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까지 이어진 무더위로 영양지역 자연산 송이와 능이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본격적인 채취도 9월 하순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수비능이축제는 행사장을 기존 수비면 소재지에서 죽파리 자작나무숲 입구로 옮긴다. 제철 자연산 버섯에 자작나무숲과 밤하늘 등 주변 관광자원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샤인머스캣 출하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경북도가 가격 안정과 품질 관리에 나섰다.경북도는 2일 도청에서 김천·영천·상주·경산 등 주요 주산지 시·군과 생산농가, 산지유통센터, 농협경북지역본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샤
올해 추석 연휴가 나흘로 예년보다 짧아 귀성·귀경객과 치안·교통 수요가 단기간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북경찰이 11일간 특별 치안체제에 들어간다.경북경찰청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고 범죄 예방부터 교통관리, 다중운집 안전사고 대응까지 가용 경
올해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상주지역 벼 이삭패기 시기가 예년보다 2~3주 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물 관리와 비료 시용, 수확시기 등 주요 영농작업도 기존 관행이 아닌 실제 생육상황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역 내 벼 재배포장을 조사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짐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가뭄 비상대책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성주지역은 예년보다 크게
올가을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되면서 방역당국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특히 학교 연령대 아동과 영유아를 중심으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은 11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수준이 유행 기준을 넘어섬에 따라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시점보다 약 한 달 앞선 조치다.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를 보면 36주차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한국은행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연초 총량관리 목표 1.5%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5월 이후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전체 증가 속도가 예년보다 빠르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10일 '2026년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금융권 가계대출은 강도 높은 대출규제와 금융권의 총량관리에도 주택거래량이 늘고 증가세가 높다고 밝혔다.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와 맞물려 금융안정 측면에서의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지난 4월 1일 '26년도 가계부채 관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동편제의 본향 구례군에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한 ‘2026 구례동편제소리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서시천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義로 세우고 藝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동편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대중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작음악·컨템포러리 발레·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특히 관람객들이 판소리 다섯 마당인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인천 강화군의 한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인접 지역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9월 16일 강화군 소재 소 사육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구제역 항원 양성축 1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이날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
서귀포도서관은 지역 청년들이 일상 속 여유를 찾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사서와 함께하는 ‘잠깐 책모임’을 운영한다.이번 10월 책모임은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청년들이 책을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비슷한 고민과 생각을 서로 나누는 소통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행복’과 관련된 도서를 각자 준비해 서로 책을 소개하고 인상 깊은 문장을 낭독하며 이야
순천시는 오는 18일 원도심 시민로·황금2길 일원에서 ‘2026 순천 원도심 글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과 세계의 먹거리, 공연·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원도심에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글로컬 푸드존 ▲문화체험존 ▲문화공연 ▲상담부스 ▲미식여권 투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푸드존에는 13개국 21팀이 참여해 각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인다. 체험존에서는