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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사업정리 컨설팅’ 재능기부 전문가 위촉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0일 지역 내 폐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결과 상담 등에 재능기부할 ‘사업정리 컨설팅’ 전문가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행정복합타운 건설현장을 둘러싼 장마철 주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인근 주민들은 “공사장 배수 시설이 미흡하고, 폭우 시 토사 유출과 침수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삼양식품 ‘불닭’생산 제2공장이 마침내 준공됐다.삼양식품은 11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 특별법’이 새 정부에서 제정될 수 있을지 여부가 사천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특별법이 통과되면 우주항공청 성패는 물론 우주항공수도
지리산 아래 함양군 마천면에 전통 무예 국궁을 계승하고 주민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지원할 국궁장 ‘지덕정’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함양군은 지난 11일 오후 마천면
양산시장애인체육회가 도내 18개 시군 중 최초로 장애인 특장버스를 도입했다.11일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4년 이동차량 지원’
“가끔 시간 날 때마다 절물 안이 있는 ‘장생의 숲길’을 걷는다. 산티아고 길에 비하면 턱도 없지만 11㎞가 조금 넘는 코스다. 다른 숲길에 비해 인위적으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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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베스트 치과의원은 16일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다문화인식개선교육' 사업에 5백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365베스트 치과의원은 이주민 가정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겪는 사회적 어려움을 공감하고,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후원에 나서게 됐다.365베스트 치과의원 김지웅 원장은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통합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이병철 대표는 “앞으로도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과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여, 다양
포스코이앤씨가 9일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에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사업 제안에 나섰다. 조합원을 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정치자금법 위반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17일 "표적사정으로 시작된 제 경제적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면서 그간 납부한 증여세 자료를 공개하며 적극 해명했다.이에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공식 수입인 세비보다 두 배 많은 각종 지출을 문제삼으며 "증여세 자료를 첨부할 것이 아니라 소득 출처 자료를 내놨어야 맞다"고 지적했다.먼저 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002년 서울시장 선거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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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산·학·연 한자리, 콘퍼런스·포럼 등 각계 교류의 장 마련국가전략기술 등 특별전시·기술 매칭 상담회 등 기업 참여 프로그램 제공 AI, DX 등 국토교통기술 혁신 위해 국토교통 산·학·연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가 19일 개막, 이틀동안 이어진다.국토교통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는 ‘Connect Technologies, 국토교통기술의 무한한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약사이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알보테크에 대한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회수 완료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7일 이번 투자는 22%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회수 완료했으며, 총 3차례에 걸쳐 누적 투자금 565억 원, 평균 수익률 42% 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2023년 4월, 신한투자증권은 ‘원신한 글로벌 신기술투자조합 제6호’를 통해 100억 원 규모의 알보테크 전환사채 투자에 참여했다. 알보테크는 최근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스텔라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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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송산농협 본점과 연계해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산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세무 상담에서는 제5기 마을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회계 사
중부뉴스통신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는 지난 13일 ‘일상 속 법률 궁금증 해결’울 주제로 아카데미클래스를 진행했다. 클래스는 사전 질문을 통해 가장 많은
김용광 기자 = 부산시가 시 대표 캐릭터 '부기'의 저작재산권을 전국 모든 사업체에 개방했다. 기존에는 지역...
컴투스는 17일 자사 야구 게임에서 ‘2025 KBO올스타전 직관 티켓’ 응모 이벤트를 시작했다.이벤트 대상 게임은 ‘컴투스프로야구 2025’ ‘컴투스프로야구 V25’다. 두 작품에서 올스타전을 직접 관람하고 싶은 이유나 사연 등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회 티켓이 지급된다.이와 별도로 ‘컴프야V25’에선 올스타전 출전 선수 예측 이벤트가 이뤄진다. ‘컴프야 2025’에선 문동주 선수의 시즌 성적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실천이었다. ‘텀블러 쓰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들고 커피를 사러 갔다. 30초쯤 더 걸리는 이 작은 불편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어느새 이 습관은 나뿐 아니라 주변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일회용품을 무심코 사용한다. 특히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이용이 늘면서 일회용 컵 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그중 일부는 재활용되지만, 상당수는 제대로 분리되지 못한 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플라스틱은 분해되는 데만 수백 년이 걸리고, 그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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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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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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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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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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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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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연극 《태풍이 온다》’ 개최
용인문화재단은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축하 공연으로, 극단 ‘동선’의 연극 《태풍이 온다》를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인다.《태풍이 온다》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삶과 죽음, 관계와 상처를 ‘태풍’이라는 상징을 통해 깊이 있게 그려낸다.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진실, 그리고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태풍이 몰아치는 밤을 배경으로 사랑과 죽음, 비밀이 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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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13일,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로부터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신창옥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장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진도군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진도군지회는 매년 1,000만 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해 왔는데, 전국 1위인 2,490억 원의 물김 위판액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 환원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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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급제 폐지'에도, 제주도는 아직도 '1등급' 중심"
지난 2019년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장애의 정도'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제주도내 장애인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여전히 1등급 중심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은 17일 열린 제439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제주도의 장애인 복지정책이 폐지된 장애등급제 기준에 머물러 있다"며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2019년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장애의 정도’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됐지만, 제주도는 여전히 기존 1등급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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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예산 투입된 제주도 청소년시설, 운영 못하고 방치"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인 청소년시설에 대해 위탁운영 조건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면서, 위탁기관을 선정하지 못해 방치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17일 열린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439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은 "명도암유스호스텔과 제주시청소년야영장에 대해 리모델링과 시설 확충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운영단체가 선정되지 않아 시설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제주도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34억원을 들여 2개 청소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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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하절기 환경오염 특별감시 추진
장성군이 7~8월 두 달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에 나선다.군은 녹조 확산과 공공수역 오염 등 2차 피해 우려가 커지는 여름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단속기간을 갖고, 본격적인 현장 감시에 돌입하기로 했다.하천 수위 상승 시 오염물질 유출 위험이 높은 사업장, 야영장 오수처리시설 등 20개 장소를 중점 점검 대상지로 선정하고, 2개 단속반을 파견해 현장순찰과 예방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단속에 앞서서는 이달 중 폐수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등에 자체점검 사전 안내문도 발송할 계획이다.김영미 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