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공장 관계자 2명은 현재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화재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83명 가운데 카자흐스탄 국적 50대 남성과 네팔 국적 40대 남성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나머지 직원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공장 측은 해당 2명 직원에게 연락을 계속 취하고 있으나 연락 두절인 것으로 전해...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이 교육행정의 신뢰회복을 내세우고 있다.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은 지난 22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세종교육 현장에서는 전문직 선발의 공정성 논란과 부적절한 인사 개입, 채용 과정에서의 검증 누락, 산하기관 채용의 투명성 훼손, 편파적인 예산 배분, 일부 사업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등이 있었다”며 “시민의 신뢰를 흔드는 일들이 반복돼 왔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공정하지 않은 교육 행정은 아이들에게 정의를 가르칠 자격을 잃게한다”며 “교육감 출마를
충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국내 생산 포도 청수와 캠벨얼리 품종을 활용한 `주정강화 와인 제조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충북농기원은 이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도 출시했다.주정강화 와인은 발효 중이거나 발효가 끝난 와인에 브랜디 등 주정을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높인 와인으로, 일반 와인보다 저장성이 뛰어나다.특히 이번에 출원한 기술은 알코올 자극이 강한 기존 주정강화 와인의 한계를 보완하고, 과실 향과 캐러멜 향 등 풍미를 조화롭게 살렸다는 게 도농업기술원의 설명이다. 또 국내 재배 품종을 활용해 당도·산도·향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의 미디어 문해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미디어 콘텐츠 창작 겨울방학 학생 특강'을 운영한다.참가자는 미디어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강좌별 개인 신청을 받아 사전 모집했고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했다.특강 프로그램은 팟캐스트 제작, 영상 편집 중심의 실습형 과정으로 구성했다. 각 과정은 5일간 팟캐스트 룸, 미디어랩 등 실제 제작 환경과 동일한 공간에서 진행된다.초등학생 대상 `보이는 팟캐스트 제작 A', 중·고 학생 대상 `보이는 팟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다음달 말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다. 3월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집행된다.기획예산처는 26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5건의 사업 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인구소멸위기 지역 농어촌 주민에게 2026∼2027년 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적정성 검토가 완료돼 2월 말부터 지급된다. 총사업비 1조2664억∼1조2676억원 규모다.`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시·군·구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본격
충북신용보증재단 청주상당지점이 26일 오전 10시30분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충북도청 옆 충북신용보증재단 건물 1층에 문을 연 청주상당지점 개점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임병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충북도내 주요 금융계 인사, 홍경표 청주 성안길 상인회장, 유현모 청주육거리 상인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창순 이사장은 개점 인사말을 통해 “청주상담지점은 단순한 지점 신설이 아닌 민생경제 회복과 원도심활성화,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 거점이라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하나금융그룹이 이자·비이자 이익이 고루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사상 처음으로 4조 클럽에 진입하며 역대 최대 규모 주주 환원에 나서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3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4조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순이익은 5694억원을 시현했다.사상 최대 실적은 비이자이익 확대가 이끌었다. 지난해 비이자이익은 2조21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다.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관련 트레이딩
지난해 8월 사상자 7명이 발생한 '경부선 열차 사고'와 관련해 현장 책임자들에 대한 첫 재판에서 코레일 관계자와 용역업체 직원이 혐의를 부인했다.대구지법 형사12부는 30일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코레일 대구본부 시설처 과장 A씨, 하청업체인 한국 구조물 안전연구원 안전진단 작업책임자 B씨와 철도 운행 안전관리자 C씨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검찰은 "피고인들은 안전 계획서 점검, 작업자 지도 의무를 소홀히 하거나 안전 교육 없이 부적격 근로자를 열차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은 1월 30일, 위밋모빌리티와 AI 기반 스마트 물류 활용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물류 기술 공동 연구,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상화 원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 물류 플랫폼 분야의 산학협력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위밋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물류 데이
울산시는 공직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체계를 구축하고 직무 역량과 전문성을 살린 재능봉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시는 올해 공무원 자원봉사 목표를 전년 대비 22% 증가한 1만1000시간으로 설정했다.주요 추진 과제로는 공무원 재능나눔 봉사와 동호회 문화·체육 봉사활동, 공무원 가족 봉사단 운영 등이 포함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이 8년 만에 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 25일 개막한 제22회 드림프로그램이 중반을 넘어서며, 21개국 102명의 청소년들이 올림픽 시설에서 수준별 맞춤 훈련에 한창이다.2018년 2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질주했던, 평창과 강릉의 바로 그 무대에서 눈 없는 나라의 청소년들이 동계올림픽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올림픽 시설, 수준별 맞춤 훈련장으로25일 개막식 이후 26일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레벨테스트를 받고 실력별로 분반됐다. 같은 날 평창올림픽기념관, 스키점프센터 등 올림픽 시설 투어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시행한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폐수처리시설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행위가 재차 적발됐다.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경기도 기후환경관리과와 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광명~서울 고속도로 1공구 건설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 점검 결과 포스코이앤씨는 신고 폐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수를 우회 유출하는 비정상 고압호스를 설치·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물환경보전법’ 제38조 제1항 제1호 위반 사항으로, 경기도는 포스코이앤씨 하청업체를 경찰에 고발하고 조업정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광역시, 교육부, 부산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국립부산과학관,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동명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스마트 선박 페스티벌」을 오는 1월 31일부터 이틀간 천체투영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역 5개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자율운항 선박 경진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박 분야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학·연 협력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OTT 콘텐츠 플랫폼 티빙의 인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스페셜 방송을 공개한다. 본 방송에서는 미공개 영상과 출연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진의 후일담 등이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환승연애’ 시리즈는 이별한 연인들이 다시 한 공간에 모여 과거의 감정과 마주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선택하는 과정을 그린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팬덤 ‘환친자’를 형성할 만큼 강한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이명구 관세청장은 1월 23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잠비아 방한단 대표인 시베소 세풀로 잠비아 경제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과 양자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2024년 잠비아 관세행정 현대화 업무재설계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계기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잠비아 현지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관세청은 2012년부터 매년 2~4개국을 대상으로 업무환경 분석 및 관세행정 현대화 전략을 수립하는 사업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4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 이후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24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은 8만9582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01% 소폭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2.9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 중심축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전날 급락을 주도했던 알트코인은 여전히 약세 흐름이 우세하다. 이더리움은 2949달러로 -0.04% 소폭 하락했고 리플은 -0.44%, 솔라나는 -1.13%로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바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화백과 손잡고, 아트와 트래블이 만나는 특별한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협업은 2025년 여름, ‘당신 안의 산을 깨우다’라는 메시지로 큰 호응을 얻었던 유영국 x 케이스티파이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프로젝트다.케이스티파이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자기표현의 자유를 테크 액세서리에서 트래블 카테고리라는 캔버스로 확장하고, 케이스티파이 아트 컬래버 영역을 강화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예술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이 지난해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재직 당시 지역구 주민에게 화환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선관위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는 화환 제공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인천시선거관리위
30일 오후 6시44분쯤 안성 원곡면 골프 카트 제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 중이다. 연소 면적이 넓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