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우 정육 실속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19일까지 진행되며, 한우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명절 수요가 많은 품목들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패키지부터 1++등급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1kg 단위로 구성된 메가팩과 제수용 맞춤 상품은 명절 상차림에 실용성을
대백프라자가 10월 9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대백 한가위 선물 대축제’를 열고, 실속 가성비 선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과일 선물세트는 7만~8만원대에 판매한다.
대구 달서구는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예비부부 와 미혼남녀 30명을 대상으로 ‘2025 셀프 웨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쏘나타 디 엣지'를 2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6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되고 각 트림별로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 기본
쿠팡이 한가위를 앞두고 신선·가공식품 추석 선물세트 1400여개를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지난 사전예약에 이어 본 판매를 본격 개시하는 것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25일 쿠팡에 따르면 올해 추석 식품 선물세트는 실속 소비부터
㈜하림이 지난 12일 ‘2025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다양하고 실속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크게 닭고기, 냉동제품, 보양식, 단백질 간식 등으로 나뉜다.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손질한 ‘하림 The 담백세트’는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등 다양한 맛의 ‘동물복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마련했다.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번 특별행사는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속 있는 명절 장터로 꾸려진다.행사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다. 온라인 쇼핑몰인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연휴 직전인 오는 10월2~4일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이지픽업’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이지픽업은 소포장으로 무게는 줄이고 실용성을 더해 선물을 직접 들고 가려는 고객들과 1~2인 가구 선물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는 축산, 청과 제품 외에도 신세계 한식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발효 곳간 선물 세트와 육포, 김치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달서구는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예비부부 와 미혼남녀 30명을 대상으로 ‘2025 셀프 웨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과정은 총 4회로 구성되며, △ D-day 결혼 일정 관리 △ 웨딩홀·스드메 선택 △ 신혼여행·혼수 준비 △ 창업 컨설팅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 에어'가 경량화과 더 큰 화면을 내세우며 공개됐지만, 실속 면에서는 아이폰17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관련 내용을 전했다.아이폰 에어는 6.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점이 특징이지만, 배터리 수명은 27시간으로 아이폰17의 30시간보다 짧다. 배터리 팩을 추가하면 40시간으로 늘어나지만, 추가할 경우 가벼운 디자인의 장점이 사라진다.또한, 아이폰 에어는 1테라바이트 저장 용량 옵션을 제공하지만 1400달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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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1944명 무단 이탈…“관리 부실, 농가 피해 직격탄”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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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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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햅쌀 4kg 400포 기탁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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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촌1991로 문화거리,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명소 변신
구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송정동 교촌치킨 1호점 앞 ‘교촌1991로 문화거리’에 LED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하고 본격적인 야간경관 연출을 시작했다.‘교촌1991로 문화거리’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의 탄생지인 1호점 앞에 조성된 특화 거리다. 이번 조명사업은 기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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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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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은 9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충청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기록했다. 충북 일부 지역에는 오후 동안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밤사이 기온은 18~21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10일 새벽에 기온이 16도까지 내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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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년에 라면 79개···1등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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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관광객을 포함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수가 1년 전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더해 최근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이 잇달아 시행되면서 유통·관광업계에서는 방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9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입국한 중국인은 52만5396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다만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은 휴가철을 맞아 외국인 방한 관광객이 많았던 지난 8월보다는 적었다.국내 유통·관광업계에서 중국인 관광객은 주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