 매매심리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제주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더 거세지고 있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711가구로 집계됐다. 한 달 사이 105가구가 늘어난 것이다.2024년 11월 2851가구로 역대 최대치를 찍은 후 소폭의 감소세를 이어가다 다시 늘어나는 흐름이다.완공됐는데도 팔리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제주도내 차량들을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놓고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다.제주도는 2035년까지 도내 모든 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인 반면, 기후에너지부는 같은 기간 신규로 공급되는 차량들만 100% 전기차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입장 차이는 30일 제주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오는 2030년까지 신차의 50%, 2035년까지 신차의 100%를 전기차로 공급하겠다는 계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 접수 마감 후, 후보 단독 신청 지역인 포천·동두천을 겨냥한 중앙당의 ‘추가 공모설’이 터져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가 중앙당 유력 인사의 ‘출마 권유’와 구체적인 ‘공모 날짜’를 언급해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16일 인천일보
SK텔레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방식 개편에 나선다. 개발 직군이 아니더라도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 비서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SKT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인 1 AI 에이전트' 세부 로드맵을 사내에 공지했
정선군의회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회기 첫날인 1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민간위탁심사특별위원회를 차례로 개최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정선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행정의 중심이 교실과 학생이 아닌 교육청과 교육감으로 옮겨가면서 학생과 교사의 목소리는 소외되고 관리자와 전무직의 권위만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이어 “김광수 교육감 체제 알래서는 올바른 민주시민교육과 4·3 교육의 실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예비후보는 “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를 운영, 민주시민 교과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검증된 인정 교과서를 활용해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모두 줄었다.관광객은 늘고 제주에 머무는 시간은 늘었지만, 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63만9285원으로 전년 대비 3만694원 줄었다.개별여행객이 2만9669원, 완전패키지여행객은 8만9268원 감소했다. 그나마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시민들의 치매예방 실천과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포항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힘찬 걸음, 함께 만드는 치매극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과 연계해 진행되며, 기간 내 총 8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모든 세대가 치매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항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 및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도입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새만금수목원 및 국립울진산림생태원 등의 ESG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방식이며, TNFD(Taskforce on Nat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국가가 주도하는 민생 안정 정책에 대해 지방비 부담을 배제하고 전액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의 ‘초과 세수를 활용한 추경’이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을 침해하고 미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도청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S
오는 6월 3일 치러질 인천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에서 단일화가 최종 무산됐다.진보 진영에서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단일화 불씨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역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3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이대형 예비후보는 인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 논의를 전면 종료했다.이대형 예비후보 측은 “이현준 예비후보 측의 선거법 위반과 비도덕적 행위를 이유로 단일화 논의를 완전 종료한다”며 “수사기관 고발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보수 교육감 후보는 단일화 과정에서 이탈한 서정호 전 인천
한국치어리딩협회 대한민국 치어리딩 대표팀이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Ocean Cheerleading Championship 국제 치어리딩 대회에서 출전 전 종목 입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치어리딩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이번 대회에는 6개국, 약 100개 팀, 약 6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치어리딩 대회로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특히 대한민국 대표팀은 전원 빅타이드 글로벌 치어리딩 센터 소속 선수들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전
국주영은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건강과 생활환경을 앞세운 3대 공약을 내놨다.
국주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정 전주, 건강 주권 3대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그는 "팔복동 SRF 시설의 완전한 퇴출을 약속한다. 최근 승소한 1심 판결을 바탕으로 상급심에서도 시의 행정력을 행사하겠다"며 "팔복동과 에코시티 등 영향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