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가 최종 확정돼, 고흥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등재는 지난 2021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순천갯벌, 신안갯벌, 고창갯벌, 서천갯벌에 고흥·여수·무안·서산갯벌 4곳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연유산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으로부터 등재 권고를 받은 바 있다.이로써 「한국의 갯벌」은 ▲고흥-보성-순천-여수...
광진구가 현장 공무원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도구 6종을 전 직원 업무에 전면 투입한다.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도구 6종은 소프트웨어 대가산정 가이드 기준으로 환산 시 약 15억 원 규모의 개발 가치를 지닌다. 구는 별도의 예산 수립 및 편성 과정 없이 자체 개발을 이뤄내며 대규모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도입된 인공지능 도구들은 공공기관 특유의 행정 절차와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큰 특징이다. 그동안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문서 재활용, 회의자료 요약, 민원 답변 근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Z8 시리즈'를 공개하며 차세대 폴더블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겸 MX 사업부장은 7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 직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삼성전자는 고객별 사용 경험에 최적화된 폴더블 라인업을 통해 '폴더블은 이제 선택의 시대'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차세대 경쟁력이 될 에이
SK텔레콤은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로봇 데이터 생산·활용 체계에 관한 신규 표준화 과제가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SKT가 제조 AI에서 축적한 디지털 트윈 역량을 로보틱스로 확장하며, 피지컬 AI 분야의 글로벌 기술 표준화에 나선다.채택된 과제는 휴머노이드 등 지능형 로봇의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문화체육관광부와 금융위원회는 22일 '케이-컬처 밸류업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모집공고를 개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부가 '케이-컬처' 산업과 인공지능 콘텐츠 및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1500억 원을 투자하는 '케이-컬처 밸류업 펀드'를 조성한다.문체부가 출자하는 재정 500억 원과 산업은행·첨단전략산업기금의 자금출자 300억 원을 기반으로 민간자금을 700억 원 이상 유치해 결성할 계획이다.그간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해서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모태펀드 문화계정, 영화계정 및 케이-콘텐츠·미
서울 동대문구는 민선9기 첫 '동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고 15개 동에서 접수한 주민 건의사항 203건을 끝까지 관리한다고 밝혔다. 검토 결과와 추진 상황도 건의자에게 직접 안내할 계획이다.‘동민과의 대화’는 지난 6일 신설동에서 시작해 16일 회기동을 끝으로 15개 동 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순회는 민선9기 구정의 출발을 주민의 목소리에서 시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별 특성과 현안을 직접 듣고, 이를 향후 구정 운영의 밑그림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이다.행사에는 동별로 약 80~1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6 북구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정서 지원 물품과 응원 편지를 직접 제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제작한 물품은 지역 내 청소년 유관 기관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 충북 북부권, 경북 중·북부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발생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별로 5~40㎜ 수준으로 전망되며,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등은 상대적으로 적
지역혁신의 중심축으로 대학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제주 앵커사업이 2차년도에 접어들면서 도내 대학들도 저마다의 강점을 살린 특화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제주대학교는 지역문제 해결과 정책 연계에 초점을 맞추고, 제주한라대학교는 인공지능과 글로벌 교육을 기반으로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제주관광대학교는 관광산업과 AI를 접목한 교육과 런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지역 성장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제주 앵커사업은 대학별 획일적인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다. 각 대학이 보유한 특성과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해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가장 큰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해외직구로 유입되는 인기 로열젤리 제품 10종을 분석한 결과, 7종이 국내 품질 기준에 미달하는 ‘무늬만 로열젤리’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분석소는 지난 3월 ‘로열젤리를 혼합한 천연꿀’로 수입 신고된 물품 2종 및 국내 유통 제품 4종을 분석해 로열젤리가 거의 검출되지 않는 ‘천연꿀’임을 확인한 바 있다.이번 분석은 유사사례 발생 가능성에 착안해 해외직구 로열젤리 제품으로 분석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함량 미달의 저품질 물품으로부터 국내 소비자의 권익을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순한 가격 회복을 넘어 교통망 확충과 산업시설 조성, 일자리 증가 등 개발호재가 겹친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경기도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1% 상승했다. 특히 용인,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 위주로 큰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0.11%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 남부 지역이 전체 시장의 상승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창원시 성산구 도선관위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7월 27일 오후부터 28일 새벽까지 통영시장 선거 투표지 6만9,693장을 대상으로 전면 수개표를 진행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의 당선이 최종 재확인됐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서 발생한 44표 차의 당락을 두고 낙선한 천영기 전 시장이 개표 오류 및 투표지 분류기 시스템 이상을 주장하며 당선무효 선거 소청을 제기함에 따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전체 투표지를 육안으로 다시 수개표하여 당선 효력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넷마블이 자사의 간판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앙헬’을 전격 추가하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의 최대 단계를 일제히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공식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전투 생태계에 새로운 변수를 창출하고,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연 신규 파이터 '앙헬'의 합류다. 멕시코 출신으로 설정된 앙헬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 '개조 인간'이라는 독
지난 6.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큰 논란이 제기됐던 제주도교육청의 태양광 수의계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업체측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별개로 태양광 설비 구매 자체에는 법령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8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주도교육청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논란이 됐던 태양광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정 업체가 독점했다는 오해가 있다"며 법령상 문제가 있는지 질의했다.양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등에서 특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백승일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한 가운데, 미군공여지 관련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7월 1일 인사발령으로 새로 취임한 백승일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동두천시의 미군공여지 현안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 반환공여지 활용 방안, 걸산동 통행 문제 해소, 미군공여지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
제주지역 자동차 정비업 등록 1호 기업인 ㈜산지공업사의 한봉심 대표이사가 창업주인 시아버지의 고귀한 유지를 받들어 지역 인재 육성과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억 원의 거액을 쾌척했다.㈜산지공업사는 지난 27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창업주 유지 계승 후학 양성 및 대학 발전기금과 경상대 교육환경개선 용도로 써달라며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거친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 특유의 섬세함과 끈기로 가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온 한봉심 대표가 창업주의 사회 환원 유지를 온전히 완성하겠다는 일념으로 결단해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