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5 대한민국 그림책상’ 대상작으로 픽션 분야에서 조오의 ‘점과 선과 새’, 논픽션 분야에서 김유대의 ‘이런, 멋쟁이들!’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그림책상은 한국 그림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해 수출까지 다각도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456편이 응모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편, 특별상 6편, 신인상 1편 등 총 9편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