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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과기부, 국내 정보보호 기업 일본 진출 지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 통신부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한-일 보안산업 연구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KISIA는 ‘일본 IT 위크 가을’ 전시회 기간과 연계, 21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쿄IT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현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지나해 KISIA는 도쿄IT지원센터와 국내기업 피칭 및 네트워킹 이 벤트 형태로 일본 바이어 약 30개사가 참석한 ‘한-일 정보보호 기업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KISIA는...
이노그리드는 숭실대학교와 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식은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윤재 숭실대 총장, 문용 연구·산학부총장, 정재현 산학협력단장,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 박창원 전무, 정기봉 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숭실대학교가 AI 분야 운영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노그리드는 사업의 주요 참여 기업으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
베스핀글로벌은 지역 기반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울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에 양사는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추천 ▲기술·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멘토링 및 컨설팅 지원 ▲클라우드 및 AI 등 첨단 기술 인프라 제공 ▲AI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기타 공동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베스핀글로벌은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글로벌 탑티어 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노타는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까지 모든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AI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전문 기업이다. AI 경량화는 AI 모델의 정확도는 유지하면서 크기와 연산량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며, AI 최적화는 경량화된 AI 모델을 하드웨어의 특성을 반영해 잘 구동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노타는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에 역대 최대인 1960㎡ 규모 통합관을 운영한다. 이들 3사는 ADEX 2025를 통해 K-방산의 미래와 최첨단 기술력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고, 글로벌 안보 수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초저궤도 초고해상도 지구관측 ‘VLEO UHR SAR 위성’의 목업을 최초로
단순히 텍스트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이미지와 영상을 분석하고 현실 세계의 복잡한 맥락을 파악하는 비전 AI는 산업 현장의 풍경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비즈니스 AI의 현재와 미래,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기술 경쟁 현장을 조망한다. 이처럼 제조, 의료, 금융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비전 AI가 활용되고 있으며, 고유한 데이터 특성과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반도체 공정 설계나 의료 영상 분석과 같이 고도의 전문 지식과 정밀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분야에선 GPT와 같은 범용 AI 모델을 그대로 적용하기
국내 최대 B2B 전자책 독서플랫폼 부커스는 ‘AI 기반의 도서 챗봇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도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독자의 질문에 응답하는 챗봇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로, 독서 경험을 보다 풍부하고 상호작용적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특허는 출판된 도서의 본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질문·답변을 자동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전 학습된 언어 모델을 작가별로 파인튜닝하는 기술을 포함한다. 독자가 책의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
6시간전
국민의힘이 ‘내란비호 정당’ 프레임에 갇혀 있는 마당에 장동혁 당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해 ‘윤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내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이 캄캄하다”는 불만의 소리가 터지고 있다.
8시간전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개소 10주년을 맞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임산부와 함께한 10년의 동행’을 주제로 한 10주년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 분만취약지 해소와 임산부·신생아의 생명을 지켜온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한국형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대병원
NH농협은행이 지난 8월부터 8주간 자율학습 및 온라인 평가를 통해 총 3521명의 직원에게 ‘NH내부통제전문가 3급’ 자격을 부
옛 자생의원은 1954년 설립된 거창지역 근대 의료시설이다. 설립자는 고 성수현 원장이다. 한국전쟁 당시 군의관으로 참전했다가 부상을 당해 제대하면서 거창군 거창읍에 병원을 열었다.자생의원은 본관, 입원동, 의사 거주 주택동을 완벽하게 갖춘 근대 의료시설
부산시 금정구는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금정 청년 돌봄이음'사업을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과 남광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은 미취업 청년의 사회복귀 마중물 사업으로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기 활동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반려동물의 기본 이론과 실습으로 전문성을 키웠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모두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또한, 단순한 반려동물 관리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3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대형 복합건축물인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광명테크노파크는 광명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서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에 약 5,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비상발전기용 경유 저장시설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도 입점해 있는 등 복합적인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연발화, 전기 과열, 담배꽁초 등으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위와 같은 화재 위
20시간전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과 국립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23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됐다.이날 오전에 열린 충북대, 충남대,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에 대한 국감에서는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의 통합 부진 △충남대 박사과정 중 숨진 무용학과 강사 고 장희재씨에 대한 교수 갑질의혹 △충북대병원 교수 원정 수술 의혹 △충북대병원 상임감사의 과도한 외적 활동 △충남대 의대 세종공동 캠퍼스 이전 차질 △총장 직선제 학생반영 비율 미비 등 집중 거론됐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충북대병원 의사 2명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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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으로 가득해야 할 가을, 농가들은 때늦은 잦은비에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다.최근 ‘가을장마’라고 불릴 만큼 장기간 지속적으로 비가 내려 수확을 앞둔 농작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전면 도입한 ‘고교학점제’에 대한 중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이 같은 내용의 ‘대구 고교학점제 권역별 박람회’를 연다. 다음달 4~6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리는 1기 박람회를 시작으로 2기는 같은 달 7~8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3기는 15~16일 대구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4기는 다음 달 20~21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5기는 27~28일 팔달중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이
합천군 다함께돌봄센터는 23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합천읍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50만12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돌봄센터 내 아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과 바자회 등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신미진 센터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기부의 가치를 알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이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이에 박재홍 합천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소액이라도 매우 가치가 있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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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17일부터 22일간 일정으로 '제345회 정례회' 개회
춘천시의회는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34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진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45회 춘천시의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이어서 이희자 의원이 ‘춘천시 청소년 교통. 건강 분야 지원에 관한 제언’, 김지숙 의원이 ‘춘천시 청소년 정책 이대로 좋은지에 대한 발언’권주상 의원이 ‘춘천 농산물 폭염, 한파 예방 대책 강구’ 신성열 의원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대학가, 석사동.효자2동이 여는 춘천의 미래’ 정재예 의원이 ‘AI로 만드는 시민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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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마강 일원 코스모스 단지 조성
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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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테일러메이드라는 '꽃놀이패'를 든 F&F"
3분기부터 F&F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는 증권 보고서가 나왔다. 정체기를 겪어온 패션계에 분위기 전환 촉매가 돼 줄지 주목된다.18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스포츠웨어 기업 F&F는 근래 본격 모멘텀을 맞이했다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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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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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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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제주시서부보건소는 24일 제주사회서비스원 1층 희망나눔실에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산간 지역 주민이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서비스의 이용 기반 마련을 위해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주민의 보건·건강 모니터링 및 수요 맞춤형 사회서비스 상담·연계 제공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중산간 지역 주민 건강모니터링 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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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의 대표(태의상사) 아들 현호군
홍석의 대표 아들 현호군=오는 11월 2일 여의도 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보원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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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북극항로 개척 펀드’로 해양강국 드라이브 동참
BNK금융그룹은 정부의 북극항로 개척 및 新해양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부합해, 관련 산업 및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BNK 그룹 내 주요 계열사가 공동 투자해 펀드를 설정한 이후, 점차 다른 투자자들을 모집해 투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BNK금융그룹이 발표한 지역경제 희망선언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이다. BNK금융은 정부 차원의 ‘2030 북극항로 新전략’ 수립 계획에 따른 산업 및 기업 발굴 통해 선제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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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주말, 구름 많다가 차차 흐림...찬바람 '쌀쌀'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5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2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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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선수단 결단식..."최선 다하겠습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주선수단 결단식이 24일 오후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올해 장애인체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데, 제주에서는 총 401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24개 종목에 선수 215명, 임원․보호자 186명이 출전하며, 3년 연속 10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결단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과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장애인체육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