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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 집중

영천소방서는 소방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새롭게 변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늘어나고 재난의 유형이 복잡해짐에 따라 국가와 개인이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소방청에서는 지난 1월 국민 개개인의 재난대비·대응능력 향상과 피해 감소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공모를 통해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슬로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슬로건에는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B...
해남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 2024년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전남도의회 박성재 도의원, 해남군의회 김석순 의장과 군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과 관련한 주요 역점사업을 논의하고, 정책 반영과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기반 구축, KTX 해남노선
무안군은 지난 24일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5월 무지개 나눔장터’에 참가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을 적극 홍보했다.성동구에서 개최한 무지개 나눔장터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지역 주민에게 판매해 수도권과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서 무안군은 쌀, 양파, 잡곡류 등 우수한 지역 먹거리를 알리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개설한 ‘맛뜰무안몰’을 알리는 회원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지난 4월에 개장한 ‘맛뜰무안몰’은 오픈 기
하남시가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린 ‘ESG 코리아 어워즈’에서 경기권역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ESG 평가는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대한민국 시총 200대 기업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3개 분야 106개 항목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발전과 사회적 책임 수행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된다. 이날 수상으로 하남시는 △삼성전자, △S
용인시의회 이교우 더불어민주당의원은 인도 없이 차도만 있어 버스 승하차 시 위험이 많은 동천동 스마트타운 마을 입구에 시민 안전을 위한 버스 정류장이 설치되었다고 전했다.평소 이곳은 인도가 없다 보니 횡단보도 또한 제대로 설치가 안되어 있어 마을 주민들은 버스를 타기 위해 매번 무단횡단을 해야만 하는 위험한 상황이었던 곳으로 알려졌다.이를 해결 하고자, 이교우 의원은 버스 정류장 설치 등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용인시 관계 부서와 함께 설치 공간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버스 정류장과 횡단
노관규 순천시장은 24일 김문수 순천·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날 정책 간담회는 지역의 현안인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비롯하여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순천대 의과대학 유치는 김문수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로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은 현재 지역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노 시장과 김 당선인은 의과대학 설립 논의 초기부터 전남도의 법적 권한 없음을 이유로 권한이 있는 정부 중심 공모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2만5581명에게 군소음 피해보상금 약 86억원을 지급한다.보상금 지급 대상은 치평동, 서창동, 유덕동 일부 등 광주 군용비행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보상기간은 ‘군소음보상법’이 최초 시행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의 37개월이며, 소음대책지역 1·2·3종에 따라 월 최대 3~6만원을 보상받는다.보상금 결정통보서는 오는 31일까지 등기 우편으로 개별 통지되며 보상금은 8
한동리 그레기물위치 ; 구좌읍 한동리 7-3번지의 북쪽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한동리 계룡동 바닷가 게렝이코지에 2개의 용천수 물통이 나란히 보인다. 〈제주의소리〉에서 고병련은 ‘제주어로 기러기를 그레기라 하고 있는데, 두 산물이 일직선상에 열을 지어 있어서 그 모습이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추정일 뿐 사실과 다를 것으로 보인다.열지어 있는 것을 보고 이름을 지었다면 2개가 같은 이름으로 지어져야 할 텐데 다른 하나의 이름은 거슨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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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의 배우자 선택 문화는 조선 500년간 이어져 온 결혼문화가 바뀌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한국인이어도 국내와 해외 싱글들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쌍둥이도 서로 떨어져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면 성격과 취향, 심지어 외모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달라진다. 그만큼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이는 배우자 만남에서도 마찬가지다.한국 교포가 가장 많은 미국의 한국계 싱글들과 한국 내 싱글들의 배우자 만남을 보면 환경의 차이를 알 수 있다. 특히 남녀 간 나이에서 차이가 난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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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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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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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경기에 관중 총 2만 9007명이 입장하며, 올 시즌 K리그1은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 관중을 달성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4969명이 입장하며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에는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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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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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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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족이 만주에 진출한 것은 조선후기 청나라의 봉금령이 사실상 무력화된 시기 이후이다. 이후 일제의 만주침략이후 일본은 간도협약으로 청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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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최근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소방서 구급대원 등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진, 화재 등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한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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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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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임영웅 콘서트에 활력 더해…‘정관장 건행 라운지’ 성료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로 활약중인 가수 임영웅의 단독콘서트 현장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를 운영하며,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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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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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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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대학 경영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기업현장 탐방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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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창립 7주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홈앤서비스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현충일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홈앤서비스는 지난 2017년 6월 5일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IPTV설치·AS 등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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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탑동광장 일대 야간 무질서 행위 집중 계도 활동
제주시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 일대에서 음주 소란 등의 무질서 행위가 나타날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하절기 질서계도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매년 20여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 대표 명소인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는 하절기 음주‧취식행위로 인한 불법 쓰레기 투기, 낚시 행위로 인한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질서 계도반을 편성해 6월부터 10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질서 계도활동은 매일 밤 10시까지 이어져, 탑동광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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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 성황리 개최
제주시는 지난 31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청정 환경을 위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제민신협,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민신협과 소상공인연합회는 탄소 중립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이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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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앞 '도로 다이어트' 완료..."확 달라졌어요"
제주시청 정문 앞 동광로 2길이 확 달라졌다. 제주시는 사람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동광로2길 도로다이어트 시범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도로 다이어트는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도로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도로공간을 줄이고, 보도와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이번 시범사업 구간은 왕복 4차로이지만 시청 부근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대체하기 위해 도로 양측에 노상주차장이 조성돼 있어 실제로는 왕복 2차로로 활용되고 있었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노상주차장으로 이용 중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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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16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사려니숲 열린무대에서 제16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연다.이 행사는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산림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숲속 음악회 △생태 춤 명상 △생태 공방△숲 치유프로그램 △맨발 걷기 △물찻오름 탐방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자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물찻오름은 이 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