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보건소는 18일 오송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2000명 돌파 기념행사’에서 올해 의료비후불제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인구대비 실적·관리 우수 시군과 참여 의료기관 확대 우수 시군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증평군보건소는 지역 의료기관, 읍·면사무소, 복지관, 전통시장 등을 찾아가며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했다.현재 군에서는 5개 의료기관이 의료비후불제 사업에 참여하고 주민 4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증평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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