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4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홀몸 청·장년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국과 반찬을 만들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건강·안부 확인과 생활실태 점검까지 병행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정화식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중국산 로봇 청소기 제품의 보안 취약성이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로봇청소기 6개 제품의 보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르왈, 드리미, 로보락, 에코백스 등 중국산 제품은 대체로 보안 수준이 낮은 편이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으 우수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KISA와 한국소비자원은 ▲나르왈 프레오 Z 울트라 YJCC017 ▲드리미 X50 Ultra RLX85CE ▲로보락 S9 MaxV Ultra S90VER ▲삼성전자 BESPOKE AI 스팀 VR7MD97716G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1~10일 디지털·가전 쇼핑 축제 ‘디지털 십일절’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청소기, 고효율 가전 등 인기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소개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디지털 십일절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AMD, 로보락, 드리미 등 국내외 주요 디지털·가전 브랜드가 참여한다.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 잡은 로봇청소기는 역대급 할인 가격으로 한정 수량 제공한다.1일 드리미 ‘X40 울트라’는 액세서리 키트 증정과 함께 89만원대, 2일 로보락 ‘S9 멕스V 울트라’ 풀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천연소재와 기술 기반 신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2025년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3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이번 시즌 신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소재를 활용해 숙면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모달, 한지 같은 식물성 섬유와 양모 등 자연소재를 적용한 침구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기술 기반 신소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특히 올해 하반기 대표 제품인 **‘밸런스’**와 **‘드리미’**는 품평 수주회에서 전국 대리점주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김만식 기자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4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홀몸 청·장년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청송군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홀몸 청·장년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반찬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살피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IFA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드림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한 스마트 홈 솔루션 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IFA 2025는 1924년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로 올해 101주년을 맞이했다. 오는
중국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로봇 청소기 제조사 드리미 테크놀로지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인용한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드리미 테크놀로지는 부가티 베이론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2027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회사는 자사의 20만rpm 모터 기술을 활용해 부가티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드리미는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는 진정한 전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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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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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7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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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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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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