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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패밀리, 수성구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후원

중부뉴스통신 = 포시즌패밀리는 수성구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포시즌패밀리가 후원하...
김석희 기자 = 강릉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회의를 개최하여, 강릉시 2026년 당초예산안에 시민제안사업 17건 18억 3천5백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는 의정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도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2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2025
중부뉴스통신 = · 최승빈 인터뷰1R : 이븐파 72타 T672R :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7언더파 13
중부뉴스통신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실시한 ‘감귤류 재배기술 교육’이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 프로그램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손 박세현씨가 오는 27일 해병대 병사 1323기로 자원 입대한다. 24일 정치권에 따...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김혜은이 분한 '정차란' 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몇 장면만으로 드라마를 장악한다'는 극찬 속에,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정차란의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공개된 이미지 속 '대표 정차란'은 결연한 표정으로 업무에 몰두하며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대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말부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슈퍼위크' 다자외교에 나선다.위성락
8시간전
국민의힘이 ‘내란비호 정당’ 프레임에 갇혀 있는 마당에 장동혁 당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해 ‘윤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내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이 캄캄하다”는 불만의 소리가 터지고 있다.
10시간전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개소 10주년을 맞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임산부와 함께한 10년의 동행’을 주제로 한 10주년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 분만취약지 해소와 임산부·신생아의 생명을 지켜온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한국형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대병원
부산시 금정구는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금정 청년 돌봄이음'사업을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과 남광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은 미취업 청년의 사회복귀 마중물 사업으로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기 활동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반려동물의 기본 이론과 실습으로 전문성을 키웠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모두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또한, 단순한 반려동물 관리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3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대형 복합건축물인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광명테크노파크는 광명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서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에 약 5,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비상발전기용 경유 저장시설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도 입점해 있는 등 복합적인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연발화, 전기 과열, 담배꽁초 등으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위와 같은 화재 위
22시간전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과 국립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23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됐다.이날 오전에 열린 충북대, 충남대,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에 대한 국감에서는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의 통합 부진 △충남대 박사과정 중 숨진 무용학과 강사 고 장희재씨에 대한 교수 갑질의혹 △충북대병원 교수 원정 수술 의혹 △충북대병원 상임감사의 과도한 외적 활동 △충남대 의대 세종공동 캠퍼스 이전 차질 △총장 직선제 학생반영 비율 미비 등 집중 거론됐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충북대병원 의사 2명이 지난 2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전면 도입한 ‘고교학점제’에 대한 중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이 같은 내용의 ‘대구 고교학점제 권역별 박람회’를 연다. 다음달 4~6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리는 1기 박람회를 시작으로 2기는 같은 달 7~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3기는 15~16일 대구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4기는 다음 달 20~21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5기는 27~28일 팔달중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이
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23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합천읍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50만12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돌봄센터 내 아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과 바자회 등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신미진 센터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기부의 가치를 알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이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에 박재홍 합천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액이라도 매우 가치가 있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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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대한민국 SNS대상 8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기반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 SNS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앞세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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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17일부터 22일간 일정으로 '제345회 정례회' 개회
춘천시의회는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34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진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45회 춘천시의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이어서 이희자 의원이 ‘춘천시 청소년 교통. 건강 분야 지원에 관한 제언’, 김지숙 의원이 ‘춘천시 청소년 정책 이대로 좋은지에 대한 발언’권주상 의원이 ‘춘천 농산물 폭염, 한파 예방 대책 강구’ 신성열 의원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대학가, 석사동.효자2동이 여는 춘천의 미래’ 정재예 의원이 ‘AI로 만드는 시민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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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가폭력 희생자 나오지 않도록 모든 조치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여수·순천 10·19사건 77주기를 맞아 “다시는 국가 폭력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통령으로서 엄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이를 막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948년 10월 19일,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장병 2000여명이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부당한 명령에 맞선 결과는 참혹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강경 진압 과정에서 전남과 전북,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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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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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18일 오후 인천 특강
6일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정청래 당대표 인천 특강에는 김교흥·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아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은 대한민국 국민 자체”라며 “국민들이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를 마련하고 검찰 독재 시스템을 걷어내는 것, 그런 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것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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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 가을철 연안 안전관리 강화…테트라포드·출입통제구역 집중 단속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가을철 낚시 등 연안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11월16일까지 3주간 테트라포드 및 출입통제 장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해해경청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관내에서 방파제·테트라포드 실족 및 추락 등 안전사고가 총 58건 발생해 12명이 사망했으며, 매년 평균 15건의 사고와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테트라포드는 방파제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구조물이지만 표면이 둥글고 미끄러워 사고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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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해상교통관제(VTS) 우수 사례 경진대회 개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3일 '2025년 하반기 VTS 우수 관제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남해해경청에 소속된 5개 해상교통관제센터 관제사와 외부 심사위원이 참석한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사고 예방 우수 관제 사례를 발표하고, 각종 상황별 대응 기법 등을 공유했다.주요 발표 주제는 ▲낚시어선 대형 인명사고 예방 ▲기상악화 시 예부선 안전관리 ▲예부선-요트 간 충돌 위험 대응 ▲복잡한 가덕수도에서의 효과적인 관제 대응 ▲운항미숙에 대한 조기 식별 및 피해 최소화 등이다.이날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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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제2기 함께 자람 육아아빠단' 해단식 개최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부부가 함께하는 건강한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제2기 함께 자람 육아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육아아빠단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빠 3명에게 우수아빠상을 수여하고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이어 2부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주제로 단체 가위바위보, 사탕비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함께 자람 육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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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급식서 '감귤 주산지 직계약' 조항 왜 사라졌나"
군 급식운영 지침 개정으로 2023년부터 제주 감귤 주산지 직계약 조항이 삭제되면서, 국산 감귤산업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24일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감귤은 생산량의 99%가 제주에 집중된 국가 단위 주산지 품목”이라며 “군 급식에서조차 주산지 계약이 끊기면 국내 감귤산업의 신뢰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밝혔다.문 의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군 급식 지침에서 감귤·한라봉의 직계약 규정이 사라지면서 제도적 기반이 없어졌다. 그동안 주산지 농협들은 농가 보호를 위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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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점심해(海) 프로젝트’ 시범운영 성료…수산물 소비 확산 모델 제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22일 'KMI 수산물 한 끼 실천 프로젝트: 점심해' 행사를 끝으로, 지난 7월부터 진행해온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점심해 프로젝트’는 지역 수산단체와 어업인 협력을 통해 국산 수산물을 활용한 구내식당 급식을 제공하고,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식생활의 건강한 전환 모델을 제시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처음으로 기획·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