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포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한탄강세계지질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는 민속놀이, 가족 영화 상영, 지질 케이크·쿠키 만들기, 자개 체험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비둘기낭폭포 앞
격동의 세월 속에서 대한민국 축산업은 양적, 질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루며 국가 경제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40년 전, 가내수공업에 가까웠던 축산은 이제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세계와 경쟁하는 첨단 산업으로 성장했다. 소득 증가와 식생활 변화는 축산물 소비 확대를 이끌었고, 산업 규모는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