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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인근 통행 안전대책 간담회 개최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9일 흥덕구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와 함께 인근 거주 교통약자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간담...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세부 실행과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4월 28일 다중이용 체육시설인 창동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했다.2005년 개관한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수
중부뉴스통신 = 언양읍 주민자치회가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잔디마당에서 ‘신바람 힐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치는 청년 중심도시 해운대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
김만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6일까지 2주 동안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장강박증 의심 4가구에 청소·정리·폐기물처리 및 방역·소독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공공시설 운영자에 대한 과도한 신상정보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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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코레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민간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새만금 수변도시 잔여공구 조성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본 사업설명회는 건설사의 사업 참여 홍보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입찰공고 전에 공사개요, 공사추진일정, 입찰안내서 주요 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수변도시 잔여공구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지난해 10월 한 차례 개최한 바 있으
인천지방국세청은 4월 30일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지역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세금교실은 인천지방국세청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사업에 도전한 지역 청년들이 세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실무경험이 풍부한 인천지방세무사회 진덕수 세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세금교실에서는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 세법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
△박명식씨 여혼=17일 낮 12시 서울 성락성결교회 2층 성산홀 사전피로연=10일 오전 11시 음성읍 영빈관 컨벤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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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이 고려시대 도자 공예의 정수인 상형청자를 주제로 한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를 오는 5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막을 내린 특별전의 순회전으로, 경주에서는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에 '고향사랑기부'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
요정들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소사나무 숲,어둠이 내려앉으면 빛을 발산하는 하늘고래 전망대.⠀섬이지만 다리로 연결된 영흥도로 가는 ...
금요일인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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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33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 전 총리는 2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공언했다.그러면서 “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겠다. 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결정하시되, 저는 견제와 균형, 즉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
창원에 있는 제이에스산업 자사 송미령 대표가 지난달 16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장애인고용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산업용 세탁서비스업체 제이에스산업을 이끄는 송 대표는 세탁물 품질 검사원, 신입직원 교육 등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중증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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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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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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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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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령 '우순경 사건' 43년 만에 공식 사과
"저는 대한민국 경찰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신 이들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그리고 여전히 그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이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경찰이 의령 '우순경 사건' 발생 43년 만에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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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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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뉴욕 한식당과 K푸드 매력 전파
농심이 뉴욕 내 한식당 4곳과 협업한 행사 ‘Seoul in the City’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Seoul in the City’는 농심이 뉴욕 내 유명 한식당인 ‘Sopo’, ‘윤갈비’, ‘호족반’, ‘기사식당’과 함께 농심 대표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이들 매장에서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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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삶을 예찬하는 무대, 연극 ‘메멘토 모리’
삶의 찬란함을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연극 ‘메멘토 모리’가 5월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북구 ‘놀터예술공방’에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제7회 놀터청년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메멘토 모리’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동명의 연극은 시와 소설, 문장으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인물들이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러나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는 고통 자체가 아닌, 그 속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존재다. “나는 단 한순간도 아름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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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2년차 개헌, 3년차 대선·총선 동시 실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총리는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고,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동시 실시할 것을 공약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라는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여 이같이 밝혔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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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직 부적격자에게 나라 맡길 수 없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선고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공직 부적격자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제주도당은 "대법원은 2심에서 이재명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발언에 있어서 무죄를 선고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법리를 오해한 잘못된 판결이었음을 인정했다"며 "아울러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돼서 표현의 자유는 공직 후보자의 관점이 아닌 유권자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명확한 판례를 제시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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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서귀포운수 문제, 버스완전공영화가 해법"
민주버스본부제주지부 삼영교통지회,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등으로 구성된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엉망진창 버스 준공영제를 도민들의 토론과 숙의로 바꾸자"고 요구했다.공영화연대는 "2021년 사모펀드인 차파트너스 계열사가 서귀포 동서교통을 인수해 서귀포운수로 이름을 바꿨다"며 "사모펀드의 인수 이후 서귀포운수는 비상식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서귀포운수 노동자들은 지속적으로 제주도에, 노동청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서귀포운수의 비상식적인 운영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