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노브랜드 및 롯데슈퍼 매장에 대해 오는 3월부터 의무휴일제가 적용된다.제주시는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점포등 등록제한 조례 등에 따라 시내 대형마트 3곳 및 준대규모점포 2곳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2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그동안은 제주시 지역에서 이마트 매장 2곳과 롯데마트 매장 1곳 등 3개 대형마트에 대해 의무휴업일이 지정.운영되고 있었다.이에 제주시는 준대규모점포로 분류된 노브랜드 1곳 및 롯데슈퍼 1곳 등 2개 매장에 대해 최근 심의를 거쳐 매월 두번재 금요...
제주특별자치도는 심야 시간대 배송·운송 노동자 등의 노동환경과 건강·안전 위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첫 조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2월부터 5월까지 '제주지역 심야 이동노동자 등의 노동환경 실태와 권익보호 방안 연구' 조사로 추진된다.이는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일어난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사고처럼 심야 단독 이동노동이 중대한 사고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장시간 노동, 고정 야간근무, 단독근무, 시간 압박 기반 플랫폼 노동구조 등이 결합돼 건강 및 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구조적 위험을 파악하고, 사
제주농업농촌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2026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을 희망하는 경영체와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전문상담 및 현장코칭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및 농촌융복합산업을 추진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경영·기술·마케팅·유통 등 분야별 맞춤형 코칭 지원과 함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 풀을 구성해 현장 밀착형 방문 코칭을 제공한다.현장코칭은 분야별 전문가가 경영·기술·마케팅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일반코칭과 제품컨설팅, 보육매니저 등 3가지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갈등 해법을 도출하기 위한 공론화 절차가 본격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의 해법을 찾기 위해 이해당사자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의제숙의단을 구성해 공론화 절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 고승한 위원장을 비롯한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 라해문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조성배 공생기반연구소장, 황경수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등 갈등관리 및 도시계획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공론화 추진단'이 지난 달 26일 출범했다
제주시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을 단위 GAP 인증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수확·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보장하는 제도다.다만 복잡한 신청 절차, 2년마다 갱신 필요, 밭작물 품목 전환 특성 등으로 인증 참여와 유지가 쉽지 않아 현재는 개인 인증보다 농협 공선회 등 단체인증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GAP 단체인증을 마을 단위까지 확대해 농가 참여를 높이고 인증 면적을 늘리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연대·통합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다만 지방선거 이전 합당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며, 지방선거 연대를 토대로 이후 통합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제안한 연대 및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다”며 “조만간 당무위원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합당 논의 과정에서 불거졌던 양당 간 갈등과 관련해서도 봉
이희진 전 영덕군수가 11일 오전 10시 영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군수는 대형 산불 이후 드러난 지역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하며 “영덕이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이 전 군수는 “대
경북 성주군 한 오리 농장에서 출하 전 검사 중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경북도가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1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성주군 선남면 한 오리 농장에서 실시된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AI 항원이 발견됐다.이 농장에서는 오리 1만5000마리가 출하될 계획이었다.이에 경북도는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일대 차량 진입 등 접근을 통제하고 시료를 채취해 AI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검사 결과 이날 오전 중 나올 전망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살처분과 축산시설
한민수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정청래 대표와 진보 진영 빅스피커인 김어준 씨가 연결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그건 음모"라며 펄쩍 뛰었다.한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에서 김 씨가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특검 후보 추천 등에 있어 정청래 대표를 적극 옹호하는 건 '두 사람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일부 의혹에 대해 "정 대표가 출연하는 등 친분은 있지만 뭐가 연결됐다는 것이냐"며 "그런 식의 음모는 너무 과도한 해석으로 맞지 않는다"고 밀어냈다.이어 "제가 오랫동안
최근 전국 곳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이어 발생하며 방역 현장에 다시 한번 비상등이 켜졌다. 발생 농장에 대한 차단, 이동제한, 긴급 살처분 등 익숙한 대응이 반복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SF는 끈질기게 재발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한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현재의 방역 체계, 특히 PCR 중심의 진단 전략
사이냅소프트는 자사의 핵심 제품인 ‘사이냅 문서뷰어’가 국내 주요 금융사 20곳 중 17곳에 도입되며, 금융권 디지털 전환과 업무 고도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11일 밝혔다.최근 1년간의 공급 현황에 따르면 사이냅 문서뷰어는 대형 시중은행은 물론 증권, 보험, 카드사 등 보안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권에서 85%의 공급률을 기록했다. 이는 사이냅 문서뷰어가 금융권의 높은 보안 요구사항과 업무 신뢰성을 충족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현재 사이냅 문서뷰어는 문서 열람 기능을 넘어
이칠구 경북도의원이 오는 6·3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출사표를 던졌다.재선인 이 의원은 1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원 사퇴와 함께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포항은 재난의 위기, 산업 전환의 위기, 인구·생활의 위기 등 3대 위기를 맞고 있다"며 "그 이유는 포항의 여러 주체가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구조가 약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정치적 갈등이 아닌 협치, 책임이 분명한 행정, 시민 삶을 기준으로 한 정책 결정 구조를 회복해야 한다"며 "포항 정치의 복원을 통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설 명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정갈한 상차림, 명절 분위기를 더해줄 포인트 액세서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리용품, 목재 플레이팅용품, 전통 액세서리 등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명절 주방의 일손을 덜어줄 ‘조리용품’을 마련했다. ‘세라믹코팅 편수냄비’는 떡국이나 갈비찜 등 국물 요리를 할 때 유용하다. 조리 중 국물이 졸아들어도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아 깔끔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아이폰 디자인을 이끈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설계에 참여한 오픈AI의 인공지능 하드웨어 출시가 2027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1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해당 기기가 당초 올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법원 서류를 근거로 2027년 2월 이전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제품명도 당초 'io'로 알려졌지만, 상표권 문제로 변경될 전망이다.오픈AI는 지난해 5월 이 기기가 기존 AI 하드웨어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구체적인 형태나 기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신규 콘텐츠 2종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주먹밥쿵야’의 캐릭터 설정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주먹밥쿵야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아티스트 중심으로 운영되던 버블
스페이스X가 차세대 스타십 V3 발사를 앞두고 슈퍼 헤비 부스터의 극저온 내압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시험 비행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업그레이드된 슈퍼 헤비 V3 부스터가 극저온 연료 시스템과 구조 강도를 검증하는 크라이오프루프 시험을 처음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이전 부스터가 압력 테스트 중 파손된 이후 진행된 것으로, 향후 발사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시험 대상 부스터는 텍사스 스타베이
아마존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위성 인터넷 사업 확대를 위한 추가 위성 배치 승인을 받으며, 스페이스X와의 본격적인 우주 인터넷 경쟁에 나섰다.1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FCC는 아마존이 요청한 4500기의 저궤도 위성 배치를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아마존의 전체 위성망 규모는 약 7700기로 확대됐다. 아마존은 2019년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레오를 발표한 이후,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발사체를 활용해 150기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왔으며, 올해 안에 서비스 개시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경기 회복과 소비 개선이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건설투자는 지방 부동산 경기 부진 영향으로 회복이 지연되며 성장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KDI가 발표한 '경제전망 수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