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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계룡대와 전력공급 기반 구축 협약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가 계룡대근무지원단과 최적 전력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김준오 본부장과 계룡대근무지원단 이강한 단장을 비롯해 한전 황인성 서대전지사장, 장동수 참모장, 김홍범 군수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계룡대 전력공급 계통 연계 확충 및 고효율 전력설비 교체 지원을 통해 계룡대의 고품질 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한전은 계룡대 공급 변전소 정전에 대비해 임시복구 및 단시간 내에 전력공급을 완료할 수 있도록 비상공급...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휴진 결의가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의 집단 휴진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의료계를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6개 환자 단체의 대표...
김정진 서원대학교 융복합대학 교수가 `10대를 위한 논어 수업'을 출간했다.김 교수의 11번째 저서인 이 책은 세계 4대 성인으로 꼽히는 공자의 가르침을 기록한 `논어'를 청소년과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서술했다. 동양문명과 동양사상의 이해, 공자의 생애와 평가, 고전의 지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김금란기자
천안시선수단이 2024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천안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충남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총점 3만6475점을 획득, 개최 도시인 서산시의 추격을 뿌리치고 목표했던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산시는 개최지의 잇점을 안고 전년도 우승팀 천안시를 맹추격했으나 3만6100점을 얻는데 그치며 375점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3위는 3만4250점을 얻은 당진시가 차지했다.천안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전 종목에 걸쳐 7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축구, 검도, 궁도, 골프, 배드
충청리더스포럼 회원 20여명은 지난 14일 충북참여연대와 함께 충북미래여성플라자 2층 체험실습실에서 소외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충청리더스포럼과 참여연대 회원들은 이날 김성회회장의 어묵 100인분 지원에 충청리더스 포럼 지원금 200만원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00곳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엄경철 선임기자
증평군보건소가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섰다. 보건소는 올해 5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증평사랑 으뜸상품권 1만원권 1500장을 전달 한다. 이는 헌혈한 주민에게 회당 1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헌혈 일정과 장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 본부 누리집 `헌혈 버스 찾기' 또는 `레드 커넥트' 앱을 설치하면 편리하게 ...
충북도교육청 루어낚시 동호회인 청렴수 동호회는 지난 15일 진천군 백곡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5시간전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납치한 뒤 추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8일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심리한 신지은 인천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
6시간전
학령인구가 줄어든다며 학교 설립에 제동을 걸었던 동구에 초·중학교를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초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학생 쏠림 현상을 심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됐었다. 아울러 계양지역엔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부모들의 진정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렇듯 인천지역 여기저기에선 학교 부족으로 학생들이 애를 먹고 있어 빨리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천시교육청이 동구 금송 재개발구역에 초·중 통합학교 신설에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내달 말 열리는
7시간전
‘의대 증원’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 주도로 휴진에 돌입하고 총궐기대회를 연 가운데 도내 병원에서는 큰 혼란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 총궐기대회가 열린 18일 도내 병원에서 만난 직원들과 환자들은 진료, 검사 등에 차질이 없었다는 반응이다.이날 진료가 시작되기 전 8시 45분께 본관 앞에서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돕는 한 직원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환자들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원무과에서 만난 직원도 “모든 부서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며 “평상시와 유사하게 환자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고 했다.의료진 휴진을
7시간전
국내 최고 수준의 5성급 호텔 5개 중 1개 이상이 ‘관광 도시’ 제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국내에 5성급 호텔은 87개 있으며 이 중 23%인 20개가 제주에 있다. 제주는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가장 5성급 호텔이 많았다. 이어 부산, 인천,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울산·전남 등 순이었다.제주 5성급 호텔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롯데호텔 제주, 제주신라호텔 등이 있다.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소형호텔, 한국전통호텔 등
국내ㆍ외 2500여 미술품이 제주에 걸린다.제주화랑협회 주최, 제주국제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 달 4∼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제주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비전업ㆍ제주업’을 주제로 치러지는 축제의 전신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협회가 주도해온 제주국제화랑미술제다.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ㆍ외 6개국, 46개 갤러리가 엄선한 회화와 판화, 조각, 공예 등 2500여 점이 소개된다.주요 특징은 ▲신진·청년작가 작품 집중 조명 특별전 ‘퓨처 캔버스’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전 ‘희망의 빛, 사랑의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17일 진해구 명동에서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과 ‘바다랑 섬...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8일 대구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3~7일 닷새 간 달서구 두류공원 및 두류 젊음의거리, 동구 평화시장 일원에서 ‘It’s Summer! Let’s CHIMAC’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연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는 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로 가득 채워 관람객들을 맞이할 방침이다. 우선 축제 주 무대인 2·28 자유광장은 ‘트로피컬 치맥클럽’을 콘셉트로 꾸민다. 잔디광장 전면부에 쏠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6월 5일 삼성전자 디자이너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 두 명을 초청해 ‘AI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모든 건국대 학생 11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들은 ‘Generative AI Design’ 강연을 통해 새 시대의 AI와 디자인의 융합적 가능성 사례와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정을 선보이고 실제로 제작해 보는 워크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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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 주점에서 영업 사장인 업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재판을 받는 B경감이 억울함을 주장하고 나섰다.B경감은 2022년 5월 18일 A씨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피의자로 지목됐지만, 자신은 당시 만취로 기억하지 못하며 사건 조작의 의혹이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동료이자 경찰인 수사관들이 편파 수사로 정신적인 피해와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B경감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2022년 6월 6일 오후 7시 50분께 종업원 C씨를 상대로 당시 발생한 상황을 녹취하던 중 종업원의 연락을 받고 나타난 남자 사장 D씨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기업 아워홈의 새 대표이사 회장에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가 선임됐다. 아워홈은 18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구미현 신임 대표이사 회장은 아워홈 창업자인 고 구자학 회장의 장녀로 지난 4월 17일 남편 이영열씨와 함께 사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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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경북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총력
경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시는 14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형 교육발전특구는 “글로벌 인재양성! 정주형 교육거버넌스 도시 경산”을 건설한다는 비전으로 지역 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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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전술도로 설치 중"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담벼락을 세우고 북측 감시초소를 연결하는 철조망을 보강하는 등 시설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지난 9일 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도 이런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일로 보고 있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MDL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 일부 지역에서 장벽을 세우고, 도로를 건설하고, 하천에 다리를 놓는 작업 등을 하고 있다.지난 9일 곡괭이, 도끼, 삽 등 작업도구를 소지한 북한군 수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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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실크로드 달린다…尹순방 계기 고속철 수출 최초 성사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해외 수출된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14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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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 주제별 토론 본격 운영
스승 존경, 제자 사랑 ‘존사애제’ 정신을 되살리겠다는 부산시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가 본격화된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개막토론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의 주제별 토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개막토론 이후, 주제별 토론 준비를 위해 교육공동체별 의견수렴을 해왔다. 수렴한 의견은 학생·교사·학부모 3개 분야로 나눠 ‘학습권 보장’, ‘교육 활동 보호’, ‘협력적 소통’ 등 주제별 회복 방안에 대해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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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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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비상근 특별보좌관(무보수 명예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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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민선 8기 정무기능 강화 및 대내·외 소통 기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근 특별보좌관’을 운영할 예정이다.‘비상근 특별보좌관’의 임기는 1년 이내로 예정이며, 무보수 명예직 특보로 위촉되어 각 관련분야에 대한 원주시의 정책결정 시 자문 제공 및 유관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원주시의 소통기능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행정복지, 산업경제, 문화도시, 여성, 청년, 안전 등 다방면에 걸쳐 분야별 1명씩 비상근 특별보좌관을 10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한다.각 특보는 해당 분야의 관련 부서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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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의회, 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회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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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사업 추진 등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이후 도의회 상담실에서 설악산 오색삭도 사업 추진 정상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 동안 총 4번의 특별위원회 및 현지시찰,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 수렴, 정책대안 제시 등 설악산 오색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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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전 세계 생산 모든 식량, 약 30%가 손실되거나 낭비되고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음식물 낭비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전문가 2명이 산업과 소비자에게 식품 공급 망에서 높은 수준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UNSW 전문가에 따르면, 늘어나는 분실 및 낭비되는 식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긴급한 변화가 필요하다.호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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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휴진 동참…의료차질 없었다
2시간전
전국의사협회가 추진한 전면 휴진일에 동참하기로 했던 울산대학교병원은 평소와 큰 차이 없이 진료가 진행됐다. 울산 병·의원들의 참여도 낮아 우려했던 의료 대란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18일 찾은 울산대학교병원. 오전 8시30분 진료가 시작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원무과에서는 진료를 접수하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다. 운영 시간인 오전 9시가 되자 대기 번호가 10번 이상까지 올라갈 만큼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각 과별 외래 진료실을 돌아봐도 진료 접수를 대기하는 환자들이 줄을 서 있었다. 이날 만난 한 환자는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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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촌 인프라 조성에 최선
한국농어촌공사가 2024년 주요 사업 방향을 발표하고 향후 공사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공사의 주요 사업방향은 ▲식량주권 수호 ▲안정적 영농지원 ▲농가 경쟁력 강화 ▲농어촌 삶의 질 향상 등 4가지다. 공사는 지난 13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2024년 농어민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장과 공사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이 같이 밝혔다.올해 농어촌공사의 올해 총 사업규모는 6조3306억원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튼튼한 식량인프라 조성을 위한 식량주권 확립 ▲스마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