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은 도교육청 CCTV 통합관제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교육안전을 강화하고 예산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8월1일 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충룡 의원과 도교육청 안전국장, 안전관리과장, KT 관계자, 도의회 정책연구위원 등 8명이 함께했다.강충룡 의원에 따르면 현재 학교를 포함한 도교육청 관할 CCTV는 총 6,540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중에서 3,089대는 도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나머지 3,451대는 자체적으로 운영되
KT가 국방부와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첨단 국방 통신망 구축에 들어갔다.KT는 이번 사업에서 육·해·공군과 해병대 부대별 5G 특화망과 통합관제 인프라를 설계·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사업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상 공통 5G 코어망 구축과 통합관제 시스템 도입, 각 군의 작전 환경에 특화된 5G 서비스 적용 등을 포함한다. KT는 전 군 확산을 고려한 확장성 높은 설계를 적용해 스마트 지게차, 탄약고 통합관제체계 등 부대 운영 효율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병력 자원 감소에
KT가 국방부와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총 207억 원 규모의 첨단 국방 통신 인프라 구축에 본격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육·해·공군과 해병 부대에 5G 특화망과 통합관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KT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상 공통 5G 코어망 구축 ▲5G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대상 부대별 5G 인프라 설계·구축 ▲각 군의 작전·운영 환경 특화 5G 서비스 도입 등의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KT는 이
KT가 국방부와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총 207억원 규모 국방 통신 인프라 구축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사업은 육·해·공군과 해병 부대에 5G 특화망과 통합관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KT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상 공통 5G 코어망 구축 ▲5G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대상 부대별 5G 인프라 설계·구축 ▲각 군의 작전·운영 환경 특화 5G 서비스 도입 등의 과업을 수행한다. 다년간의 국방 ICT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국방 5
KT가 국방부와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총 207억 원 규모의 첨단 국방 통신 인프라 구축에 본격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육·해·공군과 해병 부대에 5G 특화망과 통합관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KT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상
울산항에 불법 드론의 침입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무력화할 수 있는 안티드론 및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사업이 본격화된다. 21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최근 ‘울산항 안티드론 및 통합관제장비 구매·설치 감리용역’을 발주하고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용역비는 5200만원으로 착수일부터 약 280일간 사업 전반의 설계도서 검토, 현장 감독, 품질·안전 점검 등을 수행한다. 안티드론 사업은 총 40억1800만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정부와 UPA가 각각 절반씩 분담한다. 사업 대상지는 울산본항 5부두와 울산신항
평택시의회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29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윤하 대표의원을 포함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교통행정·대중교통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스마트 기술 기반 교통시스템과 자율주행 인프라를 살펴보고, 평택시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안양시에서는 CCTV·IoT 통합관제, AI 안전도로 등을 체험했고, 서울에서는 자율주행 관제 플랫폼과 시범운행지구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자율주행버스 시승도 진행했다.이 의원은 “시민 삶의
울산 동구는 20일 외국인주민협의체 위원 22명을 대상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및 생활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협의체와 함께하는 구석구석 동구 여행’의 첫 일정이었다.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의 안전 시스템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역할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통합 관제센터를 방문해 동구의 CCTV 통합관제 시스템과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생활안전체험센터로 이동해 국민대피요령 영상 시청, 지진 대응 체험, 소화기 사
8시간전
㈜한화 건설부문은 실시간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CCTV 통합관제 시스템에 AI 영상분석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한화는 건설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통합 관제하는 고위험 통합관제 시스템 'H-HIMS' 를 지난 2022년 선제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다.이 시스템을 통해 전국 건설현장의 CCTV 영상들을 최대 128개 화면에서 동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현장 안전보건 관리자와 본사 통합관제 조직 간 실시간 정보 공유로 위험 상황 감지와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은 제주도교육청의 CCTV 통합관제 운영방식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지난 1일 도의회 부의장실에서 진행됐으며, 강충룡 의원과 도교육청 안전국장, 안전관리과장, KT 관계자, 도의회 정책연구위원 등 8명이 함께했다. 강충룡 의원에 의하면 현재 학교를 포함한 도교육청 관할 CC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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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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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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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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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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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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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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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성 복숭아‘은백, 스위트하백’현장평가회 개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자체 육성한 고품질 대과형 프리미엄 복숭아 ‘은백’, ‘스위트하백’의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복숭아 연구회, 농업인, 종묘 생산업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백’과 ‘스위트하백’의 재배 특성과 과실품질을 평가하고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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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우운 문양목 선생 유해봉환 환영식, 태안군민 천여 명 참석 하에 성료”
12일 저녁 6시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우운 문양목 선생 유해봉환 환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태안·서산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내빈들과 태안군민·서산시민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완료됐다.1869년 태안군 남면 몽대리에서 태어난 우운 문양목 선생은 1905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주 한인사회의 결속과 친일망언을 한 미국 외교관 스티븐스 응징, 언론 활동, 군인 양성운동 등을 이끌며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바친 애국지사다.1940년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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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포럼, ‘제주신화전 20주년전’
㈔제주문화포럼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제주신화전 20주년전’을 열고 있다.‘신화의 숨결, 스무 번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년간의 제주신화전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제주신화를 주제로 한 예술가 40명이 참여하고 있다.전시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산지천갤러리 1층에서 ‘신화이야기와 함께하는 기메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는 23일 오후 4시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제주신화전 20주년의 의의와 전망’을 주제로 한 제주신화전 20주년 심포지엄이 열린다.심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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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민원인에 청렴서한문 발송
진도군은 지난 1년 동안 계약, 보조금, 재정, 세정, 인허가 분야 등 진도군을 방문한 민원인 약 3,300명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청렴서한문에는 민원 업무의 처리 과정에서 부당한 일이나 부패행위가 있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기재되어 있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진도군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서한문 발송을 통해 ‘군민 모두가 신뢰하고 체감하는 청렴한 진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