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7층 의원실에서 중국 선양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양 기간 관 법률·경제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선양시변호사협회는 1987년에 설립된 합법적 사단법인으로, 선양시 전체 변호사와 변호사사무소가 참여하는 자율적 단체다. 현재 9,047명의 직업 변호사와 589개의 변호사사무소가 소속돼 있으며, 변호사 대표대회를 통해 이사회와 회장단을 선출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협회는 선양시 법률국과 랴오닝성 변호사협회의 지도를 받으며, 업계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