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기업은행, 김해시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금리 감면 특별지원 협약

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 김해시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김해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결합한 것으로 2026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대상은 김해시에 사업장 매입 및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리를 최대 1.5%p 감면하고 김해시 육성자금을 통해...
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13일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해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 이라고 밝혔다.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 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최고경영자를 추천할 수 있
2006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한 iM금융그룹이 전 계열사 차원의 전사적인 ESG 경영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iM금융그룹은 iM뱅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가 그룹의 ESG 전략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iM뱅크는 ESG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ESG 관련 사업 추진과 인증 획득 등 평가 기준을 토대로 본부 내 우수그룹을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삼성전자가 회사 미래 중장기 성과 창출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를 시행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이날 사내 공지했다.삼성전자가 새로 시행하는 PSU는 지난 1년간의 단기 성과를 보상하는 초과이익성과급과는 달리 회사의 미래 성과와 연동해 주식으로 보상하는 선진형 보상 방식이다.이는 회사 주가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빅3' 완성차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기존 완성차 업계 후발주자였던 그룹을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에서 앞설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 14일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신임 회장 선임건을 보고했고, 각 사 이사회는 모두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에 따라 정 회장은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스위스계 UBS와 결별하고 2023년 10월 30일 새로 출범한 하나자산운용은 김 대표 취임 이후 재정비와 성장을 추진해왔다. 하나금융그룹 내 자산운용 자회사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은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1일 회의에서 김 대표를 단독 후보로 추천했으며, 재적위원 3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임추위는 “김태우 후보자는 조직의 경
SK는 12일 국내외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함께 AI 생태계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SK AI 서밋 2025'를 내달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반도체, 에너지 설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다. 작년에는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A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첼로 앙상블, 실내악, 교향악단까지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첼로 선율로 듣는 영화음악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12명 첼로 연주자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공연이 펼쳐진다. 영화 <쉬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 회원경제 대표단이 인천에 모인다.인천광역시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영종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국제회의로 APEC 21개 회원경제 재무장관과 구조개혁 장관, 국제통화기금,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은행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을 포함해 최대 2,000여 명이 참석한다.나흘간의 회의에서는 역내 혁신·금융·재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무대 ‘2025 환대’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가곡, 오페라, 영화음악을 아우르며, 음악을 통해 ‘환대’의 의미를 전하고 사회 곳곳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예술적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다.한국의 정서를 담은 가곡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에게 다채로운 감성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노래가 품은 시적 세계를 영상과 색감, 다양한 오브제와 결합해 청
‘법정부담금 38억원 미납한 통일교 교육재단···선화예고 납부율은 3%’라고 16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의 자료를 받아 기사를 썼다.이와 관련, 학교법인 선학학원은 17일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법정부담금을 정당하게 확보하고 공정하게 집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대다수 사립학교법인이 처한 상황과 관계 법률규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작성돼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학교법인 선학학원이 소유한 서울 소재 5개 사립학교가 지난 3년 간 미납한 법정부담금이 38억에 달하고 있다?“일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일원 125만㎡에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애월포레스트’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부실 의혹이 제기됐다.16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동수 의원은 “애월포레스트 전체 부지의 69.5%는 초지인데, 초지 전용에 앞서 친환경축산정책과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며 부서 의견 패싱 의혹을 질타했다.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초지를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축산정책과의 사전입지 검토 의견 문서를 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흥시 군자동, ‘제12회 세대공감 군자 산들축제’ 개최
경기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거모동 산들공원에서 ‘제12회 세대공감 군자 산들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한 ‘군자 산들축제’는 오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군자동의 대표 지역축제로, 군자동 주민의 꾸준한 성원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이번 축제에는 군자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0여 개 동 관계단체가 협업해 진행되는 1000여 명의 동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제 현장에서는 전 세대가 어우러져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민대학 온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에 매진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문해교육기관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성인문해 시화전에는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호 과장(좋은삼정병원), 양측 신종양 절제술 성공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비뇨의학과 김정호 과장이 최근 복강경 수술을 통한 양측 신종양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울산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시행된 사례다.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우측 신장에 2.2㎝ 종양이, 좌측 신장에 4.7㎝의 종양이 있었다. 양측 신장에 암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문데,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동시에 종양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난도가 매우 높다. 김 과장은 최소침습 복강경 수술 기법을 적용해 양쪽 신장 종양을 정밀하게 절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상,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참가… K-푸드 위상 알려
대상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일 최대 3000명이 대상 부스를 찾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아누가 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 열기 속 All tastes,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한창
1시간전
All tastes,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는 춘천의 대표메뉴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지난 17일 현장에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방문해 춘천막국수와 닭갈비를 함께 즐기며 촬영을 진행,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저녁 무대에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과 덕호씨밴드, 양하영밴드의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가수 허각이 출연해 열창을 선보였다. 축제는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꾸민 공연이 이어지며 빗속에서도 관객들의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고마로 馬 문화축제' 개막...거리 퍼레이드 '들썩'
제주의 도심 속에서 열리는 말 문화의 향연, 제주시 일도2동 고마로와 신산공원을 주무대로 한 '제10회 고마로馬문화축제'가 지난 17일 개막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마로마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말을 통해 세대를 잇다'를 주제로 19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제주 전통 말 문화를 기리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다.축제 첫날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 등이 운집한 가운데 개막행사가 열렸다. 고마로 거리에서의 홍보를 시작으로 ‘고마로, 말을 잇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찾은 조국 위원장 "국민의힘, 4.3진실 왜곡하고 모욕"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제주를 찾아 "국민의힘은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고 모욕하고 있다"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3유족과 제주도민에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자리와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원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장 대표가 제주4.3왜곡 논란의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한 것을 언급하며 "3만명의 희생자를 두번 죽이는 행위이자 10만 유족의 가슴에 못을 박은 것"이라고 성토했다.이어 "정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열사회 최상위 윤석열 결말은? 성장중독증 한국, 자유를 찾자!
1시간전
"제 아이가 어릴 때 저희 가족이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여주로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변 학부모들이 이런 반응을 보였어요. '여주? 여주가 아니라 호주겠지.' 한국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인권사무소, 차별과 편견을 넘어 '제8회 원주인권박람회' 개최
1시간전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와 원주인권네트워크는 공동으로 1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원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차별과 편견을 넘어´를 주제로 제8회 원주인권박람회를 개최했다.원주인권박람회는 원주지역 인권시민단체가 함께 애쓰며 마련한 자리로 시민들과 ‘인권’의 다양한 모습을 나누며, 우리 모두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2017년부터 매년 10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2025년 원주인권박람회는 색소폰 공연 등의 무대행사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공모전 수상작 전시, ‘지켜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