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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크기 '확대판 교과서' 나왔다…만학도 건의에 '전국 첫 제작' 나선 익산시

10시간전
"가로 297㎜에 세로 420㎜의 'A3 용지' 크기의 확대판 교과서를 보셨나요?"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A3 크기의 '......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안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선을 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다만 키를 쥔 김문수 국...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3일 전북대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과 아직 진로를 구체화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청소년들을 사전 모집해,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검정고시 준비를
해남군이 통합관제 안전환경 조성에 국도비 16억 5500만원을 확보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 들어 지자체 맞춤형 인파관리 지원 시스템 구축,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재난안...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후보의 지지자 모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홍사모', '홍사랑', ...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진행한다. 광주상의는 오는 20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산 지역 공약으로 해양수산부 이전을 내건 데 이어 국내 대표 해운기업 HMM의 이전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14일 부산 서면에서 열린 유세에...
최근 구글의 국내 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이 다시 주목받으며, 산업계, 정부, 시민사회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해 심사 기한을 연장했으며, 마감 시한인 8월 11일 이전에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도 반출 여부는 국토교통부, 국방부, 국정원 등 8개 부처의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하다. 국회 토론회 "정밀 지도 데이터 구글에 무상 반출 반대"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5월 12일, 국회에서 ‘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이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6·3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에너지 정책과 전기요금 개편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전기요금은 일반 가계는 물론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등 국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광범위한 공공요금인 데다 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꼽힌다.역대 정부가 전기요금 체계 및 인상 여부와 관련한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지난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도 대선 후보들은 원전과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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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국내 노사관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인 '2025년 한경국립대학교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외연수를 실시했다.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나고야 지역을 방문한 이번 국외연수는 해외 산업 현장에서의 노사 상생 협력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 습득 및 체험, 기업체 방문 등으로 진행되었다.특히, 나고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100년 기업인 도요타를 비롯한 각종 2차 벤더 기업들이 몰려있는 산업도시이며,
한국도로공사는 자사 터널 방재 인증센터의 도로터널 방재 안전교육 수료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교육을 실시한지 9년만의 성과다.이 교육은 일반 국민부터 터널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도로터널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터널 방재 인증센터는 폐터널인 구 영동터널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터널 방재 전문 교육·시험시설이다.센터는 총 475m의 실물 터널과 993㎡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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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흰개미대책협회는 5월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청 특별전시실에서 ‘한옥 흰개미 피해 사진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종로구 서촌과 북촌을 포함한 전국의 한옥과 목조건축물에서 발생한 실제 흰개미 피해 사례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전시 기획은 일반 시민이 피해 유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선제적인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개막일인 20일에는 흰개미 피해 대응과 목재의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열린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옥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흰개미에 대한 경
동원그룹이 19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공식 발표하며, 시대의 변화에 맞춘 지속가능한 혁신과 도전의 의지를 밝혔다.이번에 선포된 슬로건은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동원그룹이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보다 책임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동원그룹은 지난해 초부터 소비자 조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 등을 기반으로 브랜드 핵심 가치를 분석해왔으며, 약 1년간의 과정을 거쳐 최종 슬로건을 도출했다.1969년
두산에너빌리티가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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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백신연구소, 국내 양돈장 만연 '모돈 유사산·자돈 생산성저하' PRRS와 복합감염 '비육돈 폐사'...차단방역·항생제투약 등 다각대책 백신접종 등 능동 대책을 통해 돼지인플루엔자 피해를 막아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거듭 제기됐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 16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2025 수이샷 리:부스터 데이’
11시간전
남양주시는 16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광덕 시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대응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시는 이날 최대 120mm의 집중호우를 기록했으며,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대 31mm의 추가 강우가 예보된 상황이다.시민안전관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즉시 가동 △배수펌프장 8개소 전진 배치 △하천변 산책로, 출입구, 세월교 통제 등 긴급 조치
김재욱 기자 = 김중권 제9대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취임 당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기관으로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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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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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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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보건의료원,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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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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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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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미래를 여는 힘,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기능 고도화, 지역 연계 디지털 기반 협력체제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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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이 '김문수 악수' 거부한 이유는?…"'계엄 사과' 안 해도 괜찮다 생각될까"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지난 18일 밤 1차 대선후보 TV토론이 끝난 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 '김 후보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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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행사 성료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5월 16일 ~ 5월 18일,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하였으며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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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 개최
청도군은 5월 19일 풍각면민회관에서 수강생 43명과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잠재능력개발로 우수한 여성 리더의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198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제40기까지 총 3,85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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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보육현장 목소리 공약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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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19일 경기지역 보육현장 목소리를 정책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보육현장 문제점을 듣고 아이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민의힘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민의힘 심재철 경기도당 위원장과 채진웅 용인을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호 김선희 의원, 장경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연합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명칭 사용의 조속한 추진 ▲ 영유아 입소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