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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 광명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명시의회가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시의회는 18일 이지석 의장을 비롯, 김종오 부의장, 정지혜 운영위원장,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선생님!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야 더 좋아요. 이산화탄소가 더 적게 생기거든요.”25일 오후 3시쯤 인천 남동구 상아초. 2학년 2반 교실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초록이’ 늘봄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책을 만드느라 분주했다.학생들은 저마다 색연필과 스티커로 책
‘스타필드 수원’의 임시 사용 기간 만료가 오는 12월로 다가오면서 ‘운영이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임시 사용승인 조건인 지하 연결통로 공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러나 확인 결과,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연결통로
가천대 길병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스마트병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뉴스위크는 전 세계 병원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도입 노력과 성과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30개 국가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2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을 신임 총재로 추대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한국기원 이사 44명 중 38명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국기원이 이사들로 구성
자신의 작품을 제자와 강사에게 강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미술대학 교수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수원장안경찰서는 23일 4년제 대학교 미술대학 소속 A교수를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교수는 자신이 지
최근 홈플러스 소유주 MBK파트너스가 전국 15개 점포 폐점을 잠정 보류한 가운데 인천시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노동자와 납품·입점업체에 대한 선제적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홈
27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이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일상 속에서 느끼는 ‘내가 ...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대기 오염이 어린이의 시력을 해치고 있다,이산화질소나 미세먼지와 같은 낮은 수준의 대기 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어린이가 안경 없이 얼마나 잘 볼 수 있는지와 관련이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공기 오염이 특히 어린 애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심지어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깨끗한 공기가 아이들의 시력을 해칠 수 있다고 한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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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7일 청소년 자율 기획 프로그램 ‘동방카 시티투어 도시탐험대’를 부산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일정을 기획하고 실행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새로운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청소년들은 태화강역에서 동해선을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했다. 조별로 나눠 진행된 탐방에서 1조는 부산박물관을 찾아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살폈고, 2조는 임권택영화박물관에서 영화 제작 과정과 부산의 영화도시 정체성을 이해했다. 3조는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공간’을 방문해 작품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로운 산업 질서 속에서 LS의 성패가 지금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에서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시기의 대응 방법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몰락이 좌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구 회장은 이어 "LS 퓨처 데이에서 공유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그 파도를 올라타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 역할
경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
젠지가 지난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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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지회는 25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로부터 쌀 250포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미추홀 관내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해 4백만 원 상당으로 쌀 4kg 250포로 추석 명절 전에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 미추홀구 지난 24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총 900만 원 규모의 용현시장 상품권을 기부와 지난 18일 숭의 1·3
김용광 기자 = 경남도는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을 맞아 27일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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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입장에서 최대한 불편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27일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최용철 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 이종돈 안전관리실장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정보시스템 긴급조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김 지사는 AI국과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이번 화재를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 서비스 담당
9시간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수급 안정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농협중앙회는 26일, 강호동 회장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을 방문해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과 주요 가공식품, 생활용품의 수급상황과 판매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만큼,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이에 따라 농협은 9월 2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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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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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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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 캠페인 개최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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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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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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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의 피팅이야기]“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장비 업그레이드”
골프가 잘 안될 때, 우리는 늘 장비를 의심한다. 드라이버가 너무 무거운가?” “샤프트가 안 맞는 걸까?” “아이언을 바꿔야 하나?”하지만 의외로 많은 경우, 클럽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그립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그립은 클럽과 우리의 몸을 연결하는 유일한 접점이다. 윙은 결국 손에서 시작되고, 손은 그립을 통해 클럽을 조종한다. 그런데도 많은 골퍼들이 그립을 단순 소모품 정도로만 여기고 지나친다.하지만 그립은 단순한 고무가 아니다. 그립은 스윙의 템포, 방향성, 손맛까지 좌우하는 핵심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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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울산, 최하위 대구 상대로 또 무승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리그 최하위 대구FC마저 넘지 못하며 깊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파이널B 추락은 물론 K리그1 잔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울산은 지난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와 1대1로 비겼다. 전반 39분 세징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엄원상의 크로스를 백인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 울산은 점유율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강상우와 박민서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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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내달 2일 개막
울산 울주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2년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이후 3년 만에 울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 씨름대회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스포츠 축제로 치러진다.대회 참가자는 전국 28개 팀에서 선수단 300명, 운영진 100명 등 400여명에 참여한다. 남자부는 18개 팀 250여명, 여자부는 10개 팀 50여명이 출전해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두고 열전을 펼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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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무전동에 퍼지는 따뜻한 나눔 물결
통영시 무전동주민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6일 지역사회에서 기탁된 성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나눔에는 무전동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개인사업자 등 모두 30건의 정성이 모였다. 기탁된 물품은 ▲백미 10kg 288포 ▲라면 105박스 ▲컵라면 160박스 ▲온누리상품권 60만 원 등 총 1,217만 원 상당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 나기에 큰 보탬이 됐다.특히 이번 기탁은 주민 개인뿐 아니라 소상공인, 단체,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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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일본, 울산 K-관광 팸투어 추진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부가 K-관광 팸투어를 추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와 글로벌투어재팬 관계자 7명을 울산으로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울산의 주요 관광지인 태화강국가정원, 반구천의 암각화, 옹기박물관, 간절곶,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했다. 옹기박물관 발효아카데미 견학과 수제 막걸리 제조도 체험했다. 이 밖에 울산문화관광재단은 팸투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