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업체 드리미가 CES 2026에서 1876마력 전기 슈퍼카 코스메라 네뷸라1을 공개했다. 7일 모빌리티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드리미는 이 차량이 기록을 위해 설계된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단순한 전기차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리미는 원래 로봇 청소기와 가전제품을 제조해 온 기업이지만, 이번 모델을 통해 기존 제품군을 넘어 슈퍼카 시장으로 진출했다. 공개된 콘셉트는 부가티, 로터스, 페라리 등 유럽 슈퍼카를...
비트코인이 새해 초부터 시작된 상승 기류를 타고 9만4000달러 선 탈환을 목전에 뒀다. 미국 시장에서의 비트코인 수요 회복세가 이어지며 이더리움과 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내 비트코인 수요가 회복되며 시장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고 전했다.최근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지수가 상승하며 미국 투자자들의 복귀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이 지수는 미국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글로벌 시장 간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측정하며, 미국 내 자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ACE 상장지수펀드의 지난해 시장점유율 상승폭이 국내 ETF 사업자 28곳 중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시장점유율은 8.53%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0.97% 상승한 것으로, 국내 ETF 사업자 중 가장 큰 성장세이다. ACE ETF는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말 3조527억원에 불과했던 ACE ETF 순자산총액은 2025년 말 기준 25조3505억원으로
에코프로가 기술 리더십 확보를 2026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2일 청주 본사 시무식에서 "이차전지 시장 침체 등 어려운 외부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길을 찾아 나가자"고 강조했다.에코프로는 올해 4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기술 리더십 강화, 해외사업장 고도화, 고객 다변화, 손익경영 강화를 통한 흑자체제 구축이 핵심이다. 이동채 창업주는 "기술로 성장한 에코프로가 현재의 위기를 돌
KAIST 연구팀이 초극박 고분자층으로 무음극 리튬전지의 계면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생명화학공학과 이진우·임성갑 교수 연구팀은 전극 표면에 두께 15나노미터의 초극박 인공 고분자층을 도입해, 이를 통해 전해질 조성 변경 없이 수명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무음극 금속 전지는 음극에 흑연이나 리튬 금속 대신 구리 집전체만 사용한다. 이로 인해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30~50%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져 제조 비용이 낮고 공정이 단순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초기 충전 과정에서
엠에프씨의 비등기임원 박용민 이사가 1228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1월 7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자사주 상여금 지급에 따른 것으로, 박용민 이사의 주식 보유 수는 1228주로 집계됐다. 이는 엠에프씨 발행 주식 총수의 0.01%에 해당한다.2025년 12월 29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박용민 이사는 엠에프씨의 보통주 1228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 취득 단가는 3475원으로, 이는 상여 지급일 종가로 명시됐다.엠에프씨의 주가는 2026년 1월 7일 오후 1시
메타가 손목 근전도를 감지하는 신경 손목 밴드를 활용해 스마트글래스를 넘어 차량과 가전, 접근성 기술까지 제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메타는 CES 2026에서 가민과 협력해 신경 손목 밴드를 스마트글래스 외부 기기를 제어하는 데 활용하는 초기 시연을 공개했다. 메타는 2025년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 글래스를 통해 신경 손목 밴드를 처음 상용화했으며, 손목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을 해석해 기기를 조작하는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이번 전시에서
배우 변우석이 10일 오전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다.이날 변우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깔끔한 헤어에 블랙 롱 코트, 그레이 후드, 화이트 이너티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변우석은 훈훈한 대군주 눈빛으로 다양한 포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금지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검출된 애경산업의 2080치약 수입제품 6종에 대해 직접 수거 및 재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식약처는 문제가 된 치약들이 중국 Domy Chemical Co., LTD에서 제조돼 국내로 수입된 것으로 파악했으며,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된 경위에 대해 현장 점검을 통해 혼입 경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앞서 애경산업은 6일, “중국 제조업체를 통해 수입한 2080치약 6종에서 트리클로산이 최대 0.15% 수준으로 혼입됐다”며 자발적인 회수 조
장애 음악인의 가능성을 무대와 직업으로 확장해 온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제1회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이천아트홀에서 이틀간 열리며,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성장해 온 장애 음악인들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확장형 무대다. 지난 9년간 500명 이상의 장애 음악인을 발굴해 온 툴뮤직은 경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무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적극적 재정정책과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을 대폭 늘리는 것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2%를 달성한다. 정부는 9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을 해 “총지출 8.1% 확대, 공공기관 투자와 정책금융 2
“남들 다 아는 건데 굳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트렌드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읽고 미리 대비하는 ‘생존 근육’을 키우는 일이다. 트렌드는 단순한 상식을 넘어 직무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며, 관성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된다. 변화의 파도를 미리 읽으면 막연한 두려움은 확신으로 바뀌고, 위기는 곧 기회가 된다. 2026년의 시작을 불안한 마음 대신 트렌드라는 나침반을 손에 쥐어보자. 남보다 한발 앞
우리금융지주는 9일 지주사 조직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지주에 별도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겸직이 아닌 지주 단독 CCO 선임을 통해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강화한 국내 금융지주사 첫 사례다.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지주 내 소비자보호부문을 중심으로 은행·증권·보험 등 전 계열사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운영 현황을 총괄·관리하게 된다. 기존에 은행 등의 자회사 CCO가 지주 CCO를 겸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주 차원의 독립된 컨트롤타워를
농한기를 맞은 영주 농촌 마을에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다시 모이고 있다.논밭 대신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은 혈압을 재고, 치매 검진을 받고, 공예 활동을 하며 ‘건강한 백세’를 준비한다.영주시보건소는 이달 6일부터 2월 26일까지 농촌지역 22개 마을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민간 우주산업의 전초기지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올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민간 우주산업 허브 조성에 본격 나선 것이다.정부가 지난해 6월 하원테크노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선정함에 따라 제주도가 후속 조치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 올해 안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업 입주는 2029년부터 시작되며, 입주 기업은 기회발전특구 혜택에 따라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배우 차태현이 '불후의 명곡'에서 예능감과 가창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2026년 첫 우승팀을 배출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차태현은 '아묻따 밴드'의 객원 보컬로 출격해 '2026 배우 특집'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차태현은 홍경민, 김준현, 조영수, 전인혁, 조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작곡가, 배우, 개그맨, 가수, 밴드 멤버가 한데 뭉친 독특한 조합이었다. 차태현은 등장과 동시에 "제가 마이크를 잡는다. 이 친구들은 노래 아니고
AI 고용 플랫폼 대표기업 케이잡스가 전국 고교,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고용학회와 함께 진행한다.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는 AI 전환 시대에 심화되는 고용 불균형과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재원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가 각각 50억 원 상당의 디
일본에서 내달 중의원 의원 조기 총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오는 23일 소집될 예정인 정기국회 초기에 중의원을 해산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전했다.일본 국회의 경우 임기가 6년인 참의원과 임기 4년인 중의원으로 구성된다. 참의원은 임기가 보장되지만, 중의원은 총리가 언제든 해산이 가능하다.조기 총선거 검토 배경으로는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높은 지지율이 우선적이다.지난 10월 발족한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최근 70% 안팎에서 고공행진 중이다.요미우리신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공천헌금 등 각종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문제에 대해 "12일에 윤리심판원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게 당에서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12일 열리는 윤리심판원 결과를 토대로 김 의원에 대한 처분 문제를 정리하겠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분석된다.백 원내대변인은 갑질·부정 청약 등 의혹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선 "당에서도 무겁게 인식하고 엄중히 보고 있는 상황"이
경북 성주에서도 도로 결빙에 따른 사고가 줄이어 발생해 운전자 2명이 사망했다.10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초전면 월곡리 도로에서 25t 트럭이 하천으로 떨어지면서 5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이어 20분 후 인근 도로에서 또다른 25t 트럭이 미끄러져 옹벽과 부딪히면서 50대 운전자 B씨가 사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내린 비가 얼어붙으면서 만들어진 결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장소가 내리막이면서 응달진 곳"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