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가 숨졌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7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한 단독주택에서 ‘타는 냄새와 함께 주택 지붕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65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을...
12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해 이익을 챙긴 사업자가 거액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3부 김기풍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13억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
화성특례시민이 차기 경기도교육감 후보 자질 중 중요하게 꼽은 행정 및 업무 능력에서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인천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행정·업무 능력' 기준에서는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
인천시가 농수산식품국 내 ‘식품산업과’를 신설해 변화하는 농식품 환경과 시민 먹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시는 올해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친환경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생산·가공·저장·유통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이천시 마장면 주민들이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마장산단 신속 추진, 교통불편해소, 안전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건의했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천시는 지난 2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명서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인천지역 일부 기초단체의 소각 처리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재정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유 시장은 3일 연두 방문한 계양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간 소각시설 처리 비용이 조금 비싼 점을 고려해 인천시가
정부가 확산일로의 ASF에 대한 추가 방역관리 강화대책과 함께 전파요인 추정 및 전국 오염 실태에 대한 초정밀 점검에 착수했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사전에 막고, 원인을 파악해 보겠다는 방침이다. ■ 강력한 추가 방역대책 농식품부는 경기도 화성 발생이전인 7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발생 및 역학농장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롯데건설은 지난 7일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1조1082억 원에 달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달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한 지 3주 만의 성과다.금호 제21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동구 금호동3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16개 동, 총 12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
쎄크가 고대역폭메모리용 X-ray 검사장비 수주를 확보하며 글로벌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추가 공급 계약이 이어지면서, HBM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관련 장비 공급사로서의 입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9일 반도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에 민주당이 내홍을 겪은 상황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3일까지 결정하라고 압박하자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뭐가 그리 급해서 날짜까지 지정하며 우리 당을 압박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최고위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국혁신당에도 절차가 있듯이 우리 당도 우리의 절차가 있다"면서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우당에 대한 예의를 갖춰 달라. 우리 당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 터이니, 본인 당의 일에 신경 쓰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릉시청소년자립지원관은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과 함께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들에게 식료품과 온라인 무상 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유비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내 자립준비청소년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지원된 식료품은 스팸 200개, 참치 100개, 식탁김 180봉 등이며, 해당 후원품은 약 20여명의 자립준비청소년에게 전달됐다. 후원품은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과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는 데
온라인 쇼핑의 급격한 팽창과 오프라인 마트의 쇠퇴 등 유통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정부와 여당이 14년간 묶여있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규제를 전격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허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과거 전통시장 보호를 위해 도입된 규제가 오히려 쿠팡 등 특정 이커머스 기업의 독점적 성장을 돕고 국내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이 2026년 2월 1일부터 서울-오사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으며, 기존 운항 중인 서울-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가 9일 발표한 대중교통 단계별 개선안에서 오는 연말부터 시외노선에도 양문형 버스를 도입하기로 해 주목된다. 서광로 구간 구축 후 중단된 '제주형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의 도심권 양문형버스 전용 섬식정류장 연결 공사의 재개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단계별 개선안에 따르면, 1단계 혼잡노선 증차.증편, 2단계 도심급행 추가 신설에 이어 3단계 개편에서는 시외노선에 고상 양문형 버스 도입 계획이 제시됐다.현재 제주시 도심권 운행 양문형버스는 대부분 저상인데 반해, 시외곽 노선은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 의장은 7일 여수시민회에서 신간 『여수다움, 여수다음』 출판기념회를 열고 여수의 미래 비전과 도시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이날 여수시민회관 행사장을 찾은 시민 4천5백여 명은 『여수다움․여수다음』책 출간을 축하했다.지역에서 6선 의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김 의원은 저서에서“ 해야 한다. 가야 한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 할 수 없고 쉬운 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며 자신의 소견을 담담하게 밝혔다.김영규 전 의장은 여수가 지닌 고
건설공제조합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중고 전산장비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조합은 지난해 12월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과 노트북, 모니터 등 총 279대의 중고 전산장비를 전달했다.해당 장비들은 진흥원을 통해 부품 교체와 성능 개선 작업을 거친 뒤 서울시 각 구청을 통해 PC 지원을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가정,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보급됐다.이번 기증으로 건설공제조합이 지금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원한 전산장비는 누적 4000대를 넘어섰다. 조합은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2025년 ‘물 이용 역사·문화 구술채록’ 연구사업의 결실로 ‘안덕면 보고서’와 단행본'물처럼 귀한 제주의 물 문화'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화산섬 제주의 독특한 환경에서 형성된 고유한 물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물 이용 역사·문화 구술채록’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이 사업은 개발과 무관심으로 훼손되거나 소멸할 위기에 처한 각 마을의 물 이용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데 목적이 있다.센터는 음성, 사진, 영상 등
HDC그룹은 정몽규 회장이 올해 첫 해외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9일 밝혔다.정 회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도기탁 HDC 대표,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베이징과 톈진 일대를 찾아 계열사별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사업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HDC그룹은 현재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 소재·부품 제조사인 HDC현대EP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